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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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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군입대 재도전 불가, MC몽 차선의 선택은?

    병역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MC몽의 긴급기자회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얼마나 대단한 내용을 품고 있길래, ‘긴급’이란 단어가 붙었을까라며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혹시 연예계를 은퇴한다는 폭탄선언(?)이라도 담겨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긴급기자회견은 MC몽의 눈물과 사죄로 압축할 수 있고, 대중에게 용서를 구해 방송에 가급적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인상마저 읽을 수 있었다. 결국 긴급이란 단어를 써가며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C몽이 읽어 내린 내용은, MC몽 본인의 판단인지소속사의 강요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침묵보다 못한 악수로 비치는 게 사실이다. 현재 검찰과 MC몽측 모두 항소를 한 상황이다. MC몽이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고의 발치를 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 무죄..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20 12: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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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밤이면밤마다 변진섭, 이유있는 왕자병

    18일 방송된 토크쇼 에 게스트로 구창모-노사연-이성미-변진섭-이석훈이 출연했다. 특히 송골매의 불후의 명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불렀던 보컬 구창모가 20년 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왜 20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냐고 물었다. 이에 구창모는 은퇴를 선언한 적이 없다며 해명했고, 탁재훈은 은퇴가 양주도 아닐 뿐더러 20년 동안 키핑을 하는 게 말이 되냐고 무안을 줬다. 구창모는 음악을 접고 사업에 매진한 건 사실이라면서, 중앙아시아에서 자동차를 팔아 480억의 매출을 올려 사업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지만, 벌었던 40억을 녹용사업에 투자해 전부 까먹은 속사정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사업가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는 구창모를 일컬어, 이성미는 사업실패의 아이콘 이봉원보다 더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오랜만에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19 08: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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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자의자격 몰카 분노 김국진, 화낼 만 했다

    17일 해피선데이 에선 신입 멤버 양준혁을 속이기 위한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2편이 방송됐다. 결국 21km 달하는 하프코스 마라톤을 남격멤버 중 유일하게 완주한 양준혁은 몰래카메라의 희생양이 됐다. 그리고 복수혈전 이경규의 마지막 멘트, “이번 몰래카메라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 그러나 많은 시청자는 공식대회인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 양준혁을 이 날의 승자라고 생각한다. 무릎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자기와의 싸움을 이겨내고,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했던 완주의 약속을 지켜냈기 때문이다. 그것은 몰래카메라의 성공 혹은 실패와는 무관하게 보일정도였다. 오히려 양준혁은 이경규의 몰카에 보기 좋게 카운터 펀치를 날린 격이었다. 완주의 기쁨, 목표를 이룬 성취감은, 차안에서 웃고 떠들며 양준혁을 속였다며 좋..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18 09: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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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대한탄생 ‘탈락의 저주’ 계속될까?

    15일 생방송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에서는 10명의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팝송 미션이 주어졌고, 위대한 국민투표 시청자에 의한 실시간 문자투표는 권리세-황지환에 이은 두 번째 탈락멤버로 백새은-조형우를 눈물속에 퇴장시켰다. 탈락자를 배출하는 것이 반갑다고 볼 순 없지만, 프로그램의 룰에 따라 최종라운드에선 매주 두명의 탈락자를 낳을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우연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탈락자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위대한탄생 ‘탈락의 저주’ 계속될까? 1. 멘토 신승훈의 저주, 다음 탈락자는 셰인? 현재 멘토 김태원의 제자 백청강-이태권-손진영은 Top8까지 진출했고, 방시혁의 제자 노지훈-데이비드오도 여전히 살아남았다. 반면 이은미-김윤아-신승훈의 멘티는 한명내지 두명이 탈락한 상황이다. 특히 신승훈의 경..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16 07: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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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자의자격 이경규, 양준혁 몰카 망한 결정적이유?

    1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남자의자격'은 2주년을 자축했다. 폐지가 난무하는 일요일저녁예능에서 살아남는다는 건 말처럼 쉽지 않다. 실제로 1박2일과 남자의자격을 제외하곤 최근 2년간 꾸준히 버텨온 예능이 전무한 상황이다. 그나마 유재석을 앞세운 런닝맨이 롱런 기미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남격의 2주년은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남격의 수장 이경규는 더욱 그랬을 것이다. 퇴물취급을 받으며 친정같은 일밤을 떠나 경쟁프로그램에 입성했지만 그는 보란듯이 재기에 성공했고, 지난 연말에는 KBS연예대상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국민MC 강호동-유재석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MC는, 그래도 아직은 이경규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다. 그래서인지 지난 1주년도, 올해 2주년도 포커스는 이경규에게 맞춰졌다. 지난 해엔 단식미션을 가장한..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12 08: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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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이수근의 맹활약-유치해서 흥한 복볼복?

