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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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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재명 성남시장 - 매국본능 박근혜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막아..

    '박근혜 게이트'로 정국이 어수선한 틈을 타, 발빠르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나선 박근혜 정부.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11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힘으로 매국협정,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막아내자”고 주장했습니다.불탄에게 특히 돋보였던 표현은 바로,청와대와 국방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려 한다면서 "퇴진위기에 몰리면서도 매국본능은 어쩔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라고 했던 부분입니다. 왠만한 정치인이라면 '매국본능'이란 표현을 이토록 자연스럽게, 직접적이면서도 직설적으로 돌직구화 하여 날린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이재명 성남시장의 페이스북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국민의 힘으로 매국협정,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막아 냅시다'박근혜 게이트'로 정국이 어..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0 07: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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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차병원 차움병원 의혹 - 2년전 보고서 "의료법인 자회사 허..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의료계로 튀었다. 분위기로 볼 때 들불처럼 번질 가능성도 높다.앞서 JTBC는 지난 8일 최순실 씨 모녀가 다니던 강남의 한 병원에 청와대 경제수석이 개입해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일반의인 이 병원의 원장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교수로 위촉되는 과정에서 전 대통령 주치의였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연이어 차병원그룹도 최순실 게이트와 무관치 않다는 의혹이 나왔다.JTBC는 지난 9일자 보도를 통해 최순실 씨가 차병원그룹이 설립한 '차움'의 고객이었고, 이를 계기로 차병원이 정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지난 1월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년 정부업무보고 모습 - 청와대실제로 지난 1월에는 차병원..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0 07: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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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의료민영화 정책도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

    최순실의 의료민영화정책 개입 진상은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의료분야에까지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JTBC와 일요신문 등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은 자신이 단골고객이었던 차움병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약과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주사제 대리 처방은 의료법 위반이며, 대통령주치의도 아닌 민간인 신분의 최순실이 대통령의 건강문제와 의료 문제에까지 개입했음을 보여준다.더 나아가 이들 언론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의료정책에 깊숙이 개입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순실과 최순실의 딸 정유라, 언니인 최순득, 조카인 장시호, 전 남편이었던 정윤회에 이르기까지 최순실 일가족들은 차움병원의 주요 고객이었고, 박근혜 대통령도 2012년 대선 준비과정에서 차움병원..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0 06: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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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젊은 의사 - 1712명의 전공의들도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최순실 게이트'(라 쓰고, '박근혜 게이트'라 읽습니다)로 대한민국의 분노게이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정치권 뿐만 아니라, 각종 시민단체, 종교단체, 노동자,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최근에는 전국의 변호사들까지 시국선언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 그에 대한 방증이 아닐까 합니다.더군다나 11월 10일인 오늘은 젊은 의사들의 집단 행동이 두드러졌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 회원들의 자발적인 서명 참여에 의한 성명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먼저, 대전협의 시국선언에는 전국 60개 병원 전공의 대표와 1,712명 전공의가 참여했습니다.이들은 "대한민국 젊은 의사들은 법치가 무너지고 헌정질서가 파괴된 대한민국의 작금의 시국에 분노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아울러, "젊은 의사들은 합리적이고 근거중심의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0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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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밀양송전탑 반대 주민 261명 시국선언문

    박근혜 4년, 우리는 끔찍했다! 이제는 물러나라!2012년 12월,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 소식은 그때까지 8년 동안 싸워온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들에게는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공포, 그 자체였다.그리고, 지난 4년, 우리는 실로 끔찍한 세월을 보냈다.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던가. 대통령 취임 석달 뒤, 2013년 5월 20일 수백명의 경찰을 앞세운 한국전력의 12차 공사가 들어왔다. 주민들은 목숨을 걸고 저항했다. 그리고, 열흘 뒤 공사는 중단되었지만, 전문가협의체는 정부와 한국전력의 합작에 의해 대필과 날치기 보고서로 엉망이 되었다.그리고 박근혜 정권은 국무총리와 장관, 공무원들을 동원하여 온갖 사탕발림과 거짓 선동, 지역 개발과 보상으로 밀양 지역 사회를 사실상 매수하였고, 반대 주민들을 고립시켰다. 얼마 뒤 2013년 10월 1일부터 재개된 13..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0 12: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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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종범 "박근혜 지시였다" - 이재명 "박..

