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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박2일, 나가수에 충격받은 이유?
우리들의 일밤 가 화려한 복귀신고를 하면서 일요예능에 커다란 판도변화를 예고했다. 실제로 5%를 밑돌았던 일밤의 시청률은 나는가수다를 등에 업고 두자릿수를 찍었고, 나가수의 자체시청률은 AGB닐슨미디어 수도권기준으로 15.1%를 마크했다. 각종 논란과 한달간의 공백있었다는 걸 감안할 때, 재개된 나가수의 첫방송 시청률은 결코 낮게 볼 수 없고 몰고 온 이슈와 파급력을 감안할 때, 향후 시청률의 수직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물론 전국기준 18.8%, 수도권 20%를 찍은 해피선데이(1박2일+남자의자격)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게 사실이며, 일요일이좋다 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이번주 일요대첩에서 나는가수다만 웃었을 뿐, 해피선데이와 런닝맨은 적잖은 타격을 받은 셈이며, 이를 일시적인 현상을 돌리기엔 나는가..추천 -
[비공개] 나는가수다 임재범, 폭발한 예능감-초대형 예능늦둥이!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속에 김영희PD가 교체되고 쎄시봉의 신정수PD를 수혈해 한달간 재정비를 마친 후 돌아온 우리들의 일밤 는, 이전보다 더 강하고 짜릿한 무대를 연출하며 무서울 정도의 관심과 반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비록 김건모-정엽-백지영이 빠졌으나, 기존의 박정현-윤도현-김범수-이소라에 새롭게 가세한 임재범-BMK-김연우는 나가수의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가 원했던 꿈의 라인업으로 손색이 없었다. 그리고 기대를 져 버리지 않은 드림팀은 시청자의 찬사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500명의 청중평가단에 투표를 통해 가려진 1등은 ‘너를 위해’를 부른 지존 임재범이었고, 7등은 ‘그런 이유라는 걸’을 열창한 김범수였지만, 1등과 7등사이에 간극이 느껴지질 않을 정도로 출연한 일곱명 모두의 무대는 소름 돋는 감동 그 자체였기..추천 -
[비공개] 위대한탄생 이은미, 들통난 발연기?
29일 방송된 스타오디션 에서는 조용필의 미션곡으로 TOP5가 가려졌다. 외인구단에서 이제는 불사조가 돼버린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이태권-손진영'과 셰인-데이비드오가 살아남은 반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최고평점을 받고도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밀려난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가 눈물속에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때문에 인기투표논란과 더불어 심사위원의 역할론이 부각되면서, 위대한탄생에 대한 비판과 회의론적인 시각이 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정희주를 탈락시킨 시청자의 선택이,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멘토 5인방(김태원-신승훈-이능미-방시혁-김윤아)에게서 비롯됐다는 시각이 팽배하다는 것이다. 심사위원에 대한 시청자의 불신이, 결국 시청자에게 인기투표를 허락하고, 공정성에 시비를 낳은 원흉이란 시..추천 -
[비공개] 휴먼다큐 사랑, 풀빵엄마-아이들이 안 나온 이유?
2006년부터 시작해, 매년 5월 가정의 달이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수놓는 프로그램 MBC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이 여섯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올해는 '우리시대 엄마들의 이야기'란 주제를 담은 네편으로 또 한번에 가슴 뭉클한 감동의 시간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에 앞서, 29일에 휴먼다큐 사랑의 프롤로그 편이 방송됐다. 지난 5년간 방송됐던 23편의 에피소드를 돌아보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던 출연자들의 근황을 살펴보는 동시에, 더빙에 참여했던 허수경-윤도현-채시라-김승우와 해당 제작진, 그리고 방송을 지켜봤던 김태원-이승환 등의 인터뷰를 담은 시간이었다. 다시 봐도 눈물나는 이야기의 연속이었다. 풀빵엄마 故최정미씨와 두 아이 은서와 홍현이. 시력을 잃어 앞을 보지 못하는 개그맨 이동우, 몸이 돌처럼 굳어버린 돌시인, 아이의 첫돌..추천 -
[비공개] 남격 이정진-1박2일 김종민, 하차가 정답인 이유?
해피선데이 에 출연중이었던 비덩 이정진이 하차하고 아나운서 전현무가 전격투입됐다는 소식이다. 이정진이 남자의자격을 하차한 이유로는, 시청자의 기대치를 충분히 만족시켜주지 못했다는 판단과 배우로서 본업이라 할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에 충실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이정진의 하차를 아쉬워하면서도, 예능감이 물오른 전현무에게 또 다른 기대감을 품고 있다. 그렇다면 리얼예능에서 출연자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건 뭘까. 예능감 못지않게 다른 멤버들과 얼마나 조화를 이룰 수 있느냐, 프로그램과 얼마나 어울리는 자질을 갖췄느냐에 있다. 이 점에서 볼 때, 이정진의 하차결정은 당연했고 형제프로그램 1박2일에 김종민도 하차를 검토해야 한다. 왜? 이정진-김종민, 하차가 정답인 이유? 남자의자격이란 ..추천 -
[비공개] 이선균, 이지아발언 영악했다?
