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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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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대한탄생 패자부활전, 공정성에 자충수?

    지난 1일 방송된 스타오디션 에선, 패자부활전을 통해 손진영과 조형우를 부활시켜 생방송에 진출할 12인을 최종선발했다. 멘토 김태원 -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멘토 신승훈 - 셰인, 황지환, 조형우 멘토 이은미 - 김혜리, 권리세 멘토 김윤아 - 정희주, 백새은 멘토 방시혁 - 노지훈, 데이비드 오 이들은 오는 8일부터 시청자가 참여하는 생방송에서, 미션과 서바이벌시스템을 통해 위탄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위대한탄생 패자부활전, 공정성에 자충수? 멘토들에 의해 선택받은 12인. 그럼에도 공정성에 대한 시청자의 의혹은 여전히 제기된다. 그 중심에 권리세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할 법하다. 특히 멘토스쿨을 돌아보면, 오디션을 보겠다는 건지 감동드라마를 찍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정체성에 혼선..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04 10: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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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무릎팍도사 김태원, 대국민 눈물고백-그에게 바라는 건?

    30일 방송된 황금어장 강호동의 에 부활의 리더이자, 늦둥이 예능인의 종결자 김태원이 출연했다.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아티스트로도 유명하지만, 남자의자격 ‘국민할매’로, 위대한탄생에 ‘위대한 멘토’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이 시대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손색이 없다. 이를 계기로 최근 부활과 김태원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락락락’이 방송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김태원을 모르면 간첩이란 소리가 나올만 하다. 그만큼 대중에게 노출된 스타가 김태원이다. 이제 그는 무슨 얘기를 들려줄 것인가. 아직도 못다한 김태원의 네버엔딩스토리가 있을까. 그리고 있었다. 김태원은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아버지란 사실이었다. 무릎팍도사 김태원, 대국민 눈물고백-그에겐 바라는 건? 부활은 1994년 보컬 故김재기와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3-31 08: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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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양파-남지현, 불편한 성형마케팅

    29일 방송된 강호동-이승기의 에 당구스타 차유람이 출연했다. 한 때 그녀는 팬들이 당구실력보다 자신의 외모에 더 관심을 가져주신 게 불편했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물론 지금은 그것조차 관심의 표현이며 성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지만 말이다. 근데 차유람이 외모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자, 옆에서 듣던 이지혜가 개인적으로 질문이 있다면서, “자연미인이죠?”라고 물었다. 이에 차유람은 손 안 댔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지혜는 부러워서 물어봤다며, (성형수술한 자신은) 공감하기 힘든 얘기였다며 웃었다. 그녀들의 대화를 듣는 순간 아침에 기사 좀 뜨겠다 싶었다. ‘이지혜, 자연미인 차유람이 부러워.’ 같은 제목의 기사들. 아니나 다를까. 결국 이지혜가 살신성인(?)해가며 차유람을 띄워 준 셈이지만, 활동이 뜸한 이지혜도 실질..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3-30 10: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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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태원-방시혁 노래대결, 나는가수다였다면?

    28일 방송된 유재석-김원희의 에서는, '위대한탄생' 멘토 5인방 김태원-신승훈-이은미-김윤아-방시혁이 출연해 골방토크를 중심으로 즐겁고 편안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건, 김태원-방시혁의 노래대결(?)이었다. 놀러와 '김태원-방시혁' 노래대결, 나는가수다였다면? 이 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노래는 세 번에 걸쳐 나왔다. 시작은 MC유재석-김원희의 바이브 '그남자 그여자'였다. 음치콤비가 보여주는 절묘한 하모니였다. 둘 중 한명이 잘 부르면 깨질 수밖에 없는 하모니.잘 불러서가 아니라노래를 즐기기 때문에음악이 구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되었고 덕분에 대폭소를 끌어냈다. 마지막을 장식한 김윤아는 자우림의 그녀를 있게 한 Sinead O`Connor의 'Nothing compares 2U'를 불러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3-29 09: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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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강호동-엄태웅' 러브라인-제작진의 착각?

