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제 나이 28. 플랜트 엔지니어를 꿈꾸며 꾸준히 준비해 왔습니다. 지방 국립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기사 자격증도 3개 따고 어학연수도 1년 넘게 갔다와서 토익도 900넘게 만들었지만 1년간 취업 문턱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러다 빚문제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더이상 취업을 미룰 수 없어 현재 중소 배관시공 업체에 들어오고 다음달 사우디로 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계와 배관, 제가 전공한 건축과 비슷한거 같으면서 참 많이 다르더군요 건축 시공 업체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새벽 출근, 철야 근무,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하고 노력했던 것들이 여기서 아무 쓸모 없이 취급 되고 현장 잡부와 다를바 없는 생활이 제게 큰 좌절감으로 오고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요즘 거의 몇개월간 일이 없어 매일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 엔지니어링 회사의 해외사업 파트에서 일하는데요 해외사업지원이고, 제안서 영문 번역 등 입찰서 작성 같은 일을 하는데. 해외수주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요. 수주가 없으니 딱히 할일도 없고, 내가 모하나 싶고, 비젼이 있을까 싶고 그렇습니다. 무역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나왔는데 다시 수출입으로 가야할까 싶기도 하구요 그리구 위에 팀장과 차장이 일으 꽉 쥐고 있어서 정말 던져주는것만 하고 있어요 제 일이라는게 따로 없구요, 막 자기네들 자료 스캔떠서 갔다 달라고 하고, 복사해서 갔다 달라고 하고, 자기네들이 필요한것만 던져서 갖다바치는..그런...;;;; 칼퇴해서 매일 좋기는 하지만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현재 나이는 27입니다.. 05학번이죠 재수는 안했지만 학점 개판으로 재수강~ 현재 4학년 1학기입니다... 학교는 인서울 중하위권 산공과입니다 학점도 안좋고 얼마안들어서 요새 열심히하고있습니다... 1학기 29학점수강 이번학기 23학점수강... 이번학기 마치면 얼마안남습니다.. 10학점정도... 근데 너무 고민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가고싶습니다.. 사실 저는 해외 이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생각으로는 취업후 3~5년 돈모아서 해외 석사따로 취업 하고 영주권 따려는데 그게 쉽지는 않겠지요 사실 요새 글로벌 경제위기로 해외 취업이 쉽지않습니다 자국민도 백수로 사는 시기인데 외국인을 취업시키겠습니까.. 제가 특출난 것도 아닌데.. 다만 이런상황을 느끼니 해외 이민..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지방국립대 경영학부를 25살에 졸업하였고, 막바로 증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졸업시 학점은 4.0정도, 토익은 700초반;;;; 회계사준비한답시고 토익을 마련못한 탓에 급하게 졸업과 취업시즌을 앞두고 급하게 토익 700점대 겨우 끊고 증권사에 겨우겨우 취업했습니다. 이것도 감지덕지였죠...취업준비란것도 못했는데 운좋게 졸업과 동시에 취직할수 잇었단 사실이... 그리고 5년이 흘러 지금 나이 30살이 되었습니다. 운좋게 승진도해서 대리직급으로 증권사 지점영업으로 근무중입니다. 경력5년 증권사 대리 2년차... 겉으로 보기엔 허우대 멀쩡히 직장 잘잡고 다니는것 처럼 보이나, 매일 실적에 시달려야 하는 영업이라는 족쇄가 입사후 단 하루도 저를 괴롭히지 않은 적이 없..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며칠전 외국계기업 면접을 봤습니다. 외국계기업중에는 이름을 잘 들어보지 못한 회사도 많이 있지만 제가 면접본 회사는 이름만 들으면 아는 그런 기업입니다. 일단 저는 외국계기업에 입사하는게 목표중 하나였기때문에 면접을 보게되서 너무 기뻤습니다. 갔더니 우선 제가 일하게 될 부서의 부장님과 1:1면접을 했습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제가 좀 이상하게(?)말해도 웃으면서 받아주셔서 정말 편하게 면접을 봤습니다. 그 다음에 좀 대기하라고 하더니 저랑 같이일할 과장님이 들어오시더군요 처음에 인상은 매우 착하고 좋으셨습니다. 질문이 하나둘 이어졌습니다. 저는 이 업계의 경력이 있고 다른 전공으로 석사를 전공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질문이 나와서 저는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지금 H대 건축공학과에 재학중입니다. 3-2학기를 지나며 어느정도 취업상황을 보니.. 건축은 정말 공대의 철학과네요....(철학과분들 ㅈㅅ..)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지만 ....왠지 백수가 될듯한 느낌이 강하게 밀려옵니다 ㅠ.. 현재 학점은 3.7 / 토익 880 / 장학금 2번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 학점 3.8로 만들고 토익 900을 넘긴다는 가정하에도 도무지 희망의빛이 안보입니다 ㅠ.. 그래서 현재 고민하는건 복수전공과 대학원 진학을 통한 학벌세탁인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제가 쥔 카드는.. 1. 미친듯이 토익과 토스, 쌍기사를 만든다. -> 하지만 내년에 취업인원이 70%로 줄어든다는 말이...들리네요 ...(학교에 현직자가 올리신글) 2.4학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