배우 이선균이 이지아에 대한 돌발발언으로 적잖은 논란을 낳고 있다. 이유인 즉, 25일 있었던 영화 언론시사회에 파트너 박중훈 등과 함께 참석한 이선균이 기자회견이 끝난 후 기자들을 향해, “기자 여러분, 이지아씨 사건 때문에 참 힘들고 지치셨을 텐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농담조로 말한 것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아무리 농담이라도 동료연예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란 시각과 농담인데 과민반응할 필요없다는 시각 또한 서태지-이지아사건에 불을 키고 달겨드는 기자들을 향한 일침이었다는 시각으로 나뉘고 있다. 현장에 없었고 이선균이 어떤 생각으로 이지아를 언급했는지 확언할 순 없지만, 그의 발언에서 알 수 있는 건 영악함이다. 이선균, 이지아발언 영악했다? 현재 연예부 기자의 머릿속에는 ‘이지아-서태지-..추천 -
[비공개] 1박2일 시청자투어3탄, 왜 기적을 바라는가?
해피선데이 1박2일의 빅이벤트 시청자투어가 열린다. 1박2일 멤버들은 24일 방송말미 KBS 해피선데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투어3탄에 참여하고 싶은 시청자의 신청을 받는다고 홍보했고, 덕분에 해당 홈페이지는 신청자가 폭주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시청자투어3탄은 각계각층의 단체를 팀별로 섭외했던 지난 1,2탄 투어와는 달리, 단체가 아닌 개인 신청을 받으며, 1세부터 100세까지 나이별로 각 1명, 총 100명의 신청자를 받는 등 제작진은 시청자투어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밝혔다. 역시 1박2일다운 스케일이다. 남녀노소가 모두 즐겨 보는 국민예능 1박2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발상이고 실현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번엔 단체가 아닌 개인에게 기회를 부여한 것도 나영석PD와 제작진의 배려가 묻어난다. 그럼에도 1박2일 시청자투어 3탄..추천 -
[비공개] 위대한 탄생, 위대한 착각 3가지?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이 또 다시 공정성 시비에 휘말렸다. 22일 방송된 아이돌 미션에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부른 백청강에게 심사위원 김윤아-신승훈은 높은 점수를 준 반면, 방시혁-이은미는 지드래곤의 모창을 하는 것 같다며 혹평했고 7점대에 낮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에 백청강의 멘토 김태원은 “어떤 이들은 기계음으로 내는 것조차 그대는 리얼로 해냈다.”며 극찬을 했다. 이는 시청자로 하여금 오디션 참가자 백청강을 두고, ‘김태원vs방시혁-이은미’의 경쟁으로 비춰졌고, 시청자는 실시간 문자투표로 김태원과 백청강의 손을 들어주었다. 여기에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이태권-손진영’은 여전히 살아남은 반면, 방시혁의 멘티 노지훈과 이은미의 멘티 김혜리가 나란히 탈락자로 선정되는 바람에, 오디션이 멘티가 아닌 ..추천 -
[비공개] 서태지, 이지아와의 결혼을 숨긴 결정적 이유?
21일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소송중이란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그리고 같은 날 이지아의 소속사이자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이지아는 현재 서태지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에 관한 청구 소송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재산분할청구소송의 소멸시효가 다 되어감에도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지난 1월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두 사람은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 LA한인공연에서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편지와 전화로 계속적인 연락을 해오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1996년 초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됐고, 은퇴선언을 한 서태지가 같은 해 미국으로 건너갔을 당시, 연인이었던 이지아는 서태지의 현지적응을 도왔고 1997년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2000년 서태지가 국내활동을 재개하..추천 -
[비공개] 이혼소송 이지아, '서태지-정우성'을 농락했다고?
초신비주의 스타 서태지가 결혼을 했었다. 그리고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서태지의 아내는 현재 톱스타 정우성과 열애중인 배우 이지아. 충격과 공포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다. 이들 소식을 취재중인 기사에 따르면,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 39세)와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 33세)가 법적으로 부부였고, 현재 이혼 소송중이라고 한다. 취재에 응한법조계 인사에 따르면,두 사람은 서태지의 결혼 루머가 떠돌았던 지난 1997년 실제 결혼을 했다고 한다. 또 이혼소송은 이지아가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며 제기했고, 양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지난 3월과 4월 두차례 공판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서태지는 4명, 이지아는 3명의 변호사가 참여해 어떠한 결말을 낳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이와 관련 정우성의 소속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