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도 개인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것중 스크랩자료 블로그정리~!!! 뒤죽박죽 되어있는 외장하드 폴더정리는 하루이틀 해서 될 것이 아니지만ㅠ 틈틈이 꺼내보는 재미가 더해지는 가운데~오늘 들고온건 ㅎ 조명에 관한 자료들이다 [인테리어 조명 스탠드 팬던트조명 ] 조명은 인테리어 공간연출에 있어 빠질수 없는 기본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면서 공간의 완성을 좌지우지하는 큰~ 요소이기도 하다. 눈여겨 볼 것이 한두개가 아닌지라~ 이것저것 죄다 업로드하는 느낌의 사진들이지만... 보다보니~ 미쳐 놓치고 못 봤던 조명들이 눈에 들어오는 페이지가 있기도 하다^^ 다시 찬찬히 들여다 보는 시간 가져.......

어릴적 새마을주택의 추억이 새록하당^^ 70년대 연탄 부뚜막에도 타일, 욕실바닥에도 타일... 그 새로웠던 타일도 몇 종류 않되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타일의 모양과 무늬 컬러는 정말이지 차고 넘친다^^더 이상 소소하지 않은 타일, 데코 주방 바닥 욕실 타일_Tile 의 멋 "1탄" 혼자보기 아까운 것들^^ ps: [두산백과] 타일[tile] 바닥 ·벽 등의 표면을 피복하기 위하여 만든 평판상(平板狀)의 점토질 소성제품으로, 내장(內裝)타일 ·외장타일 ·모자이크타일 ·내산타일 ·바닥타일 ·염전타일 ·쿼리타일 등이 있는데, 시공이 간단하고시공후에 균열을 일으키거나 변색하는 일이 거의 없고 특히 내구성이.......

보다 마는 듯한 느낌의 몇 페이지 않되고 끝나버리는 듯한 온라인 매거진 W_더블유^^그래도 정기구독하여 6개월 보기~!!!!컬러감이 패션매거진이라 그런지 화보의진도됨은 정말 진취적이고 퀄리티 있어서 좋다논 버벌 커뮤니케이션(non verbal communication: 언어에 의하지 않은 전달) 그야말로 잘되고 있는 느낌의 세련된 매거진이다.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이면 도전자들의 화보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한창 도수코 시즌때보는 재미도 더 했는데^^요즘은 웹편집에 있어서컬러매치라든지 폰트와 레이아웃등을 고려해 보는 재미도 나쁘지 않다.한동안 밀린 매거진 다운로드전 지난것들 들춰보기^^ 오늘도 여전히....BYE W FROM.TINA

2009년도 였을거다 아마도....가고싶었지만....기동력 떨어질때라 ㅋ 가보진 못하고 신문기사로 청주공예비엔날레소식을 보고에코프랜들리 폐목재를 활용한 원조 스크랩우드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그리고 그 작가가 피트 헤인 에이크라는 사실도...그 후로~ 지금까지 블로그에서부터 전폭적으로 전파 되었던 스크랩우드 카피작들^^지금 다시 보아도 신선함은 그대로이다.참~ 지저분하고 때깔 안날것 같음서도~ ㅋ 은그 디게 멋스러운게 또 빈티지 스크랩우드 같다딱 하나^^ 거실 테이블 빈티스런걸로 하나 거실에 들이면참 좋겠다는 생각으로오늘 스크랩 자료들 들추기 끝^^bye 스크랩우드 from. tina

1953년도에 디자인 되었다는 가구 "스트링플렉스" 언제부터인지... 재조명되면서 다시 핫해진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트링선반 모듈구성으로 단순 벽선반을 뛰어넘눈 수준에 용도의 스킬 또한많이 확장되어 지금은 단순 벽장식과 소품 수납에만 그치지 않는것 같다. 2개의 프레임과 3개의 선반~!!!!만으로도 손쉽게 공간에 세련미를 불어 넣어줄 수가 있게 되다니^^ 참 쉽고 멋지다. byEstring f.......

초등학교 졸업이후는 정말로 금방 지나간다더니... 실감나는 날이로다 ㅜㅜ 곧 고딩이 되는 우리집 큰 녀석^^ 감동 찐한 기쁜 날이지만 걱정도 무척이나 앞서는 날이었다. 2015년 1월 5일 포천중학교 봄학기 따로 운영하지 않고^^ 1월 졸업식&종업식 하고 3월 개강이라 타 학교보다는 졸업식 행사가 조금 이른 편이다~!!! 한살 동생 누나같은 여동생도 축하자리 함께하기 위해 꽃다발 챙겨들고 동행 아드님 졸업이라고 ㅋㅋㅋ 꽃다발은 멀리 타지역^^ 호평동 꽃집 벤자민&데이지 독일마에스터 플로리스트 강민희샘께 부탁해 공수해 왔다.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맘~!!!을 듬뿍 담아서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66767 신년 새로운 마음을 다지기에 더 없이 좋은날씨^^ 다행이도~ 축제가 있는 당일은 전국적으로 영상권 진입으로 포근하게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제28회 북극곰수영축제' 겨울바다에 풍덩 빠지가 좋았던걸로 보연진당 ㅋㅋㅋ 나는 들어가지 않았기에... 아이들 무사히 북극곰 수영축제를 마치고^^ 부산의 좋은 기운을 안고 돌아왔다. 신년부터 잊.......

다녀와서도 잔상이 많이 남는 사진전 린다매카트니 사진전 '대림미술관'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들을 보고와선 아이들도~ 부쩍 일상의 기록으로 폰을 꺼내든다. 지금 나의 느낌 기분 감정 상황 함께한 이들과 하는 모든것은 순식간에 지나치기쉽기에~ 너무도 소중한 또 필요한 기록들^^ 더 많이 해보며 살아가기를 다짐해 본다.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