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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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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에 대한 검색결과3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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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봄철 황사, 꽃가루 알레르기, 아토피가 걱정이라면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긴 겨울이 춥고 우울하면 할수록 봄과 여름을 목놓아 기다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것 만은 아닙니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서 황사, 꽃가루, 먼지 등 불청객들도 같이 찾아옵니다. 이런 것들에 알레르기나 면역과민반응이 없으신 분들은 별 문제 없겠지만, 이런 것들에 특히 민감하신 분들은 계절이 바뀌는 것이 그렇게 반갑게만 느껴지지 않습니다. 꼭 계절 변화가 아니더라도, 집먼지 진드기나 동물털, 햇빛, 그리고 바깥바람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면역과민반응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면역기능이 떨어지거나 약해서인데 평소에 도움이 되는 관련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해 이런 면역과민반응을 개선시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역과민반응이란? 인체 내에 들..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3-04 11: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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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FO를 봤다는 말에 아내의 첫 마디는?

    오늘 포스팅은 어제 아빠소님의 블로그 (http://daddymoo.tistory.com/)에 들렸다가 영감을 얻어 작성해 봅니다. (최근에 경험했던 일들을 바로 바로 포스트로 쓰지 못하니... 저는 아직 진정한 블로거는 아닌가 봅니다^^*.) 이 이야기와 업로드 한 동영상은 제가 영국에서 경험하고 직접 촬영한 실제 사실임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늦은밤 헐레벌떡 집에 들어오며 나: 자기야~ 나 방금 뭐 봤는지 알아?...이거~ 진짜 대박이야!!! 와이프: 뭔데 그래!!! 그리고 식사 때 맞춰서 일찍 들어오라고 했잖아~~~ 나: 그게 문제가 아니고 나 방금 하늘에서 UFO 봤다~~!!! 와이프: 헛소리 하지 말고, 밥이나 먹어~~~ 헛소리 하지 말고, 밥이나 먹어~~~??? 참... 사랑스러운 아내죠?-_- 크게 호응해 줄 거라는 기대도 안했지만, 이렇게 냉담한 반응이 나올 줄이야.....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3-03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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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로 이사간 영국집이 악몽이 되는 순간들

    며칠째 이사짐 싸고 나르고 다시 정리하는 고된 일(?)을 하다보니 담도 걸리고 몸이 완전 녹초가 되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손가락 까딱거리는 블로깅 밖에 없네요^^*. 그래도, 예전에 살던 집은 좀 좁아서 늘 답답했었는데 좀 큰 집으로 이사를 하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하고 며칠 지내다 보니 집 계약할 때는 몰랐던 단점(?)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예전에 살던 집과 비교하면 장점들도 많지만, 영국집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집을 계약할 때는 "일단 며칠 살아보고 그때가서 결정?"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살면서 감수해야 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영국집들은 낡고 오래된 경우가 많아서 단점들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는 있지만, 꼼꼼히 살피지 않..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2-28 06: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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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후진 안되는 차를 대여해 준 영국 렌트카 회사?

    몇 몇 이웃 블로거님들께서는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 집이 어제, 오늘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저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집안 살림이 늘어가고, 아이도 학교에 다닐 만큼 폭풍 성장(?)을 해서 좀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 포스트를 쓰는 이 순간에도 이사짐 정리는 계속되고 있고 와이프 눈치 봐가면서 요령있게(?)...사실은 따가운 눈총을 받아가며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그냥 이삿짐센터 불러서 좀 편하게 할 수 있을텐데, 여기 영국은 일단 한국처럼 체계적인 이삿짐센터도 없고 비슷한 서비스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비쌉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모든 가구와 짐들을 모두 제 손으로 날라야 합니다. 다행히 친구들의 도움이 있어서 그나마 수월했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2-27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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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과 있는 것은?

