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메롱"
790
-
[비공개] 시내버스타는 즐거움
창업을 시작하고 나서 버스를 거의 매일 타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이 자취방에서 꾀 떨어져 있기 때문이죠. 옜날같았으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다녔을 거리이지만 요즘의 살인적인 날씨를 생각하면....... 저 벌써 늙은건 아니죠??ㅋㅋ 이렇게 생긴 시내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사진은 위키백과에서 퍼왔습니다. 부산에서 다니는 시내버스라는군요. 매일아침 9시쯤 버스를 타고 4시~6시 정도에 다시 버스를 탑니다. 버스를 타려다보니 이전에는 안보이던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고추를 잔뜩 사가지고 집에 돌아가는 아주머니, 얼음병을 의자에 꽝꽝쳐서 깨고 있는 중학생, 예쁜 여자고등학생까지 삶의 여러모습들을 볼 수 있어 버스를 타면 즐겁습니다. 저 사람은 어디서 내릴까?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을까? 여기가 직장일까 집일까? 하는 생각들을 하다..추천 -
[비공개] 블로그의 난관
블로그를 하다보면 자신이 생산해낸 글들이 PLC 이론처럼 나중에는 쇠퇴기가 온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정말 슬프죠.ㅠㅠ 힘들여 써놓은 글이 시간이 지나면 대충 쓴 최신 글보다 훨씬 검색자들에게 노출되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테마를 가진 블로그들을 보면 자신만의 분야를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글의 소재에 있어서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하루가 다르게 핫이슈가 터지는 세상이라지만.. 연예, 정치분야 외에는 다른 글감을 얻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럴 때 블로그는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미 해당 분야의 글들을 거의 다 작성했지만 이 글들이 점점 검색에서 사라지고 있기 떄문이죠. 그러면 이 글들을 지우고 다시쓰든, 보류하고 다시쓰든 다시 써야지만 블로그가 다시 성장국면으로 들어가기때문이죠. 새로운 ..추천 -
[비공개] 대학생창업 매너리즘 극복방법 3가지
오늘은 9월 1일 개강입니다. ^ㅠㅠ^ 저는 휴학이라 학교에 가지 않았지만 개강이라는걸 주위 친구들의 소식으로 알 수 있네요. 예전에도 가끔은 혼자있었지만 오늘은 정말 사무실이 텅빈 느낌입니다. ㅠㅠ 또래 친구들은 학교가서 새로운 과목을 들으며 지식을 쌓고 있는데 저는 열심히 창업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스트레스네요. 더더욱 박차고 나가야겠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말아야겠습니다.! 1. 다른사람에게 사업 이야기를 해보자. 저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 가끔씩 창업과 관련없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다보면 새로운 이야기도 듣게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 아이디어를 토대로 새로운 추진력을 얻을 수 있죠. 그 밖에도 내가 잘하고 있구나, 내가 이런점이 부족하구나 하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추천 -
[비공개] 대학생 추천도서 목록
저는 이제 휴학을 해서 학교 도서관에서는 책을 빌리지 못하네요. 안되면 더 하고 싶은게 인간이라죠. 그래서인지 요새 독서욕구가 솟구치고 있답니다. 제가 찾아본 대학생 추천도서입니다. 1.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http://book100.snu.ac.kr/book/board/index_view.jsp?aid=4 한국문학, 외국문학, 동양사상, 서양사상, 과학기술분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분야당 적당한 양의 도서가 추천되어 있네요. 하지만 저 처럼 사회과학서적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목록입니다. 2. 나인후르츠미디어 신인예찬 필독서 http://ley1003.blog.me/70043199090 나인후르치미디어는 제가 2학년때 인턴쉽을 지원했던 광고회사입니다. 그 프로그램 이름이 신인예찬이구요. 면접가기전에 관련정보를 뒤적뒤적하다가 찾은 필독서목록입니다. 면접에서 떨어지는 순간 ..추천 -
[비공개] 연관검색어수와 검색량의 관계?
