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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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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착한글래머 엄상미, 여고생 벗긴 불편한 진실?

    ‘여고생 글래머’ 엄상미의 섹시화보가, 연일 각종 포털사이트의 상위검색어를 휩쓸면서, 네티즌사이에 화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남성잡지 MAXIM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한 엄상미는, D컵 가슴을 앞세워 육감적인 몸매를 어필하고 있다. 사실 섹시화보는 넘쳐난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매일같이 ‘누가 누가 벗었나’ 경쟁적으로 화보를 찍어댄다. 에 출연중인 오지은을 비롯해, 최근에도 여자연예인들의 알몸러쉬는 현재진행형에 있다. 그럼에도 왜 무명의 그라비아 모델 엄상미가 주목을 받는가. 그녀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란 사실에 기인한다. 미소녀 화보브랜드 ‘착한글래머’ 4기 엄상미는, 오는 12월 7일 열릴 쇼케이스에서 정식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착한글래머 엄상미, 여고생 벗긴 불편한 진실? 그라비아 모델을 비롯..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25 07: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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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역전의여왕, 이혼하는 결정적 이유?

    23일 방송된 12회에서는, 남편 봉준수(정준호)에 대한 믿음이 깨진 황태희(김남주)의 폭탄발언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어떡해... 같이 못 살겠어.' 이혼 혹은 별거를 예상할 수 있는 태희의 마지막 대사. 이들 부부사이에 진돗개 하나. 한송이(하유미)상무에 계략에 넘어간 것도 있다. 그러나 태희의 폭탄발언이 나온 것은, 남편에 대한 불신이 미움으로 번진 것 외에,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과 두려움이 더 컸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누구보다 믿고 의지했던 남편이며, 아내인 자신이 가장 믿어줘야 할 사람을 의심하고 있는 스스로를 용서하기 힘들었던 것이다. 또한 누구보다 자존감이 강한 황태희가 얼굴을 아는 직원들앞에서, 의부증에 걸린 여자취급을 당했다는 것도 견디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남편 봉준수의 말처럼, 회의중이라는 말을 믿었으면 됐..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24 10: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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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역전의여왕, '채정안' 얼마나 세게 맞았으면?

    역전의여왕, '채정안' 얼마나 세게 맞았으면? 22일 방송된 MBC월화드라마 11회. 결혼기념일에 백여진(채정안)의 집을 찾아가 남편과의 관계를 추궁하던 황태희(김남주). 태희는 냉정을 잃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결국 손을 들고 말았다. 봉준수(정준호)를 좋아하면 안 되냐며 뻔뻔한 태도로 나오는 여진에게, 태희는 리얼분노싸대기를 작렬한 것. 당연히 통쾌해야 할 장면인데도 보다가 멈칫했다. '어우, 많이 아프겠네?' 뺨을 맞고 흐느끼는 채정안이 처음으로 극중에서 불쌍하게 느껴졌다. 김남주가 황태희에 너무 몰입했던 것일까. 짝소리가 아니라 퍽소리가 날 정도로 채정안의 뺨을 올려 부쳤기 때문이다. 덕분에 채정안의 얼굴은 순식간이 부어올라 멍자국이 새겨졌고 닭똥같은 눈물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렸다. 두 사람의 프로의식이 빚은 씬이긴 하나,..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23 09: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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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웃어요엄마, '고은미' 전파낭비의 종결자?

    스피드 막장극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아내의유혹'과 '천사의유혹'을 연달아 히트시킨 김순옥 작가의 sbs주말드라마 . 초반 조복희(이미숙)의 고군분투가 돋보였으나, 시청률로 나타난 효과는 생각보다 미비했다. 여기엔 이미숙의 변화무쌍한 연기를 딸 신달래 역의 강민경이 단조로운 발연기로 응수했기 때문이란 의견이 뒤따른다. 복희와 달래는 의견충돌이 잦다. 그럼에도 둘이 갈등을 빚는 씬의 파괴력이 떨어지고,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내는 데엔 한계에 부딪혔다. 발연기로 폄하할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초짜 강민경이 이미숙과 연기를 펼치기엔 버겁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 점은 21일 방송된 6회에서도 드러난다. 이미숙을 앞에 두고 같은 악을 쓰는 데도, 강민경과 장미엄마(박준금)의 연기는 크게 차이가 난다. 아빠를 왜 빼..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22 05: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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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범죄의 재구성-반전을 가능케 한 건?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에선 이수근의 기막힌 센스가, 예능의 뛰어넘는 한편의 영화같은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을 충격과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놀라운 재미를 뽑아낸 과정을 돌아보면 허술한 듯 보였지만, 반전을 부른 결과가 과정의 재미를 곱씹게 한다. 1박2일, 반전을 가능케 한 것은? 1. ‘강호동-이수근’ 악연의 시작 전남 장흥으로 떠난 식도락여행에서, 나영석PD는 멤버들에게 바지락회무침을 내놓았다. 그리고 강호동이 비빈 밥 한숟가락을 놓고, 멤버들을 가위바위보를 했다. 승리한 이수근과 강호동이 차례로 맛을 봤다. 그리고 이들은 바지락회무침을 반드시 먹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그러나 맛을 보지 못한 ‘은지원-이승기-김종민’은 더욱 간절할 수밖에 없었다. 황제 이승기는 밥상에 떨어진 바지락비빔밥 한 덩어리를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22 08: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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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광저우아시안게임, 최고의 병역브로커는?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승승장구중인 대한민국선수단. 20일에도 골프 전종목을 석권하는 등 태극전사의 메달사냥은 계속됐다. 비록 북한에 연장 접전끝에 패하긴 했으나, 지소연을 앞세운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의 선전은 강한 인상을 남긴 드라마에 가까웠다. 이렇듯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상은 국민에게 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덕분에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경기는 여러 스타를 배출하는 산실이 되기도 한다. 네티즌을 중심으로 발굴되는 스타에겐 재미난 문구가 따라붙는데, 남자의 경우 병역면제혜택이 주어지는 금메달리스트에겐 ‘병역브로커’ 라는 별명이 그러하다. 개인종목의 경우 스스로 병역문제를 해결하는 셀프브로커가 되는 셈이나, 단체전과 같이 팀을 이룰 경우 혼자만 잘 해..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21 09: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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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축구 8강전, 순둥이 ‘김정우’ 분노의 주먹?

