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로 가을문화답사 가는중 ~♥관광버스에 몸을 실고 여유부리며 창밖 바라기 ㅎ애들은 영화보며 먹고~자고~ 깔깔~♥부여백제 휴게소를 지나도 더 남았으니 ㅋ난'잠깐 취침모드로.....

매월 마지막 금요일~! 신사동 가로수길 프리마켓 last friday FLEA MAKET.오늘이 9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다^^진정 대박을 기다리며~오후^^눈꺼풀이 나른하당 ㅋ정신차리고~!!!

공부하다~와닿는 문구 캡쳐^^꼭 그뿐이겠어 해당사항이~?!삶도 마찬가지지~♥시원하네ㅋ

지난주 추석때라고 실컷 놀고 먹었더니 뒤탈이 크닷:::이번주 ㅜㅜ그래두 시작이 반이라고 걱정안고 시작했더니 ㅎ마무리는 활짝 웃으며~♥마음까지 가벼워지넹 좋다!굿나잇 되게쓰~ㅋ

연휴 첫날 따님 학교 모셔다드리고 벙개로 혼자 올랐던 반월성지^^ 왕방산까진 힘들고 ㅎ 동네뒷산 버전의 반월성지~♥물들지 않아도 이쁜곳^^모닝 꿀피부에 기분 좋아라 해가며 ㅋ오늘은 일찌기 올랐다고~걷히지 않은 안개 덕에 멋진 풍경까지 보너스 받았다~♥

추석전날 학교 가을운동회때 우리딸 모습이다.이렇게 우리딸이 낯설긴 처음인듯:::입술바르고--'풍성해진 머리칼~♥173cm도 넘는 훤칠한 기럭지^^내가봐도 중ㅣ 같지 않게 훌쩍 성숙해진 우리딸^^까르르~ㅎ 웃기지도 않는거에 까르르~♥우리딸 특별한 9월을 시작했던터라 이쁜짓도 늘고~♥자꾸 들여다보며 눈에 익혀놔야지~~~ㅋ 금방 클때니까^^

길~~~었던(?)ㅎ 추석언휴의 니끼함은 모듬짬뽕으로 날리고^^가볍게 즐주말을 꾀어보자~♥제발'늘어져만 있었더니 너도나도 영혼없이 아침 먹고땡~점심 먹고땡~창문을 열어보니 내일도 일요일^^좋다♥놀고 먹는거^^

새끼들 죄다 끼고자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난다^^큰 녀석 초등6년까지 아이들 모두 안방서 동거동락할때가 있었는디...이사하고 각자 방 생기곤~컸다곤~:::이렇게 한 침대에 누워보긴 오랜만이네~♥그때는 셋이 누워도 퀸침대가 넉넉했는데~ㅋ지금은 나두 넉넉해지고 ㅜㅜ 녀석들도 커지고~♥ㅎ 간만에 애미 옆에서~스맛세상에 빠진 녀석들 새록하다^^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