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유명하신 분들이 항상 말하는 명언이 있죠. [블로그는 항상 인내하고 연구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역시나 맞는 말이죠. 저는 요즘 이 말을 되새기며 이런생각이 듭니다. 인내하는건 그냥 무대뽀로 하면 되고........ 연구는 어떻게 하지?? 블로그 글이야 인내하면서 하루에 몇개씩 계속 발행하면 되는데..... 연구를 안하면 몇개를 쓰더라도 이거 원... 방문자 수도 잘 안오르고 상단진입도 안되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분들을 위해 한가지 저만의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의문을 가지고 지켜봐라. 항상 의문을 가지고 지켜봐라. 정말 쉽죠. 여기서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 드리면 ... 2가지로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잇겠죠.. 1. 의문점을 가지기 2. 모니터링하기 1. 의문점을..

파피용을 읽었습니다. 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이라면 한두번 쯤이야 더 읽어도 아무 상관없죠. 파피용은 지구가 점차 오염되고 전쟁, 테러등이 지속되는 등 사람들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뀌어 가자 파피용이라는 거대한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미국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삽화들이 중간중간 나와서 이해와 재미를 더 해줍니다. 매력적인 키잡이 여성의 그림이 나올 때는 집중해서 보게되더군요. 공상적인 책은 이해하기 힘든데 이런 삽화들 덕분에 이해에 어려움 전혀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파피용과 같이 다른 행성으로 떠나 살아간다는 상상은 이전부터 있었던 일들입니다. 하지만 그 하나하나의 전개와 갈등 그리고 그 속의 또 다른 상상등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

베르나르베르베르 나무. 이 책은 두번이나 읽은 책 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만끽하기엔 요즘 나온 책들보다 더 훌룡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단편형식으로 되어있는데 그 단편하나하나가 사실 베르나르의 장편소설들의 핵심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르나르의 상상력과 필력... 저는 이 책은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에 초점을 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편이야기 하나하나에 들어있는 그만의 독특한 상상이 읽는이의 상상력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죠. 나무라는 이 책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몰입감에서도 뒤지지 않습니다. 다음 이야기에는 어떤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접하게 될지 기대하고 또 기대하게 되기 때문이죠. 아마도 이 책이 장편으로 구성되었다면 다음 편의 새로운 상..

도쿄타워는 제가 읽게된 에쿠니가오리의 4번째 작품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이후로 작가의 팬이 되어버렸는데요. 도쿄타워에서도 역시나.. 제가 매혹되었던 서정적인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도쿄타워는 20대 남성과 40대 유부녀의 사랑을 다루었는데요. 두 남성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 지루함을 별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야한 부분과 우리세상 속의 불륜과도 같은 위기일발의 모습들에서는 긴박감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조교제로 널리 알려진 일본에서 이러한 내용을 아름답고 서정적이게 표현한다는 것은 어쩌면 조금은 무리였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약간은 억지적인 감동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어머니 뻘과 잠을자고 사랑을하는 사실이 저에게는 ..

이외수씨의 하악하악... 책장 속에서 가장 눈에 띈 책이었습니다. 하악하악;; 제목이 참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 얼른 집에 들어 속을 보았죠. 그랬더니 읽기편한 짧은 에세이(?) 형식이라 더 읽어보고 싶어지더군요.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하악하악에 실린 글들은 이외수씨가 플레이톡에 연재했던 글들이라더군요.. ^^ 하악하악을 펴고 가장 처음 느낄 수 두가지 특징은 바로 향기와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향기나는 책은 처음접해본 지라 읽다가도 가끔씩 책에 코를 박고 킁킁거리게 되더군요.ㅋㅋ 그리고 정태련씨가 그린 멸종위기의 토종 민물고기가 책 속에 여기저기 숨어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그림을 감상하며 쉬어가게 되더군요. 플레이톡에 올라온 글들 중 네티즌들의 반응이 좋았던 글들이 쓰여있기 때문에 읽으면서 큰 감명을 얻을 수..

즐거운 추석기간동안 가족들도 만나고 긴 연휴동안 책도 꾀나 많이 읽고 왔답니다. 가족들을 만나 막걸리도 한잔하고 이야기도 하는건 정말 재미있었지만 ... 사실 좀 심심하더라구요. 고향집에가면 블로그 포스팅도 시간날 때 하려고 했는데 컴퓨터도 안되는 통에.ㅠㅠ 그래서 책장에서 읽고싶은책을 꺼내다 읽었답니다. 읽은 책이 총 6권이네요. 이제 하나하나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ㅎㅎ

사실 효과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하지만.. 저에게는 유용할것 같은 공상(?)이라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노트북을 사무실에 가져다 놓은지라 사무실에서만 티스토리를 하는데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메인은 누가??? [방문자 유입 포스팅 VS 블로그 관련 포스팅] 블로그 첫페이지 장점 단점 방문자 유입포스트 유입용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려 상단효과 블로그를 직접찾아오는 분들에게 죄송 블로그 관련 포스트 블로그를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정보 제공 유입용 글에 댓글X -> 방문자 감소 저는 이런 딜레마에 있습니다. 블로그 첫페이지에 제 블로그를 손수 찾아주는 분들을 위한 글을 걸고 싶지만 이웃분들이 첫페이지에 글을 달아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한 방법이 있는데요. 약간....

저는 아직도 피쳐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갤럭시플레이어가 생겨서 스마트한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폰을 바꾸면 스마트폰 판매순위를 참고하려고 찾아봤더니 참 흥미로운 결과가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 판매순위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판매순위( 링크 ) 1위 애플 역시 스마트폰의 선구자 애플이 1위를 차지했네요. 전분기에는 1위가 노키아였는데 현재 노키아는 3위로 떨어지고 2위였던 애플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주위에서 보아도 역시나 많이들 사용하고 있죠. 아이폰 다른 사진 더보기 이제 아이폰5가 곧 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새로 구입할 스마트폰으로 가장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테블릿과 스마트폰을 각기 애플/안드로이드 이렇게 교차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2위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