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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유럽의 위기로 2008년이 재현될까?
메일로 그런 질문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한다면...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1. 리먼브라더스와 같은 사기업과 국가는 다름 심지어 이태리나 프랑스와 같은 주요국이 간단히 국가부도에 이를 가능성은 매우 매우 낮음 2. 그것보다 시장의 우려는... 그리스사태에서 보듯이 50%의 헤어컷 정도는 당연한 것이며... 그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채권투자자들의 출혈은 어느정도 당연한 것으로 그 경우 은행들이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임. 그러나 이 경우에도 주요은행들이 채권투자손실로 도산하고 그로 인해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올 수 있다면 차라리 그리스 포르투갈 등의 주변국에 대한 지원을 중지하고 그들의.......추천 -
[비공개] 이태리
어제 오늘 반응만 보면 이 나라가 곧 골로 갈 것처럼 생각될 수 있으나... 이태리는 그리스와 달리 원조 선진국클럽 회원이며... 그렇게 간단히 골로 갈 나라가 아님. 이탈리아의 부채비율 120%는 새삼스런 이야기가 아니라... 필자가 트레이딩을 시작한 80년대 후반부터 주~욱 계속되어 온 현상. 전형적인 고부채형 국가임. 그러나 팩트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태리는 재정적자국이 아니라 재정흑자국임. 가계부채는 GDP의 40%에 지나지 않으며... 가계순자산 또한 2.3조 유로에 달하며 독일보다도 두당 자산이 큰 부자나라임. 그리고 이탈리아의 총부채 (가계 + 기업 + 정부)는 260%로 프랑스 미국보다 낮음. 이 모든 움직임은 유럽의 지.......추천 -
[비공개] 이태리
어제 오늘 반응만 보면 이 나라가 곧 골로 갈 것처럼 생각될 수 있으나... 이태리는 그리스와 달리 원조 선진국클럽 회원이며... 그렇게 간단히 골로 갈 나라가 아님. 이탈리아의 부채비율 120%는 새삼스런 이야기가 아니라... 필자가 트레이딩을 시작한 80년대 후반부터 주~욱 계속되어 온 현상. 전형적인 고부채형 국가임. 그러나 팩트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태리는 재정적자국이 아니라 재정흑자국임. 가계부채는 GDP의 40%에 지나지 않으며... 가계순자산 또한 2.3조 유로에 달하며 독일보다도 두당 자산이 큰 부자나라임. 그리고 이탈리아의 총부채 (가계 + 기업 + 정부)는 260%로 프랑스 미국보다 낮음. 이 모든 움직임은 유럽의 지.......추천 -
[비공개] 이태리
어제 오늘 반응만 보면 이 나라가 곧 골로 갈 것처럼 생각될 수 있으나... 이태리는 그리스와 달리 원조 선진국클럽 회원이며... 그렇게 간단히 골로 갈 나라가 아님. 이탈리아의 부채비율 120%는 새삼스런 이야기가 아니라... 필자가 트레이딩을 시작한 80년대 후반부터 주~욱 계속되어 온 현상. 전형적인 고부채형 국가임. 그러나 팩트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태리는 재정적자국이 아니라 재정흑자국임. 가계부채는 GDP의 40%에 지나지 않으며... 가계순자산 또한 2.3조 유로에 달하며 독일보다도 두당 자산이 큰 부자나라임. 그리고 이탈리아의 총부채 (가계 + 기업 + 정부)는 260%로 프랑스 미국보다 낮음. 이 모든 움직임은 유럽의 지.......추천 -
[비공개] 방금 든 생각 하나
유료화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시고 계시는 시점에 다른 이야기가 좀 그렇기는 한데... 뭐 좀 더 의견이 모인 후에 필자의생각을 정리해서말씀드리기로 하고... 그보다 갑자기 든 생각 하나... 이건 뭐냐면... 앞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자기보다 나이어린 애들한테배우는건 쪽팔리다 나이를 한 살이라도 더 먹었다면 내가 당연히 쟤들보다 위다 이런 생각을 추호라도하는 철없는 아해들은... 나이 여하 사회적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개박살남. 고로 우리 고유의 언어습성도 달라질 것임. 즉 나이먹으면 반말 가능 나이 어리면 무조건 존댓말 이런 현상도 사라.......추천 -
[비공개] 향후 블로그 운영
시황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폐쇄 또는 유료화로 갑니다. 댓글로 올라온 다수 의견으로 결정합니다. 만일 유료라면 월 3만원 정도? 연간 36만원이죠. 월3만원 연간 40만원 정도는내겠다는 사람이 50분 이상이면 유료화하고... 아니면 폐쇄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블로그 자체는 페쇄 또는 블로그에서 시황 운운은 사라지겠습니다.추천 -
[비공개] 주식시장의 계절성에 관한 그림 2
전고에서 11월부터 4월까지의 투자성과와 5월부터 10월까지의 투자성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그림을 올렸는데... 여기에 인플레를 감안하여 실질수익을 보면 하반기의 성과는 약 10배 상반기의 경우는 마이너스수익을 보임. 수익률로는 상반기의 경우 연률복리로 약 10%. 두번째 그림이 더 놀라운데... 1871년까지의 데이터 (로버트 실러 교수의 데이터)에 의하면... 1960년 이전에는 두 시기의 수익률의 차이가 없다는 것. 라는 이야기는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면 하반기에 투자했다가 곡소리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임. 마켓에는 절대적인 기준이란 없다!!!추천 -
[비공개] 주식시장의 계절성에 관한 그림 2
전고에서 11월부터 4월까지의 투자성과와 5월부터 10월까지의 투자성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그림을 올렸는데... 여기에 인플레를 감안하여 실질수익을 보면 하반기의 성과는 약 10배 상반기의 경우는 마이너스수익을 보임. 수익률로는 상반기의 경우 연률복리로 약 10%. 두번째 그림이 더 놀라운데... 1871년까지의 데이터 (로버트 실러 교수의 데이터)에 의하면... 1960년 이전에는 두 시기의 수익률의 차이가 없다는 것. 라는 이야기는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면 하반기에 투자했다가 곡소리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임. 마켓에는 절대적인 기준이란 없다!!!추천 -
[비공개] 주식시장의 계절성에 관한 그림 2
전고에서 11월부터 4월까지의 투자성과와 5월부터 10월까지의 투자성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그림을 올렸는데... 여기에 인플레를 감안하여 실질수익을 보면 하반기의 성과는 약 10배 상반기의 경우는 마이너스수익을 보임. 수익률로는 상반기의 경우 연률복리로 약 10%. 두번째 그림이 더 놀라운데... 1871년까지의 데이터 (로버트 실러 교수의 데이터)에 의하면... 1960년 이전에는 두 시기의 수익률의 차이가 없다는 것. 라는 이야기는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면 하반기에 투자했다가 곡소리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임. 마켓에는 절대적인 기준이란 없다!!!추천 -
[비공개] 주식시장의 계절성에 관한 그림
아래 그림에서 투자자 A는 11월초에 투자해서 4월말에 팔고 나간 사람 투자자 B는 5월초에 투자해서 10월말에 팔고 나간 사람 1960년부터 현재까지 A는 약 4,400 % (원금의 44배임)의 투자수익 B는 226% (원금의 딸랑 2배임. 50년동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