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작년 이맘때 즈음취뽀에서 다른 분들의 합격 수기를 읽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취업이 되었네요. 참 멀고도 험했습니다. 작년, 올해 상반기, 잘 모르겠으나 제가 느끼는 취업은 정말로 정말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최종 합격한 회사중 한 곳은 500:1이었습니다.(추정) 다른 회사도 200:1이었구요. 그러나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잃지 마세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편히 마음을 가지고 상황을 즐기셨으면 해요. 저도 서류 연속으로 주루륵 탈락 했을땐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인사담당자님 뵙고 컨설팅 다 받고, 모의면접에, 현업분 까지 만나서 다 지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서류 탈락하는 그 심정이란...정말 참담했어요. 스펙이나 뭐나.....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제가 작년에 올린 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참... 스펙없습니다... 결국 유통관리사 2급도 못땄습니다.. 그래도... 전역하자마자 결혼이어서... 어떻게든 가야 했죠.. 저에겐... 취업이 전쟁이었습니다... 미친듯이 서류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얼추 30군데 썼구요... 2012년 상반기에 서류 합 해서 인적성까지 간건 3군데였구요... 그중 지금다니는 회사는 30대 기업안에 드는 회사...H로 시작하는 회사에 최종합격해서 다니구 있구요 직무는 국내영업이며 연봉은 3천 중반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정말 하고싶은 말은요.. 제가 미친듯이 서류를 쓰면서...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안될거야.. 넌 안될걸? 너 스펙이 그게 모냐... 이런 말들이었죠... 그래도... 저는 지치지 않았습..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일단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자면... 스펙은 수도권 모공대 화공과 / 학점은 3점대초반 / 토익900초반 토스7 / 중소기업인턴1년 대충 이정도 됩니다. 학벌... 최소 취업은 보장된다는 전화기이지만 절대 좋은 간판은 아닙니다. 어린시절부터 교육명문동네(?)에서 살아온 저로서는 계속되는 컴플렉스였습니다. 학점... 최악입니다. 학부시절, 그리고 취준시절 내내 저의 발목을 잡은 핸디캡이었습니다. 영어... 공대생치고 높은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의 주경쟁대상은 공대생이 아니었습니다. 상반기에 취업준비를 처음으로 시작하여 올해 8월에 졸업하였습니다. 즉 반년은 백수로 보냈다는 것입니다. 상반기에는 서류를 그닥 많이 쓰지는 않았습니다. 첫면접경험은 포스코, 1차면..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수출용 자동차 분해해서 납품하는 업체에 근로계약서 썼네요.. 4대보험은 2주 후 부터, 근속기간 3년 이내 토익 850 또는 오픽 AL 달성시 근속기간 3년 후 해외영업직으로 보직 전환 하는 조건으로 일선 노가다 아닌 노가다 작업장에 근로계약서 썼습니다. 대학교 졸업한지 3년 반...그동안 대우차 신차세일즈 1년반, 자동차 정비 직업교육 1년, 기아차 정비 9개월 한담에 삼주쉬고 경기 서부 모처에 근로계약했습니다. 외국어성적은 배짱으로 최근 유효성적은 없지만 매일 전화통화하는 태국인 여친있다고 살짝 구워삶아 통과했네요^^;; 문제는 현장 작업반장이 정비 토탈9개월차에 대한 기대치가 넘 높아 그런가 실망했다하네요 일의 능률보고..ㅡㅡ 이젠 3년만 개겨주면 되겠네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30살에 취뽀했습니다 이번에 합격해서 후기를 남길수있어서 영광이네요^^ 고고 ------------------------------------------------------------------------------------------ 저는 현재 지역농협 6급에 최종 합격한 상태입니다. 준비과정에서 실패도 경험하고 직장을 다니며 준비하였기에 힘들었던 부분도 많았습니다. 농협은행이나 지역농협을 준비하시려는 분들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배경) 저는 29살 6월부터 농협 인적성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최종 합격한 시험 전날까지 합해서 1년 4개월 가량 준비해온 셈이 되네요. 도중 도중에 지역농협과 농협은행 공채가 보일때마다 매번 지원했었습니다. 총 5회정도 시험을 치른 것 같습니다. 1~3회는 인적성..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벌써 2012년 하반기 공채가 지원기준으로 95% 완료되었네요, 지난 9월 삼성 SSAT를 시작으로 하반기 광탈이 인생이 시작되고, SSAT는 원래 어렵다고 스스로 위안 삼아 많은 곳에 지원하였으나,,,결과는,,,멘붕과 광탈의 연속,,, 지금 시기에 아마도 대부분이 구직자가 방향성을 잃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딱히 노는 것도 아니지만,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고,, 내년에는 취업 빙하기라고 떠드는 언론을 보며 걱정은 되고,,, 힘든 시기지만, 다시 하번 마음을 잡고 '13년 상반기 공채를 위해 지금부터 계회을 잡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 첫 걸음으로 꼭 "직무"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꼭 "행동"으로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아래 합격수기는 실제 저의 이야기 이오니, 조금이나마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2008년 초 대학 졸업한학기를 남겨두고 호주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마지막 학기를 준비하면서 이것저곳 서류를 넣었는데 그중 GS 그룹 서류 합격하고 1차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당시 경쟁률이 100:1 이상은 기본.... 그후 눈을 낮추고 중소기업부터 진짜 적성과는 안맞고 먹고는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이곳저곳 다 낙방..... 친구 한명도 1년을 게속 취업 준비중이였고.... 회의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한국은 스팩이 그렇게 중요한지.... 외모도..... 왜 일을 하고 싶은데 할수가 없는지..... 경력을 위해 롯데마트 알바직도 해봤는데 알반데 지점장 눈치 엄청 보고.... 무슨 군대 같았어요.... 시간외로 일을 해도 추가로 돈도 안주고..... 너무 너무 답답했..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국민연금공단 취업 성공하면 꼭 이 게시판에 합격수기 남기고 싶었는데 다행히도13일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ㅠㅠ(정말 감사합니다 국민연금 ㅠㅠㅠ) 설레는 맘에 잠이 오지 않는 이 밤... 합격수기를 써볼까 합니다...ㅎㅎ [서류전형] 우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 스펙을 공개하겠습니다. -지방 사립대/어문계열 전공/24세/여 -토익 925/중국어 신HSK5급 -AFPK/컴활2급 -봉사활동 64시간 -나머지 한국사 및 한자 자격증은 적는 란이 없었으므로... 패스 -자소서는 솔직히 그닥 신경 안썼습니다.. 한 번 검토해보고 바로 제출했습니다. 기본만 지키면 될 듯 합니다. [필기시험] 공부기간은... 대략 한달 반 정도 였습니다. 공사,공단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