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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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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암살(20150722)

    죽여야만 하는 사람들... 만약에 나한테 감독이 부제목이나 영화의 설명을 써보라고 시켰다면 이렇게 썼을 것 같다. 제목처럼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암살하는 사람과 이유가 나온다.개봉날 봐야 했던 이유간단하다. 얘네들이 내가 가는 영화관 스크린을 거의 다 독점했다. ㅡㅡ;; cgv은 좀 멀리 있어서 어떨지 몰라도 말이다. 나는 집앞에 롯데씨네마가 있어서 거기로 간다. 물론 좀 더 매니악한 영화를 보러 멀리 움직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그 정도로 영화를 사랑하지는 않는다. 의식있는 사람이 되기엔 글러먹은 듯 싶다. 이미 지난 주에 개봉한 영화들을 선택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이 블로그 메뉴에 적혀있듯 이건 나름의 나만의 미션이기에 선택권이 많지 않다. 이 글은 그 미션의 세번째에 해당되는 영화다. 맘에 드는 영화가 없어서 원래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7-22 04: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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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레고구입 닌자고(70752)

    원래 레고를 처음 살 때 목적은 "레고 미니피규어 스리즈만 사겠다!!" 뭐 이런 것이었다. 하지만 왜 내가 좀 관심을 가진다 싶으면 구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던 레고 미니 피규어 스리즈가 요즘은 출시 당일 아니면 구하기 힘들어졌다. 혹 누군가는 그걸 박스채로 구입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니 나같은 사람들은 좀처럼 그 레고들을 구할 수가 없게 되었다. 하긴 뭐 개당 가격 3천원 선에서 골라 가져가는 재미도 있는 그 미니피규어가 그동안 선풍적인 인길 끌지 않았던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출시된지 이미 몇년 된 이 레고들의 인기가 높아진 가장 큰 이유는 이게 모셔(?)두고 있으면 돈이 된다는 것이 가장 결정적인 것 같다. 물론 3천원 짜리가 올라봐야 한계란 것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7-20 11: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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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픽셀(20150716)

    개봉날 챙겨 본 이유는?솔직히 블로그에 새로 만든 메뉴의 이름이 개봉날 본 영화라서 봤다. 그러니까 이번주에 개봉한 영화 중 딱히 주목할 만한 영화가 없어서 봤는 말이다. 그래도 선택을 했다면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 간단하게 이유를 대보자면, 이 영화가 추억이란 단어를 주제로 들고 나왔고 아담 샌들러가 주연하는 영화기 때문이다. 다르게 설명하보자면, 과거 오락실에 대한 추억을 곱씹으면서 생각없이 웃고 싶었던 것이다. 아마 개봉날 이 영화를 나와 같이 극장에서 본 사람들의 대다수가 그런 욕심(?)이었을 것이다.아담 샌들러 영화는 무엇인가?아담 샌들러가 주인공인 영화들은 생각하기 싫을 때 넋놓고 보기 딱 좋은 영화들이 많다. 아마 그의 작품 거의 다가 그럴 것이다. 그래서 앞서 말한 종류의 영화들을 나는 아담 샌들러 영화라고 종..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7-17 01: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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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사이드아웃(20150709)

    왜 이 영화를 기대했나?누군가는 픽사가 만들었다는 이유로 기대를 했을 것이다. 이건 내가 이 영화를 기대했던 수많은 이유 중에 하나다. 만약 같은 주제라고 하더라도 픽사란 브랜드가 없었으면 굳이 챙겨보려고 하지 않았을 테니까. 그렇다고해도 이 영화가 이야기하려는 핵심이 맘에 들지 않았다면 아마 나는 기대작으로 손꼽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전에 만들어진 디즈니의 겨울왕국처럼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영상에 반해 기대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이번 영화는 화려함보다는 그들이 다루는 주제가 맘에 들었다. 물론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임을 증명하는 듯이 영화를 소개하는 영상엔 화려한 영상은 끼어있긴 했다. 여하튼 이 영화를 기대를 했던 가장 큰 이유를 하나 손에 꼽으라면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었다. 5..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7-10 11: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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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숫자맹신자의 흔한오류

