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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20건
  • [비공개] 결혼에 조건을 따지는 제가 속물 같습니다.

    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상대방도 저를 너무 많이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진심이 담긴 사랑을 받는다는건 이런거구나’라는 감정이 느껴지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몇번의 연애를 해봤지만, 이 사람처럼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고 만나면 안고 싶고 매일밤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처음이에요. 이 속세를 벗어나둘만 있는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가고 싶다는 바보같은 생각도 해요. 치아님은 혹시 이런 감정 느껴보셨습니까? 계속 같이있고 싶고, 만지고 싶고, 함께 있는것만으로 벅차고 행복하고..남들 다 느끼는 감정인데 제가 이런 감정이 처음이어서 특별하게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다만 제 남자친구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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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장 이상적인 체위, C.A.T 체위

    전 세계 모든 성(性) 학자가 추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성교 체위인 C.A.T 체위에 관해 제가 올려드린 기존의 포스팅이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내용을 대폭 수정하여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업데이트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읽어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이 C.A.T 체위를 통해 더 행복한 성생활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orichia/221867957063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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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출하려고 합니다.

    대학생 여자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말씀을 한 번도 거슬러 본 적이 없습니다.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절대 하지 않았죠. 그렇게 사는 게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공부도 꽤 잘했고, 결과적으로 좋은 대학으로 진학도 할 수 있었죠. 문제는 대학에 입학하고 터지고 말았습니다. 제가 드디어 눈을 뜨게 된 거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너희 집은 조선시대니?”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해야 하는 일, 하지 말아야 하는 일, 통금시간에, 부모를 대하는 자세까지. 옛날에는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조선시대가 따로 없네요. ㅠㅠ 남자친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고, 10시에는 집에 귀가해 있어야 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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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성의 성기를 닮은 얼음덩어리

    성학을 공부하면서 가끔 느끼는 서구사회를 향한 부러움은, 그 사회가 ‘성적인 대상’을 다루는 데 있어서 꽤 유연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민망해한다거나 심지어 터부시한다거나, 그것에 관한 표현이나 언급 자체를 질 낮은 것으로 평가절하하는 분위기가 (적어도 한국 사회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낮다는 뜻이죠. 아무래도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탓이 클 것입니다. 성과 관련한 사회 분위기가 유연하고 각 개인의 포용성이 클수록, 남녀의 사랑에서 둘 다 충분한 만족감을 얻기가 쉬워집니다. 어려서부터 “어떻게 하면 성관계에서 더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가?”를 가르칠 계획이라고 하면, 당장 내일부터 교문 앞에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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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백할까요? 말까요?

    대학생입니다. 같은 과 남자 동기를 좋아합니다. 거의 절친에 가까운데, 친구 말고 사귀고 싶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 말고는 과 동기 여자 중에 그 아이에게 반한 아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에 관한 의견을 물어보면 대부분은 “그냥, 뭐.” 정도. 그런데 저는 이 친구랑 눈빛만 마주쳐도 가슴이 요동칩니다. 제가 보기엔 키도 크고, 잘생겼고, 목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매너가 훌륭한데, 도대체 뭘 더 원하는 건지 왜 이런 스펙이 다른 친구들 눈에는 안 들어올까요? 내 눈에 콩깍지가 쓰인 걸까요? 아니면 정말 천생연분인 건지. 문제는 고백입니다. 안 그러던 아이가 갑자기 진지하게 저를 둘만 따로 보자고 하더라고요. 고백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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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집 앞 공원에서 오랄섹스를 했습니다

    이게 사연이 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고민이 돼서 사연 보냅니다. 남친하고 만난지는 6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사실 남친도 저도 성욕이 어마무시한 편이라 눈만 마주치면 사람 없는 공간을 찾습니다. 그래도 자취방이나 모텔이 아니면 그저 포옹이나 키스 정도였는데, 어제는 집 앞 공원에서 (집 앞 공원이 좀 유명하고 큰 공원입니다.) 벤치에 앉아 가볍게 스킨십하다가 또 갑자기 발동이 걸려서 서로 오랄 애무를 해주고 말았습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공원엔 아무도 없었고, (물론 어디서 몰래 쳐다보고 있었을 수는 있겠찌만 ㅠㅠ) 우리가 앉은 곳이 좀 으슥한 벤치이기도 해서 다행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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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직업상 스트레스가 많은 남자입니다. 결혼한지는 10년이 조금 넘었구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이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아내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놀고 온 것도 아니고 (저 제대로 놀 줄도 모르는 집-회사만 왕복하는 사람입니다) 가족을 위해 뼈빠지게 일하고 왔는데 도대체 제가 왜 집에 와서 눈치만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안일, 힘든 거 이해합니다. 그래서 집에 오면, 설거지라도 하고, 청소라도 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제가 버리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그러다가 하루쯤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회사에서 지쳐 돌아온 날은 그냥 침대에 엎어져 쓰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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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친이 자위해주면 별로입니다.

    어려서부터 엎드려서 자위했어서 지금도 주로 엎드려서 하는데, 어릴 때는 자위인지도 모르고 했던 것 같아요. 문제는 실제 남친이 해줄 때는 천장 보고 누워있으면 남친이 손으로 해주는데, 문제는 별로 느껴지는게 없어서 만족하지가 안는다는것에요. 만져주는거만으론 느껴지는게 넘 작은데, 제가 넘 어려서부터 강도 높은 자극에 익숙해져 왠만한건 느끼지 못하게 된 건가요 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방법이 없을까요? ---------- 엎드려서 하는 자위는 주로 어린 여자아이가 우연히 접하게 되는 자위 방법의 하나입니다. 방바닥, 베개, 책상 모서리 등과의 마찰과 압박을 통해 성적 쾌감을 경험하곤 하죠.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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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착한 유부남은 없나요?

    이름만 대면 아는 대기업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아직 졸업은 안했으니 대학생 맞겠죠? 이제 직장인인가? ^^) 제가 인턴하는 부서의 과장님이 거의 제 이상형이세요. 옷도 잘 입으시고, 자기관리도 철저하시고, 어려운 일도 척척 해내시고, 다른 선배는 거의 절 그림자 취급하는데 이분은 업무 하나하나 자상하게 가르쳐주시고. 심지어 유머 코드도 저랑 같습니다. ^^ 안타까운 건 결혼하셨다는 거죠. ㅠㅠ 이상형인데 그렇게 잘해주기도 하시니 저도 마음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지만, 유부남이시니 당연히 너무 빠지지 않게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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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발기부전’을 소재로, 제4회 토킹클럽(Talking Club)을 개..

    네 번째 토킹클럽 역시, 온라인 줌(Zoom)으로, 그리고 무료로, 개최됩니다. (줌은 계속될 수 있지만, 무료 개최는 이번 4회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토킹클럽이란? 상담사 치아와 함께하는 집단상담 형태의 모임입니다. 하나의 주제와 관련하여 비슷한 고민과 신념을 지닌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 안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상대의 감정을 공유하는 모임이죠. 토킹클럽은 다양한 주제와 사연으로 매달 개최될 예정입니다. 참여하면 무엇을 하게 되나요? 한 공간(혹은 줌회의)에 모여 하나의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서로 대화하며 공감과 위로를 나누기도 하고 상담사의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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