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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끄-Book끄

나를 단지 책으로 기억했으면...
블로그"Book끄-Book끄"에 대한 검색결과19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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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극 <Kill Me Now>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일시 : 2016.05.01. ~ 2016.07.03. 장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극작 : 브래드 프레이저 (Brad Fraser) 각색: 지이선 연출 :오경택 출연 : 이석준, 배수빈 (제이크) / 윤나무, 오종혁 (조이) / 이진희 (트와일라), 문성일 (라우디), 이지현 (로빈) 제작:(주) 연극열전 연극열전 시즌 6 두번째 작품 지이선 작가의 각색이라고 해서설마 했는데 이 작품이 이후 또 다시 나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어떻게 이런 작품을...어떻게이런 작품이 가능하지? 그냥 모두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 밖에는 안든다. 이 연극은 한 번 관람으로 끝낼 수는도저히 없겠다. 하지만... 또 다시 이 모든 감정들을 바라보고 감당할 수 있을까? 폭풍처럼 밀어닥치는 감정에 그야말로 목을 놓고 울어버린 내가???? 재관람 전에 나 스스로에게 이걸 먼저 물어봐야만 하겠다. 괜찮겠냐고... 대본을 받고 ..
    Book끄-Book끄|2016-05-12 08: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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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뮤지컬 <Mama, Don't Cry> - 2016.05...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Book끄-Book끄|2016-05-11 08: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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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Walking history

    나는특별한욕심 없이 걷고 있긴한데 상금이 걸려있다보니 병원직원들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양이다. 내 경우, 퇴근 후 2시간 전후로 걷는데 애큐페도로 7~8km 정도 거리다.. 일주일로 계산하면대략 50km 전후. 그런데 오늘 다른 사람들의 기록을 오늘봤는데 (랭킹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일주일에 100km 이상도 수두룩하고 심지어 130km 이상을 걷는사람도 있더라.. 하루에 18km이상을 걷는 셈이니 아마도 아침부터 저녁까지열심히 걷는 모양이다. 나야 뭐 여행가서 지치지 않고 잘걸기 위한워밍업이지만 다들 참 무시무시하게 걷고 있더라. 다른 사람들이 어찌 걷든 다 됐고! 그동안은엉망진창으로 걸어서 발바닥에 무리가 많이 갔었느데 2주 정도 신경써서11자 걷기를 했더니 자세는어느 정도자리가 잡았다. 발바닥도 훨씬 편..
    Book끄-Book끄|2016-05-10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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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린이날 (추억 끄집어내기)

    어제가 어린이날이었다. 어린이날과 상관없는 독거 어른이는 어제 대학로와 신당동을 다녀왔다. 오랫만에 카메라를 챙기면서 좀 기대했었다. 햇살같은 꼬맹이들의 미소를 찍을 수 있겠다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라. 다들 자차로 움직이는지 지하철 안에는어린이와 함께 이동하는 가족들도 거의 없었고 그리고 의외로 길거리에서 마주친 어린이들의 표정이 그렇게 신나보이지 않아서 놀랐다. 솔직히 고백하면, 아직 덜 자란 어른이의 눈에는 어제의풍경은 가히 문화충격이라 할 만 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지금의 "어린이 날"을 보며서 흐뭇하실까? 생각해보니, 나는 부모님께 어린이날에 선물을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다. 형제가 다섯이나 되기도 했지만 그런걸 챙길만큼 살림이 넉넉하지 않았다. 딱 한 번 대공원엘 간 적이 있었는데 ..
    Book끄-Book끄|2016-05-06 08: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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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교토, 천년의 시간을 걷다>- 조관희

    지금까지 일본일 일곱 번 정도 갔던 것 같은데 희안하게도 다른 사람 한 번 다녀온것보다 본 게 더 없다. 늘 언니네 집 방문이 목적라 고베에만 있어서 남들 다 간 도쿄도 한 번 못가봤다. 그래서 이삼일 만이라도 조용히 다녀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는데 딱 그참에 이 책을 만났다. 책을 쓴 작가 조관희는 기실 일본 전문가는 아니고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사람이다. 아마 그래서 더 흥미롭게 읽지 않았나 싶다. 역시 여행에 깊이를 담고 싶다면 그 나라의 , 그 도시의 역사와 함게 이야기를 풀어가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학술적이면 지루해지기 싶상인데 이 책은 지루해지기 직전, 딱 그 선을 넘지 않는다. 경어체의 문장이 공손해서 읽으면서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었고 전체적인 책의 내용도 "벚꽃이 아련한 흥망성쇠 이야기"라는 부제와도 정확하게 ..
    Book끄-Book끄|2016-05-04 08: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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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터넷상 "잊힐 권리"