    울릉도로 떠난 해피선데이 . 멤버들은 힘을 모아 눈사람도 만들고, 한치를 재료로 식객도 찍었다. 시작과 끝에선 아름다운 울릉도 주변경관을 보여주었다. 1박2일스러운 장면들의 연속이었음에도 재미는 신통치 않았다. 마치 아침에 억지스럽게 일어나 졸린 눈을 비벼가며 울릉도를 대표하는 오징어를 씹었을 때, 물에 불린 오징어는 아무 맛도 안 난다며 투덜거렸던 이수근의 말처럼. 왜? 멤버들이 힘들어 보였기 때문이다. 새벽부터 불려 나와 물건배달레이스를 시작하고, 배멀미를 해가며 울릉도에 도착해선, 등산코스에 가까운 등대까지 달리기를 해야 했다. 힘이 들 수밖에 없다.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선 뭘 해도 힘에 부칠 수밖에 없다. 힘들어 하는 멤버들에게 '재밌게 놀아봐!'라고 한다면, 잘 놀 수 있겠나. 실질적으로 여행이 아니라 일이고 개고..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3-28 08: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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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가수다, 제작진의 고민-서바이벌 룰의 폐지?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165분 특집 편성으로 칼을 빼 들었다. 대신 약 한 달간의 결방과 프로그램의 재정비를 마치고 5월초에 시즌2로 다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김영희PD의 경질로 새로 투입된 놀러와의 신정수PD와 나가수 제작진이 가장 고민하는 대목은 무엇일까. 아마도 뼈대가 되었던 서바이벌 룰의 존폐여부일 것이다. 만일 서버이벌 룰이 없었다면, 김건모의 재도전을 둘러싸고 지금과 같은 논란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신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긴장감은 현저하게 떨어졌을 것이다. 동시에 구심점이 없으니 스토리가 밋밋해지고 출연하는 가수와 개그맨들의 역할이 단조로워져 무대외엔 과정에서 보여줄 내용이 빈약하다. 덕분에 시청자는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예능에서 중요한 건 지루함을 깨..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3-27 08: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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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가수다, 김어준의 비판과 이상한 동정론!

    김건모의 재도전으로 시청자에게 연일 두들겨 맞았던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반전의 기회를 맞았다. 바로 MBC예능국이 총책임자 김영희PD를 교체하고, 일밤CP자리에서 마저 경질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제동은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지인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고, 출연했던 가수들은 충격에 빠졌으며, 김영희PD의 복귀를 MBC측에 요구했다고 전해진다. 네티즌들도 김영희PD의 경질은 지나친 처사였다는 주장과 함께, 프로그램이 폐지질까 걱정하며 동정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퇴한 김영희PD의 복귀여부와 관계없이, 비판에서 옹호로 돌아선 네티즌의 동정론은 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이고, 결국 요란했던 논란속에 프로그램은 노이즈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이 얼마나 웃긴 상황인가. 문제에 대한 수정과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3-24 08: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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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엄태웅, ‘나는가수다’를 가르친 신의 한수!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김건모 재도전으로 제대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건모와 이소라는 연일 네티즌의 비난에 노출됐고, 급기야 MBC측은 사퇴의사를 드러낸 책임자 김영희PD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청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PD의 교체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이유는 프로그램의 컨셉에 있다. 서바이벌이란 경쟁과 결과에 키를 500인의 청중평가단이 갖고 있었다. 비록 500인에 불과하지만 청중평가단은 사실상 전체 시청자의 힘을 가졌다. 시청자는 제작진이나 출연진이 아닌, 청중평가단의 결정을 최우선에 둔다는 사실이다. 즉 예고에 없던 김건모의 재도전은 청중평가단의 결정을 승복할 수 없다는 것이고, 이것은 시청자를 무시하고 배신한 행위와 다를 바 없다. 재도전의 불씨를 당긴 이..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3-23 12: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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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가수다, 후폭풍은 조작 의혹!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원칙에서 벗어난 김건모의 재도전으로 인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관련기사마다 네티즌의 비판과 조롱의 댓글이 점령해버렸고, ‘나는가수다 40년후 스포일러’, ‘나는가수다 1박2일 나영석PD버전’ 등 각종 패러디를 양산하며 불만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특히 500인의 청중평가단 의견을 무시한 채 아전인수식으로 곡해하고, 담합에 가까운 재도전을 성사시킨 주역 김건모-이소라-김제동 그리고 그들을 지휘한 김영희PD와 제작진에게 시청자의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21일 는 재도전자 김건모를 포함한 7인을 데리고 청중평가단 앞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또 다시 탈락자를 배출했겠지만, 만일 김건모가 7등이 아니라면 재도전이란 카드가 유효하기 때문에, 새로운 가수가 다음 촬영에 참여할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3-22 09: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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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가수다 김건모 재도전, 비난부른 심각한 착각 3가지!

    ‘나 항상 그대를’으로 윤도현이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하고, 김범수가 ‘그대 모습은 장미’로 분위기를 달구고 정엽이 ‘짝사랑’으로 가수 7인의 무대를 마무리하는 순간, 우리들의 일밤 새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명품 그리고 대박프로그램으로 가는 종착역에 다다랐다. 그러나 너무 숨가쁘게 달렸을까. 들뜬 제작진과 출연진은 마지막을 제어하지 못한 채, 시청자의 눈높이를 이탈하는 최악의 코스를 달리고말았다. 바로 김건모의 재도전이 부른 과정과 논란이 그렇다. 나는가수다 김건모 재도전, 비난부른 심각한 착각! 500인 청중평가단의 투표 결과를 김영희PD는 1위와 7위만 발표했다. 1위는 윤도현이었고 7위는 김건모였다. 윤도현을 축하하는 동료들의 모습은 좋았지만, 김건모의 탈락을 받아들이지 못한 태도는 매끄럽지도 못했..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3-21 07: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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