예전부터 블로그 글을 쓸 때 항상 검색을 해보고 연관검색어와 자동완성의 수에 따라 검색량의 많고 적음을 판단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그러다가 오늘 새로운 사실은 아니지만... 착각하고 있던 부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제 생각. 연관검색어 개수 검색량 키워드1 많음 많음 키워드2 적음 적음 연관검색어란? 더보기 하지만 이 생각은 매우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글감을 정하고 키워드(제목)을 정하는 과정에서 단지 연관검색어를 통해 검색량의 많고 적음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스티브잡스 어록을 가지고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스티브잡스 어록을 쓰려고 합니다. 이제 키워드를 정해야합니다. 네이버에 스티브잡스라고 쳐볼까요? 여러가지 키워드가 나옵니다. 그 중 스티브잡스 명언이 가장 위에 있네요. 더보기 ..추천 -
[비공개] 티스토리 블로그 불편한 진실
두두맨 블로그를 개설한지 이제 1년 반정도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만난지는 군대가기전이니 벌써 몇년이나 되었을 정도인데요. 그 동안 이 티스토리를 하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중 방문자수가 많은분들은 대부분 다음뷰나 검색엔진이 아닌 다른 채널을 통한 유입으로 방문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검색에서 많이 약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군대가기전에도 보았던 필력이 굉장하신 썬도그님같은 분이 사실 가장 좋은 글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루에 5개정도씩 글을 쓰셔도 방문자수는 제가 몇년전에 보았던 그대로입니다. 요즘들어 블로그 랭킹(링크)을 보면 예전에 있던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거의 다 사라지고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추천 -
[비공개] 구글 유입의 상승세 원인은 페이지랭크?
요즘들어 구글에서 유입되는 방문자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고 유입경로를 살펴봤더니 유입되는 몇몇 글들이 구글에서 상위이거나 베스트웹문서에 노출이 되고 있더군요. 옜날에는 구글에서 제 글을 상위에 링크해 주지 않았는데 이상했습니다. 새로 작성한 글도 아니고.. 그러다가 생각난것이 바로 구글의 페이지랭크입니다. 구글은 페이지랭크를 산정해서 노출순위를 정한다는 걸 어디선가 본적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한번 측정해 봤습니다. http://www.popuri.us구글페이지랭크와 기타 다른 순위를 측정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에 다음과같은 주소를 넣는 칸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자신의 사이트나 블로그 주소를 넣으면 각종 랭킹이 나오게 됩니다. 제 블로그 주소를 넣어봤습니다. 예전에 페이지랭..추천 -
[비공개] 스티브잡스의 명언, 스탠포드 연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중 한명이 스티브잡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플에 복귀 후 애플 주식이 엄청나게 상승했죠. 시가 2위까지 올랐을 정도이니까요. 그러면서도 자신은 1달러만 받겠다고 한 정말 재미있는 인물이죠. 그의 이러한 업적이나 태도뿐만 아니라 스탠포드연설과 프레젠테이션, 그의 어록은 다른사람들에게 영감을주고 큰 영향을 줄 만큼 뛰어납니다. 저도 수업시간에 처음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연설을 보았는데요. 그 감동은 스티브잡스의 명언까지 알아보게 만들더군요. 아래는 스티브잡스의 연설입니다. 스티브잡스에 대해서 어느정도 더 알고 싶으시다면 네이버 캐스트를 추천합니다. 애플창업부터 그의 행보 뿐 아니라 과정이 잘 나와있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69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명언..추천 -
[비공개] 해리포터 원서 비밀의방 구입
해리포터 원서 1탄 마법사의 돌을 구입한지 근 2년만에 2탄 비밀의방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비밀의 방도 구입한지는 한 몇달되었네요. ^^;; 2011/08/17 - [리뷰/책/영화] - [원서읽기] 영어원서읽기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같은 경우는 3~4번씩 읽었던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느네 역시 새로사서 읽다보니 모르는 단어가 엄청 많더군요. 영국 구어와 줄임말등등.. 말이죠. 그래서 전처럼 책에 테이핑을 했답니다. 여러번 펴보기 때문에 책이 너덜너덜해지고 쉽게 망가지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원서같은경우 책종이가 얇고 약한편이기 때문입니다. 책 목록을 보니 막 읽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해리포터 책이나 영화를 한번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읽다보면 아 그때 이렇게 말했었지 하면서 영화의 그 영상들이 떠오르곤 하니..추천 -
[비공개] 백사죽이는 꿈을 꿨습니다.
오늘 새벽에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고향집 제 방에서 친척동생들과 있었는데 백사한마리가 들어왔습니다. 친척동생들은 다들 놀래서 도망가고 제가 백사를 잡으려고 했는데 백사가 옷가지속에 숨어버린겁니다. 그렇게 백사를 여기저기 찾다가 마침내 백사를 찾아내서 죽였습니다. 토막을 내서 완전히 죽였는데 ... 무슨꿈인지 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어떤 지식인 답변자는 백사는 길몽이지만 그걸 잡아죽인것은 좋지 않다라고 말하고 어떤 분은 백사를 완전히 죽이면 사업이 번창할 운세지만 완전히 죽이지 못하면 배신당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가 그 링크들인데요.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130398455&qb=67Cx7IKsIOyjveydtOuKlCDqv4g=&enc=utf8§ion=kin&rank=28&search_sort=0&spq=0 지식로그 지식인..추천
1510개
1044671개
71500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