    [이런~ c팍]11월 10일, "안종범, '박 대통령이 세세하게 지시"라는 제목으로 경향신문이 단독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안종범이 대기업들로부터 774억 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미르·K스포츠 재단에 모금한 것은 박근혜의 세부적인 지시였다고 진술한 모양입니다.이는 박근혜가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 "선의에 의한…" 발언이나, 그동안 청와대가 강조했던 "자발적인…" 멘트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입니다.경향신문 홈페이지 캡처[앗싸~ all커니] 이와 관련,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습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글에서 "안종범이 '대통령직 이용 900억 금품갈취 사건'은 대통령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 실토했다"며, "대통령이 무능, 법률위반, 헌정질서 문란 정도를 넘..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10 11: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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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돗물 민영화 첫 시행지였던 대전광역시 - 수돗물 민영화 중단 선언!

    불탄이 우리나라 첫 수돗물 민영화 도시로 포스팅을 했던 대전시가 지금껏 논란이었던 상수도 고도정수처리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사업을 접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무렴요, 그래야지요. 권선택 시장은 아주 현명한 선택을 하신 겁니다.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인지 지금부터 불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권선택 대전시장은 9일 대전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의 이해와 공감이 없는 상태에서 불안과 우려를 생산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고도정수처리시설 민간투자 사업을 접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극한 분열과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이 사업을 강행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 "부족한 재정을 쪼개서라도 이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후속대책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9 11: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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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현 시국 야당에게 - 한상희 교수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

    11월 9일, 헌법학자인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협상 상대가 아니라, 추궁과 단죄의 대상”이라며 야당을 크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한상희 교수의 페이스북 게시글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야당이 하는 일이 미국 대선보다 더 기가 찬다.대통령에게 2선으로 물러서라고 요구하니 대통령은 헌법에 근거가 없다는 핑계로 버틴다.당연 그런 수순은 예상되었던 것이다.그런데 이 매가리없는 야당은 대통령을 상대로 헌법해석 논쟁을 벌일 태세다.국가원수가 어떻고 행정부수반이 어떻고...참 대단한 헌법학자 나셨다. 그냥 '더민주'헌법학회라도 하나 만들지 그랬나?지금 야당이 쳐다봐야 할 곳은 대통령이 아니라 분노와 체념 사이에서 헷갈려하는 우리 국민들이다.대통령은 협상상대가 아니라 추궁과 단..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9 10: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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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는 성형외과가 아니다? 전문의 없이 일반의 1명뿐..

    지난 11월 8일, 최순실 모녀가 다니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의원에 대해JTBC 뉴스룸은 "박근혜 순방에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 원장이 세 번이나 동행하고 청와대 경제수석이 해당 병원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직접 지원에 나섰다"는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아울러,이 병원과 관련된 회사의 제품이 청와대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가기도 했다고.특히, "청와대 경제수석이 민간 컨설팅 업체 측에 전화를 걸어 이 병원의 해외 진출을 도우라고 직접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까지 있었는데요, 보건의료 분야의 새로운 대안매체를 지향하는 '라포르시안'은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더 많은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이 병원의 해외진출은 성사되지 못했다. 청와대 측의 지원 요청까지 있었지만 도저히 해외진출을 하기에 준비가 부족하고 사업 기준에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9 09: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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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은 국회로? 야당 결단 외치는 꼴통 언론, 시민과 맞서자는 것인가

    ‘야당 결단’ 외치는 일부 언론, 시민과 맞서자는 것인가어제(8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났다. “(국회가)좋은 분을 추천해 주신다면 그 분을 총리로 임명해서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다. 야당은 정작 듣고 싶은 대답을 듣지 못했고, 대신 ‘통할’의 의미를 파악하느라 분주했다. 언론도 혼란스러웠다. 결국 대통령이 움직여서 얻은 것이 있다면 야당과 언론의 혼란이었다.의도는 고스란히 언론보도에 반영됐다. 당일 KBS, MBC, SBS 등 주요 지상파방송 메인뉴스는 시각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는 여야의 입에 고정됐다. 그리고 앞으로 지금의 혼란한 정국이 더 길어질 수 있는데 그 열쇠는 야당이 쥐고 있다는 설명이 곁들여졌다.▲ 조선일보 9일자 1면 사진오늘치 일부 조간신문들..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9 08: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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