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미의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얼마전에 시작됬습니다. 저는 블로그, 미투데이, 메일, n드라이브까지 네이버에서 주로 이용을 하는 유저로서 네이버미의 활용가능성은 매우 높은편에 속합니다 . 1. 페이지이동이 필요없이 한자리에..네이버미를 사용해보면 로그인 한번으로 페이지이동없이 다양한 네이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것은 대형마트였습니다. 대형마트는 다양한 상품을 한군데서 구매가 가능하죠. 이를 통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Ajax기술을 이용하여 페이지이동이 없이 반응하기 때문에 Ria로서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2. 주요 내용을 보기위해서는 역시 서비스로이동그러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양측 모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앵그리버드는 그 성공케이스로 인해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는 앱입니다. 아이폰에서는 유료로 판매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안드로이드에서는 무료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광고기반의 무료와 유료의 차이를 가장 잘 알수 있는 바로미터라입니다. 이를 통해 유료앱과 무료앱의 논란에 대해 저도 한마디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1. 양측의 주장 1) 아이폰 진영의 유료앱이 유익한 이유 먼저 아이폰메니아들의 주장은 무료앱과 불법복제가 손쉬운 안드로이드의 생태계는 개발자에게 나쁘다는 주장입니다. 결국 이는 개발자의 수익을 악화시키고 앱의 질을 낮출것이며 안드로.......

1. 네비게이션 시장의 판도변화네비게이션을 이야기하면 가장 먼저나오는 메이커는 아이나비와 맵피입니다. 업계의 1, 2위를 다투고 있었고 실제로 사용성이 가장 뛰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이동통신사중에는 skt에서 제공했던 T맵이 가장 3g망을 통한 실시간교통정보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길을 찾아주는것으로 정평이 나있었습니다. 저역시도 이전에는 skt의 x1을 사용하면서 맵피와 T맵을 사용했었지만 T맵은 좀 구린 사용성을 완전히 커버하고도 남을만큼의 길을 정말 잘 찾아주었습니다. 오히려 맵피말을 듣고 속이 터졌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제가 알고 있는길은 막히는길임을 알면서도 제 아이리버 맵피에 내장되.......

요코 키타카와作 휘몰아친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니 허탈한 느낌. 2차년도 계획을 세우고 가야할길이 많지만, 게을러지고 여유를 부리고 싶어지는 요즘. 여름인데... 어딘가 한가롭게 뒤굴거리면서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Happybean Mission Day Mission & Mission, 나눔을 의미하는 해피빈 풍선을 내 자리에 띄워보아요~! 출근하면서 각 층에 구비된 풍선을 내 자리에~ NHN 임직원이면 누구나 풍선을 가져가실 수 있어요! 뜨거운 여름만큼 남을 생각하는 멋진 사우님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나눔의 키워드인 ‘콩’을 퍼뜨려 주세요. 아침에 출근하니 왠 풍선이 입구에 주루룩... 한개씩 자리로 가지고 돌아간 후에 팀원들과 장난기 발동 ~! 즉석에서 종이컵과 풍선으로 기구제작 이전에 만들었던 초콜렛 해피빈과 요즘 점심시간마다 팀원들과 즐기고 있는 페이퍼맨 탑승! 균형과 무게를 맞추기위해 클립으로 조정하고 떠있게 만들었더니 에어콘 바람에 도망가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이런 이미지를 보았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아이폰이 최고일까 ? 과거 스마트폰은 주로 3인치대에 키패드를 달고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위와 마찬가지로 비교대상들은 모두 키패드를 달고 있으며, 2인치대이다. 위의 그림의 제작자는 LCD가 크다라는것을 오히려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싶다고 조심스럽게 추정한다. 또한, 한국 실정에는 Wi-fi 곧 무선 인터넷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폰들이 이미 출시되어있다. Wi-fi는 이동성이 없다. 버스에서 절대 작동하지 않는다. 걸어다니는것조차 보장하기 어렵다. ㅡㅡ; 사실 Wi-fi의 형제격인 Wibro는 무선랜 규격에서 나온것이다. 현재 60km정도까지는 보장한.......

또 한주가 끝나버렸다. 멀했지 ? 싶으면.. 금새 한주는 사라지고, 남은건 주간업무를 쓰면서, '왜 이것 밖에 못했지 ?' 하는 생각과 함께, 정작 금요일날 뭔가를 집중하려면.. 집중도 안된다. ㅡㅡ; 이번주 주말은 먼가 재밌는 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지만, 산다라는것은 재미없는것을 즐기는것이고, 지루하다라는것은 차라리 행복하다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 주절 주절 쓰고, 블로그 스킨 한번 바꾸고 퇴근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나로서는 에어콘은 살인적인 무기다. 겨울보다 때로는 더 힘들다. 하필이믄 내 자리가 더 에어콘과 가까운곳에 위치해진듯.. 배부른 불평일수도 있겠지만 에어콘 좀 줄여줬으면.. 그럼, 멀리 떨어진 사람들은 더울라나.. 아무튼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코때문에.. 힘들때가 많다. 코는 헐어서 얼얼하고.. 휴지는 수북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