    기사를 보다보면 꽤 답답할 때가 있다. 언제냐면 수치로 자신의 의견을 증명하려는 기자들의 버릇을 볼 때다. 보통 단신기사들이 이런식으로 많이 작성되는데, 이번에 링크 건 기사가 그런 기자들의 버릇의 극악한 버전이라고 보면된다. > 연합뉴스 보도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7-09 10: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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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요일 오후의 한강

    일요일 오후의 한강동네 골목 골목에 보이지 않던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노니는 곳이었다. 일요일에도 아이들은 동네 골목 골목엔 없었다. 사는 곳이 어울리는 곳이 아니라 잠자는 곳의 의미로 바뀌어서 그런 것일 지도. 어쩌면 동네가 한강이란 공간보다 더 위험한 곳이라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을 종종 한다. 나는 동네 골목에서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마지막 세대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말이다. 저 아이들보다 내가 더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일지도 모른다. 아이를 키우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할까? 어른들은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 아이들은 무엇을 하면서 놀고 있을까? 어쩌면 아이들을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아이들의 공간을 빼앗긴 것은 아닐까? 수 많은 질문들이 오간다. TV에서 종종..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7-06 10: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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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돌아온 위키리크스를 보면서...

    위키리크스가 돌아왔다.> 연합뉴스 보도 링크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6-26 11: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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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사진을 찍는 사람은 기술자로서 존재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그 속에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기술 따위가 없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한다고 하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에 나 아닌 다른 것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누군가가 사진에 대해서 물어볼 때면 나는 이렇게 이야기 해준다. "사진을 취미로 찍든 프로가 되기 위해서 찍든 중요한 것은 너만의 사진을 찍는 것이다. 너만의 사진을 찍기 위해선 기술적으로 너만의 구도가 우선되어야 하고, 너만의 색감이 있어야 하며, 너만의 빛 조절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선적으로 그 밑에 깔려있어야 하는 것은 사진에 대한 너만의 철학이다."철학을 단순히 어려운 학문으로 생각해서는 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6-20 05: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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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중이 맹기용에게 비난을 퍼붓는 이유랄까?

    맹기용 때문에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다. 누군가는 과한 비난이라고하고 누군가는 당연한 비난이라고 한다.사람들이 좀 과하게 비난하고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를 향해 시작된 대중의 비난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선 그는 쉐프라는 타이틀을 이름 옆에 붙이고 나왔다. 뭐 그깟 단어가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일단 통용되기로 쉐프란 단어는 프로라 지칭되는 단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에게 비난하는 이유는 과연 그가 요리를 하는 "프로"가 맞느냐하는 것에 대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이유로 그에 대한 비난 게시물을 보면 그가 TV에 출연하면서 쉐프란 이름을 달고 나와서 보여준 음식으로 비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그의 배경과 이런 저런 개인적인 구설도 이야기 되지만, 비난의 핵심엔 그의 실력을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6-09 02: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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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메르스에 대처하는 정부를 믿어달라고?

    원래는 그냥 위에 이미지만 올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미지만 올리고 뭐라도 끄적거리지 않으면 내 블로그 같지가 않아서 좀 끄적거려본다. 위에 베플에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정부를 불신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항상 제각각이니 말이다.나를 비롯한 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전염병 문제 뿐만 아니라 각종 국가적 문제에 있어서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월호 문제를 보더라도 그렇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정부의 태도는 언제나 안일했다. 베플에 쓰여있는 것과 같은 짓을 과거 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유행할 때도 똑같이 했더랬다. 운이 좋아서 그 사람들이 에볼라에 걸리지 않았었기에 다행이었지 아니었다면... 정부는 전염..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5-05-31 11: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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