    해피선데이 1박2일 재미의 법칙중에 ‘복불복이 흥해야 한다.’가 있다. 10일 방송된 1박2일은 복불복으로 간만에 웃음퍼레이드를 작성했다. 비록 강한 바람에 의한 기상악화로 최종목적지 가파도에 입성을 다음 날로 미룬 채 제주도에 머물렀으나, 제작진이 준비한 저녁식사복불복에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었다. 제작진은 가파도 용궁정식을 98% 구현했다며 약 20여 가지의 메뉴를 보여줬고 멤버들에게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메뉴판에 있었던 뿔소라구이에는 ‘소라과자’가, 모듬회에는 ‘죠스바’와 ‘붕어싸만코’가 나와, 멤버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메뉴가 바뀔 때마다 봉지 뜯는 소리가 난다며 깔끔하게 기대를 접었다. 그러나 배가 고프면 시장이 반찬이다. 멤버들은 제작진의 유치하지만 신선한 발상이 깃든 메뉴에 수..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11 07: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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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대한탄생, 가장 민망했던 순간은?

    스타오디션 첫번째 생방송 본선무대가 8일 전파를 탔다. 최종 본선에 오른 12명의 참가자는 1980~90년대 히트곡을 재해석하는 미션으로, 멘토이기도 한 5인의 심사위원(김태원-신승훈-이은미-김윤아-방시혁)과 실시간문자투표로 이뤄진 위대한 국민투표에 참여한 시청자에게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1,2번을 배정받은 황지환과 권리세가 눈물속에 나란히 탈락하는 불운을 맛봤다. 그러나 탈락한 그들에게 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고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에끈기있는 노력과 열정이 따른다면,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 있음을 새겼으면 한다. 위대한탄생, 가장 민망했던 순간은? 서버이벌 시스템의 속성이 그렇듯이, 탈락자를 배출하는 순간은 당사자는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에게도 긴장감을 선사한다. 위..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09 09: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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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태원-박완규, 만남이 드라마같은 이유?

    부활이 지난 수요일 밤을 완전 정복했다. 6일 방송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선 김태원이, 라디오스타에선 박완규가 재미와 감동이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웃음이 있어야 재미가 있고, 눈물이 있어야 감동이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 거기에서 재미와 감동은 이미 시작된다. 같은 이야기를 해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재미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처럼. 무릎팍도사 강호동은 시종일관 즐거움을 주체하지 못했다. 맞은 편 게스트 김태원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아이처럼 눈이 빛나고 설레여 했다. 마치 할머니가 어린 손자에게 옛날얘기를 들려줄 때 볼 수 있는 장면같았다고 할까. 근데 강호동의 심정을 이해할 것도 같다. 나도 그랬으니까. 김태원이 괜히 국민할매가 아니었다. 외모가, 헤..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08 07: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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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강심장 황선희, 실제 남친을 죽일 수 있냐니?

    5일 방송된 강호동-이승기의 은 반전남녀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는 장신자라는 이름을 개명하게 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장신영, 마포출신의 서울토박이임에도 불구하고 느린 말투때문에 모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충남 당진출신으로 기재되어 황당했다는 이병진, 여러 차례 토크의 맥을 끊고 분위기를 사정없이 죽여버린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 또한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에서 싸이코패스 살인마 역할을 맡았던 뉴페이스 황선희도 예능프로그램 신고식을 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캠퍼스를 찾았던 타방송 예능에 출연한 적 있었던 황선희는, 당시 슈퍼주니어 이특-신동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상명대 한채영’으로 불렸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강심장 황선희, 실제 남친을 죽일 수 있냐니? 그러나 아직은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06 11: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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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밤이면밤마다 ‘유이’ 몰락은 꿀벅지 탓?

    4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에 민효린-아이유-강수지-현영-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그녀들의 토크에선 이렇다 할 재미를 뽑아내지 못했다. 오히려 연애버라이어티마냥 아이유가 남성패널중에 한명을 선택하는 상황 등은 따분하고 지루하기까지 했다. 그나마 인상깊었던건 의 여주인공 민효린이 드라마의 실패로 심적인 부담을 가졌다는 얘기와 편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드라마 의 여주인공 유이의 맞장구였다. 유이는 드라마 얘기가 나오자 울컥하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현재의 심경을 토로했다. 최근 ‘유이의 몰락’이란 기사를 접했고, 드라마 가 사전제작에도 불구하고 편성되지 못한 것이 자신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며, 시청자에게 보여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고, 애프터스쿨 동료들에게도 자신이 피해를 주는 것 같다..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1-04-05 11: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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