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근데 이건 일반적인 근무자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반도체 기술직은 라인을 들어가는데.... 제가 군대3년 동안 3교대근무를해봐서 아는데.... 절대적으로 추가근무따위 없고,,,무슨 교육이든 어지간해서는 다 열외시켜주고 그랬거든요 교대근무자들 들어오면...퇴근하는 사람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빛의 속도로 퇴근하고 그랬었거든요.ㅎ 장교라서 무슨 큰일있으면 먼저 나와서 일처리 해야되는 그런거 ㅡ.ㅡ?? 당연히 없었고요.. 간부로서 책임감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3교대뛰면 ....자신의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의 업무를 제외 하고는모든 추가근무등등이 다 면제였거든요. 그것처럼 기술직으로 라인에 들어가서 똑같이 3교대를 하면... 여기도 마찬가..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 제가 준비할 때 GSAT후기가 너무 적어서 준비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즐겁네요 :D 먼저 구성은 수리(25문항)/ 추리(25문항)/ 인적성(125문항)으로 이루어 지고 시간은 각 30분/ 30분/ 50분이었습니다. 작년에는 한국어 SSAT를 봤는데 외국에서 20년 간 산 저로서는......상식의 압박이 크더라구요 허허 그래서 이번에는 GSAT로 봤는데, 아무래도 영어와 한국어 수준이 동등한 분께는 영어 GSAT가 훨씬 용이할 듯 싶습니다. 수리는 영어 단어를 몰라 못 푼 문제 1개(제가 영어권 국가가 아니었던 지라) 추리에서 시간이 부족해 못 푼 문제 1개 였구요, 인적성은 그냥 솔직히 마음 가는 대로 풀었습니다. 수리 문제는 간단한 방정식 문제와 그래프 자료..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가입하고 후기를 처음 남겨보네요 일단 아침부터 비가 와서 좀 짜증났지만 가볍게 아침을 먹고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수험표는 꼭 뽑아가실 필요는 없고 수험번호만 알고 가시면 됩니다.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도 없다하면 주기때문에 없다면 사가실 필요는 없을 듯 ㅋ 그리고 시작된 대망의 1교시 언어!! 반의어나 유의어 보다는 무리중에 다른것을 찾는것이 주로 나왔습니다 4개의 보기중 범주가 다른것이 라든가 4개의 상관관계 보기중 그 관계가 다른것 같은 것 위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장문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준비하실 때 장문문제 많이 풀어보고 가셔야 시간 관리가 쉬울듯 2교시 수리는 대소 비교 문제가 10문제 나왔고 표를 보고 맞추는 문제가 15문제정도 단순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작년 하반기에 보고 이번에 두 번째인데 호텔신라 합격한 작년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작년 하반기 SSAT 후기는 요 밑에 있으니 필요하시면 보시고요. 생활비 때문에 일을 하느라 준비를 거의 못하고 작년에 봤던 경험만 가지고 쳤는데 붙었네요. 준비과정 등은 아래 글에 있으니 생략하고 소감만 간략히 쓰겠습니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모르는 문제는 하나도 찍지 않았습니다. 주변 결과들 보면 찍으나 안 찍으나 합격률은 비슷한 것 같은데, 어차피 비슷하다면 굳이 안 찍고 자기 실력껏 결과를 받는 것이 좀 더 뿌듯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언어 시간 내에 다 풀었고, 거의 모든 문제를 확신을 가지고 풀었습니다. 90% 이상 맞춘 것 같습니다. 지난번보다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늦었지만 이제야 올리네요 ^^ 3-4명 정도 한 방에 들어가고, 면접은 50~1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면접관님은 3분이 실무자로 보이고 1분은 인사담당자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면접관과의 거리는 매우 가깝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마주 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이제 한명씩 자기소개를 하고 왼쪽 분부터 준비해온 PT를 발표합니다. 따로 빔 프로젝트는 없고 그냥 발표해야 하니 발표자료 출력해 가시기 바랍니다. PT발표가 끝나면 발표자료나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집니다. 한사람당 약10~15분정도 소요됩니다. 질문의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프로젝트, 경험이 자신이 실제로 한 것이라면 쉽게 답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어때요,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뭐 다들 그런 생각으로 여길 오고 마지막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죠. 근데 모두 떨어졌어요. 그 다음 표정을 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거든요. 난리도 아니었어요. 애시당초 자기것도 아니었던 것을 잃어버린 사람의 얼굴을 해가지고 울어대는데 정말 재미있더만.' -영화 『퀴즈왕』 어제 회색 화면을 바라보고 멍하게 있는데 문득 이 대사가 생각났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무작정 한국 최고의 기업이라 쓴 삼성전자. 그리고 왠지 안짤리고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무생각 없이 쓴 재무팀. 지금 읽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자소서에 내가 봐도 한숨만 나오는 저질 스펙.. 운 좋게 SSAT 찍은 게 많이 맞아서 2라운드까지 갔지만,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