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잃어버리고 나서야그 소중함을 깨닫는 세가지가 있습니다.건강, 사람, 그리고 직장.건강을 잃고 병원에 가면멀쩡하던 때를 생각하며 그리워 하고,곁에 많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정작 필요한 오늘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힘들어 하고,직장이 있을 땐 언제 퇴사할까 고민하지만막상 나오고 나면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잃고 나서야 후회하는 삶이 싫다면,건강은 매일매일 유난스러울만큼 잘 챙기면 되고사람은 미리미리 내 사람을 알아보고 잘 해 주면 되고직장은 하루하루 소속감을 크게 즐기세요.잃어버리기 전에.※ 제 블로그 이웃님들이 좋아해 주셨던 '마흔이 서른에게' 지난 편입니다.

"후지필름의 성공 스토리는 과거 필름시장을 양분했던 코닥의 실패와 대비돼 많이 회자된다. 코닥이 필름에 집착해 급변하는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과 달리 후지필름은 기존 강점을 활용해 살아남았다. 변신에 성공한 뒤에는 끊임없는 혁신의 역사를 쓰고 있다. 포토 뱅크도 같은 맥락에서 나왔다. 후지필름의 부활과 도약을 말할 때 빼놓을 없는 사람이 바로 최고경영자인 고모리 시게타카 회장이다."경제경영서에 실패 사례로 자주 등장하는 코닥과 달리 이젠 부활의 상징이 된 후지필름. 후지필름의 위기극복 스토리를 담은 대작 '후지필름, 혼의 경영'이 드디어 우리나라에 출간되었습니다.잘 나가기만 하.......

“김주임, 이제 일 좀 해야지? 잠깐 이리 와 봐.” 입사하고 나서 나름 밥값 정도는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팀장님이 이렇게 말을 걸며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업무는 잘 수행했으니 이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죠. 보고서를 써오라는데..어느 업종에 있든 직장인이라면 문서 작업은 꼭 해야 하고, 또 거쳐가야 하는 관문입니다. 말로만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회사의 생리이니까요. 문서를 통해 기록을 남기고 공유하면서 일에 대한 책임도 생겨납니다. 보고하려고 상사 앞에 서면 괜히 움츠러든다. 영화 스틸컷. 출처 네이버 영화요즘 들어서는 문서작업을 줄이는 것이 미덕.......

1. 한국에서 성공한 사업모델, 일본에서 통할까?2. 사모펀드의 '볼트온 전략'을 주목하라3. BTS 팬클럽 아미를 살린 짐보관 앱 '굿럭(Goodlugg)'4. 중국서 연 2조원 옷장사 밑천은 사진 78만장5. 우버를 이겨버린 '디디추싱', 성공의 비결6. 스트레칭, 몇초 이상 해야 효과 있을까?7. 방탄소년단 아닙니다. '방판소녀단'입니다.8. '승차공유 극한대립', 독일에서 해답을 찾다9. '흑당 버블티' 열풍, 대만카스텔라의 전철을 밟을까?10. 생각보다 많은 답이 타이밍에 있다1. 2. 3.4. 5.6.7.8.9.10.※ 팔등신은 '팔'자 고치고 신용'등'급 높여주는 '신.......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언 20년이 가까이 되어 간다. 처음에는 기획과 관련한 인터넷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우연치 않게 찾아주는 이웃들이 많아져 내가 직접 쓰는 글도 점차 늘어갔다.하지만 항상 고민은 내 이름을 건 블로그이지만 내가 쓴 글보다 외부글을 인용한 포스트가 더 인기가 많았다는 점이다. 물론 인용되는 글마다 인용처와 글쓴이 정보를 꼬박꼬박 달았지만, 몇몇 이웃분들은 내가 직접 쓴 글인 것처럼 감상하고 고마워했다. 그게 내게는 더 부담을 주었다.그래서인지 어느새부터인가 블로그를 조금은 멀리 하게 되었고, 또 그 타이밍에 회사일이 바쁘고 업무를 책임져야 할 자리에 올랐다는 핑계로 글을 쓰.......

아주 오랜만에 제 글이 네이버 초기화면에 걸렸습니다. 네이버 비즈니스판을 운영 중인 인터비즈(동아일보)와 공동으로 기획한 '굿피플'의 첫 기술을 연재하기 시작한 지 2주만입니다. 실로 15년 만에 감격스러운 순간인데요. 더구나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과 콜라보 할 수 있는 기회여서 글을 쓰는 내내 즐겁습니다. 이 즐거움을 앞으로 몇 주 더 즐길 계획입니다. 이웃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좋아요와 댓글) 부탁 드려요~~ 입사 후 가장 떨리는 순간 중 하나는 본인만의 책상을 맞게 되는 일입니다. '내 자리'가 생긴다는 것은 어쩌면 월전세를 전전하다가 드디어 내.......

얼마 전 젊은 스타트업 대표 B군과 마주앉아 '사업'과 '행복'을 주제로 2시간 넘게 이야기 했다. 원래 미팅의 주제는 스타트업 멘토링이었지만, 막상 대화를 열고 보니 좀 더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했다.그는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사업아이템(Food)이 언제부터인가 하기 싫어졌고, 성과가 조금씩 나옴에도 불구하고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오히려 스타트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취미 활동 겸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해 했던 여행기획 업무가 자꾸 머리 속에 떠올라 혼란스럽다고 했다.그런 본인에게 한 달 정도의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고, 앞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길을 가야 할 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나.......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정부 창업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초기 기업이라면1주일에 한 번은 방문해야 할 중요한 사이트.이 표 하나에 모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