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맛집]저렴해서 더 끌리는 삼겹살! 신촌 '떳데껍데기' 얼마전에도 갔었던 떳다껍데기입니다ㅋ 친구들도 이제 슬슬 신촌지리에 적응해가더군요. 목ㅋ살과 삼겹살... 냉동삼겹살을 보니까 왠지 무순이랑 김싸서 먹어도될듯한...ㅋㅋ 깐깐한 친구녀석의 마늘굽기, 나중가니까 고추도 굽고 별겨 다구우려고한다는...ㅋㅋ 개운하게 한잔해야죠^^ 내일 시험있는자의 술안주, 공기밥입니다ㅋ 다들 10시쯤에 밥먹고 7시가 될때까지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런지 전광석화처럼 집어먹었습니다ㅋ 술도 술술~ㅋ 한창 먹고있었는데 분홍색에 쫄쫄이를 입은 이상한 아저씨와 누나가 와서는 '처음처럼 쿨이에요~'하고 게임해서 소주한병 받았습니다ㅋ16.8도라 그런지 쓴맛도 없고 물넘어가듯 하더라구요~^^ 살얼음 동동 뜨도록 살짝 얼리면 좋을것 같네요^^ 주말..

[대흥역 맛집]좋은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맛있었던 '남해돌수산' 광어회 한점^^ 그분은 날로오십니다..ㅋ 우럭특대짜리로요ㅋ 대흥역 근처의 남해 돌 수산이란 곳입니다. 바로 전 포스팅인 [먹다!!/밖에서~] - 뜬금없이 막창생각에 괜찮은 '토암골 옛날막창'의 2차로 간곳이죠^^ 큰형님때문에 동생들이 먹고사네요ㅜㅜ 가벼운 기본찬들~ 꽁치는 숟가락으로 죽~ 밀어서 뼈와살을 분리합니다ㅋ 이 수술은 제가 집도했네요ㅋ 한잔이 한짝되겠는게 아니라 진짜 한짝이었다는...-_-;; 꽁치가 괜찮더라구요~ 요것으로도 소주한잔 할수있어요~ㅋ 아아 회느님... 가격대비 양은 항상 불만이지만, 언제나 찬양합니다~ 간만에 날로먹었네요^^ 번데기에 알러지가 있지만, 피부과에서 약받아 먹으면서 번데기 먹습니다ㅋ 번데기를 포기하느니 몸을 포기한다는=..

양은냄비로 이런음식 만들어보셧나요? 양은냄비간지! 스파게티도 만들어먹을수 있어요~!!ㅋ 좀 이상해보이나요?ㅋㅋ 스파게티면을 8분여정도 끓이고 물을 완전히 버린후, 토마토 소스를 투척~ 부재료들 적당히 넣어주고 달달 볶아주면 끝^^ 면과 스파게티 토마토소스만 있으면 라면만큼 쉽습니다ㅋ 게다가 냄비 하나만 사용하니까 설겆이거리도 없군요ㅋ 고기진리교의 신자는 여기에도 고기를 빼놓지 않지요^^ 사진은 뭐 얼핏보면 비빔면이군요ㅋㅋㅋ 포크도아니고 나무젓가락ㅋㅋㅋ 뭐 어때요~ 혼자먹고싶을땐 이렇게 먹을때도 있는거지요^^

[신촌 맛집]신촌 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거품 바 같은 경우는 주로 홍대쪽이 좋다고하지만, 신촌에는 거품3이 있답니다ㅋ 이날은 간만에 지인들과 모여서 육회에 소주로 배가 빵빵해진 날이었지요..ㅋㅋ 제가 어디에서 먹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육회의 맛'을 일깨워준 신촌 육회지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신촌에서 병맥주 저렴하기로 유명한 비어캐슬? 같은 곳도 있지만, 음악들으면서 맥주한잔하기에는 이런 괜찬은 분위기 갖춘곳도 별로없죠^^ 신촌 거품3은 금요일엔 새벽 4시까지 영업이라 12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들어갔답니다. 공대남의 비루한 때낀손톱이 인상적이네요ㅋㅋㅋ 신촌 거품3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마른김과 간장, 저 마법의 간장은 뭘로만들었는지 김이 쉼없이 들어가게 만드는군요ㅋ 요즈음에는 병맥주쪽으로 가서 맛이나 향같..