    각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의 관심사를 쉽게 엿볼 수 있는 통로 중 하나는 바로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글로벌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코드가 비슷한 것도 있지만, 그 나라만의 독특한 전통과 방송문화는 분명하게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나라의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 문화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어떤 나라는 텔레비젼 방송이 국가 권력층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상당히 폐쇄적인 통로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고, 사회의 다양한 시각을 전달해주는 매체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보이는 방송에서도 사회 지배층의 국민훈육의 논리가 전해지기도 하고, 평범하게 보이는 방송에서 사회다양성을 포용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그냥 피상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방송은 그 위력이 대..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2-26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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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에서 굴욕적인 한국과 황당한 한국?

    외국에서 살다보면 자기가 태어나고 자랐던 대한민국의 국제적 지위, 외교적 노력, 총체적인 국력 등을 전반적으로 실감하게 됩니다. 또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외국에서 살고 있는 유학생이나 교민들의 삶이 편해지기도 하고 불편해 지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도 말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이 체감하는 것들은 충분히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지 편하냐 안하냐의 문제를 떠나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쓸데 없이 미개한(?) 나라로 오해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좀 더 체계적인 신경을 써 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해외에 있는 한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고자 했던 외교적인 노력들이 그냥 던져주는..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2-25 06: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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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해외에서 진짜 꼴불견인 한국사람들은?

    외국에서 지내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만남들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되는 경우도 있고, 지속적인 만남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잠깐 여행을 나왔다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현지에 살면서 이런 저런 사람들을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만남이 유쾌하고 즐거운 것만은 아닙니다. 특별히 정서가 통하고 말이 통하는 한국사람과의 만남에서는 더더욱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외국에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제 눈에 보기에도 정말 꼴불견인 한국사람들이 가끔씩 보일 때가 있습니다. 제가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트로 한 번 적어 봅니다. 제가 이상한 건지, 제가 본 한국사람들이 이상한 건지, 판단은 여러분이 날카롭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2-24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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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에서 외국인이 파트타임 청소부로 일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면 한국에서는 하지 않았던 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민성공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청소는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영국에 처음와서 말도 안통하고 그렇다고 비싼 파운드를 그냥 소비할 수는 없고해서 시작한 일이 바로 청소일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만 두었지만, 나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청소노동자의 급여나 고용승계, 고용안정성 등등으로 사회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글을 통해 한국과 영국의 현실을 바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또, 오늘 제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은 하루 종일 청소일만 하는 풀타임직업이 아니라 하루에 2~3시간 일하는 파트타임 청소일입니..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2-22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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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옆집 영국 노부부에게 집 열쇠를 맡겨야 했던 사연

    오늘은 몇 년 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당시 저희집 집열쇠는 총 3 개였습니다. 저와 제 와이프가 하나씩 가지고 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옆집에 살고 있는 영국인 노부부가 가지고 계셨습니다. 옆집 노부부가 저희집 주인이었냐고요? 아닙니다. 그냥 이웃이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옆집 영국부부에게 열쇠를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먼저 맡기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옆집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열쇠를 달라고(?) 하셔서 저희는 저희집 열쇠를 드렸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영국집의 대문 자동잠금장치? 본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영국집 대문에 대해서 조금 설명하겠습니다. 영국집의 대부분은 문을 그냥 닫으면 문이 자동으로 잠겨버립니다. 안에서는 그냥 열거나 아니면 열쇠로 열어야 하지만, 문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2-21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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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영국에서 금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제가 처음 담배를 경험했던 것이 아마도 고등학생때 였을 겁니다. 그냥, 호기심에 친구들하고 피웠었는데, 영~ 입맛(?)에 맞지 않아 안 태우다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그냥 멋으로 다시 좀 피웠습니다. 제가 니코틴에 내성이 있는지, 안피우면 안될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그냥 가볍게 즐기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 가고 힘든 군생활의 활력소로 담배를 또 피우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대하고, 복학하고, 사회생활하면서 담배는 조금씩 하기는 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담배는정말 기호식품으로 생각 나면 하고 생각 안나면 안하는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영국에 온 이후로는 담배를 한 번도 피워본 적이 없습니다. 담배 한 개피도 손에 잡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외국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때나, 고향 생..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2-20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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