    19일에도 대한민국의 금빛레이스는 계속됐다. 특히 역도의 장미란, 펜싱의 남현희 등, 마린보이 박태환에 버금가는 인기와 실력을 보유한 한국이 낳은 슈퍼스타를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금메달보다 값지게 다가온 하루였다. 또한 태권도 신동으로 불리며, 고교생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한차원 다른 기술을 선보였던 이대훈도 이번 아시안게임이 낳은 차세대 스타로 손색이 없었다. 이밖에도 태권도 노은실, 펜싱 사브르에 구본길 등이, 홈팀 중국의 텃세에도 한국의 종합성적 2위수성에 힘을 실어주었다. 구기종목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야구대표팀은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에이스 윤석민을 앞세워 대만을 9:3으로 완파하고 베이징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했고, 축구대표팀은 모나코의 왕자 박주영과 김보경의 릴레이골로 연..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20 10: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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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한민국영화대상, ‘송윤아’ 보톡스의 부작용?

    18일 MBC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는, 원빈 주연의 가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7개 부문을 휩쓸어 최대수혜를 입는 듯 했으나, 이창동 감독의 가 주요부문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해 균형추를 맞추었다. 상업영화와 예술영화사이에 절묘한 분배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영화제의 꽃 여주주연상은 에서 열연한 서영희에게 돌아갔다. 배우로서 인증받은 것 같다며 눈물의 수상소감을 밝힌 서영희. 객석에서 지켜보던 조여정을 비롯한 여배우들이 함께 눈물을 흘린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또한 대종상에 이어 2연패에 성공한 원빈도 눈물을 보여 네티즌의 화제선상에 올랐다. 그러나 광저우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은 녹화방송으로 이뤄졌고, 수상자를 미리 알고 있던 시청자에겐 다소 김빠진 느낌도 없지 않았다. 그..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19 08: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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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다래-차유람’, 얼짱스타의 엇갈린 희비

    17일은 한국수영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할 만큼 겹경사를 누렸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계적인 스타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뿐 아니라, 여자평형 200m에서 정다래가 너무나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막판 스퍼트를 통한 역전드라마가 얼마나 짜릿한 지, 자유형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준 수영천재 박태환. 200m, 400m, 1500m 등 중장거리가 주종목인 그가 자유형 100m에서도 아시아 정상에 올라, 단거리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은 또 다른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최윤희, 조희연 이후 끊겼던 여자수영의 금맥을 12년만에 캐낸 무서운 신예 정다래도 그랬다. 특히 평형종목은 일본과 중국선수들이 세계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터라, 정다래의 금메달은 예상못한 쾌거중에 쾌거라 할 수 있다.게다가 현재 만 18..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18 10: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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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역전의여왕, 왜 막장취급하나?

    16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아내의 기획안을 몰래 빼돌린 봉준수(정준호)가 ‘황태희(김남주)-구용식(박시후)-백여진(채정안)-한송이(하유미)’가 모인 5자대면에서 양심선언을 했다. 덕분에 황태희와 특별기획팀은 PT를 통해만회할 기회를 얻게 됐고, 태희와 스파이 준수사이에 불거진 갈등도 일단락됐다. 결혼기념일에 레스토랑을 찾은 준수와 태희. 간만에 와인잔을 부딪히며 분위기 잡을무렵, 여진의 방해성 전화가 쇄도해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던 준수. 이어 김샌 태희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여진의 친구덕분에, 준수와 여진의 관계를 알아버린 태희의 분노지수가 상승했다. 기획안을 빼돌린 잘못은용서했지만, 여진과의 관계를 속였다는 건 태희에게 충격과 공포로 다가온다. 물론 현재가 아닌 과거에 연인이었다는 점, 그리고 봉준수는 여진에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0-11-17 09: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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