사진에 보이는게 15,000원 육회입니다ㅋ 다른곳의 아삭아삭한 아이스 육회가 아니라서 부들부들하면서 고소한맛이 괜찮네요ㅋ 육회를 즐기진 않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ㅋ 7명이서 거의 육회를 5판을 시켜먹을정도로... 질리지도 않아요ㅋ 나중엔 육사시미도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답니다ㅋ 신촌 육회지존에서 찍어먹으라고 주는 양념장.. 찍어먹으면 맛있고 안찍어먹더라도 맛있지요ㅋ 여기에 첨가해 먹으라고 와사비나 갈은 고추, 간마늘등을 주긴하는데 이대로 그냥 찍어먹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딸려오는 채친양파는 듬뿍듬뿍 먹어야되요~ㅋ 그리고 신촌 육회지존에서 찬 속을 뎁혀줄 소고기무국은 무한리필! 이것만으로도 소주가 뚝딱! 육회지존에서 말그대로 박터지게 먹었더니 서비스로 간과 천엽이 나왔습니다.ㅋ 잡냄새도 거의없고..

[강남역 맛집]강남 이지만 정갈한 한식의 맛! 사월에 보리밥 간만의 '밖식?'입니다ㅋ;; 왠만하면 밥은 집에서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밖에서 먹은것들은 거의 '+술'인데 오늘은 그냥 가볍게 한식먹었네요~ 강남역 근처의 '사월에 보리밥'입니다. 시킨것은 고등어구이정식과 보리밥정식 입니다. 각기 가격 8,500원과 7,500원.... 음... 강남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반찬은 정갈하니 괜찮았습니다~ 장조림좀 많이줬으면 했네요ㅋ;; 된장국은 기본으로 깔리는것 같은데 정말, 굉장히 짭니다;; 간장이나 소금을 부어넣은게 아닌, 된장을 잔뜩 풀은 맛인데요. 건더기 상태도 확인하고 그랬는데 딱히 재탕을 한거같지 않아서 안심했습니다^^; 고등어구이정식에 나오는 고등어구이, 노르웨이산을 쓴다고하는데 겉은 바삭! 속은 부들부들하니 좋습니다ㅋ 석..

웹표준 초기의 웹은 프레임셋으로 가볍게 html만 쓰는 홈페이지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웹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더욱 유용할 기술에 대한 요구와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수많은 기술규격이 생겨나고 모자이크, 넷스케이프, ie, 핫자바 등 수많은 웹 브라우저가 범람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범람은 어느 웹페이지에서는 어떤 웹 브라우저에서만 정상적으로 보이고,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는 페이지가 깨져보이거나 로드조차 되지않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지요. 이에대한 문제로 팀 버너스 리 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1994년에 W3C(World Wide Web Consortium)라는 월드 와이드 웹을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 장려하는 조직이 설립되었습니다. 이 업체의 웹표준 가이드 권고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어떤 웹 브라우저에서건 간에 동일한 화면을 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십..

내 블로그를 위한 메타태그 (metatag)글을 포스팅하면서 아래에 글과 관련된 단어를 적게되는것이 태그(tag)입니다. 매장에서 옷을보면 달려있는 하얀 종이에 가격이라던가 어떤섬유인지, 어느회사에서 만들어졌는지등이 적힌 종이가 바로 태그죠.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가 메타블로그나 포털사이트에서 글이 수집되면서 부가적인 블로그의 정보를 제공하기위해서 메타태그(metatag)라는게 필요합니다. 블로그의 글을 수집해가는 메타블로그나 포털사이트의 봇이 해당문서와 링크를 긁어갈지 말지, 홈페이지의 주제나 키워드등을 알아가야 사용자들이 특정단어를 검색했을때 그 단어와 가장 잘 매치되는 문서를 제공할수 있기 때문이죠. 메타태그의 삽입위치는 HTML의 와 /사이에 위치하여야합니다. 블로그에 필요한 메타태그의 속성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