    지난 토요일에 기사 하나를 읽었다. 눈이 번적 뜨였다. 이라는 제목이었는데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면 이렇다. ============================================================================================ 논란이 됐던 '인터넷상의 잊힐 권리' 가이드라인이 오는 6월부터 시행됩니다.자신이 작성했지만 회원 탈퇴 등으로 못 지우게 된 인터넷 글·사진·동영상 등을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망한 사람의 게시물도 유족의 요청에 따라 열람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제23차 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인터넷 자기게시물 접근배제 요청권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6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들은 서비스 회원 탈퇴 등 이유로 직접 지울 수 없게 된 글·사진·동영상 등 게..
    Book끄-Book끄|2016-05-03 08: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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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idnight in Paris>

    어제 집에서 핸드폰으로 U+에서 제공하는 무료 영화를 봤다. 우디 앨런 감독의 개인적으로 명장 우디 앨런 감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럽을 무지 사랑하지만 파리에 대한 동경이나 로망도별로 없는 편이고... 영화를 본 건순전히 포스터에 있는 고흐의 하늘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생각지도 못한영화가 어제 내 하루를 온통 사로잡았다. 영화의 시작은, 파리의 이곳저곳을 아주 단백하고 포근한 영상으로 담아낸다. 풍경이라기보다는 그림에 가까운 카메라 앵글. 단한 번도 "파리"를 꿈꿔본 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때문에 파리를 가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해졌따. 영화 속에 나온 세익스피어앤 컴퍼니와 늦은 밤 비에 젖은 파리의골목길이 눈에 아른거린다. 사람들이 왜 "파리"와 사랑에 빠질까 궁금했는데 이 영화가 내게 그걸 이해시켰다. ..
    Book끄-Book끄|2016-05-02 08: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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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 문장만 만나도...

    책귀신, 책벌레, 간서치(看書癡).는 내가 좋아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평생을놓치 않고이어가고픈삶의 모습이기도 하다. 혼자사는 삶은 선택했을 때, 내게 가장 큰 확신과 믿음을 준 건 사람이 아니었다. 그건 바로 "책"이었다. 책을 읽는 사람은 안다. 매일 매일 한 장씩 넘기는 책 속에서자신이 온전히치유되고 있다는 걸. 책이 없었다면, 나는 아마 신경정신과를수시로 드나들었을거다. 조을증, 우울증, 망상증, 혹은 해리성 장애까지도... 그런 나임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양껏 책을 읽지 못하고 있다. 이쯤 되니 질이 아니라 양에 대한 허기가 폭풍처럼 밀려온다. 그래서 짧은 출퇴근 시간에읽는 책에 점점 더 간절하게 매달리게 된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blak out 현상이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아무 것도 안보이는거다. 책을 내려놓..
    Book끄-Book끄|2016-04-29 08: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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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m walking now

    요즘 걷는데 관심이 많아서 찾아봤는데 헐... 아무래도 여지껏 헛 걸은 것 같다. 게다가 하필이면 병원에서 걷기 캠페인을 하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거리에 집중하는 부작용이 발생해버렸다.. 열흘 정도를 그렇게 걷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다. 중요한건 거리가 아니라 장시간 걸어도 안정된페이스를 유지하는 것과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걸음걸이를 찾자는 거였는데... 그래서 거리에 대한 욕심이 더 큰 화를 부르기 전에 지금의 방식을그만두고 총체적인 점검을 해보기로 했다. 오늘부터는오른발과 왼발의 너비 스탠스를 적당하게 유지하면서 11자로 걷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어깨를 구부정하게 하고 걸으면 목과 어깨에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니 주의를 해야 겠다. 보폭은 자기 키에서 100cm을 빼는 정도가 좋다고 하고 (나는 대..
    Book끄-Book끄|2016-04-28 09: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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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수꾼> - 하퍼 리

    아주 아주 오래 전에 하퍼 리의 소설 를 읽었다. 그리고 영화도 찾아 봤다. 와... 그때받았던 분노와 절망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리고 생각했었다. 이 책을 쓴 하퍼 리란작가 평범하게 살기힘들었을거라고. 실제로 하퍼 리는 가 세계적으로엄청난 성공을 거둔 후 더 이상 작품을 발표하지 못하고 은둔생활을 했단다. (성공이 재능을 제대로 억누른 케이스...) 사실 은 1930년에 출판된 보다 먼저 쓰여진 소설로 의초고이자 습작노트라고 하겠다. 분실된 걸로 알려진 이 원고가 2015년 2월하퍼 리의 언니가 보관하고 있는서류 더미에서 발견됐다. 미국에서 2015년에 이 작품이 출판됐을때 엄청난 이슈가 됐었다. 선주문이 엄청나기도 했지만 책 속의 인물 애티커스 핀치 변호사의 배신 혹은 변절(?)이 문제가 되면서 선주문 대량 취소 사태까지 발생했다. 그 이유..
    Book끄-Book끄|2016-04-27 08: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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