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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20건
  • [비공개]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재탄생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땅의 여신, 가이아(GAEA). 3월 22일, 뉴욕에서 개최될 ART EXPO에서 첫선을 보일, "가이아의 재탄생"이라는 제목의 작품 시리즈. 그 중 한 작품인 "Flowing Mediation"의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제가 포토샵이나 디자인의 기술적인 것에 문외한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입 딱 벌리고 봤네요. 하느님만 천지를 창조하시는 게 아니라, 이 자체가 하나의 "천지 창조" 과정이 아닐지……. 작가인, Jesse Michel Newman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딸을 위해 이 작품들을 기획했다고 하네요. 헐~ 부럽습니다. 이런 재능이 있는 분들. 완성된 작품을 갤러리에서 꼭 보고 싶네요. 그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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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브론즈 _ MTV 21주년 축하 풍선 애니메이션

    브라질 MTV가 개국 21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네요. 단순히 특별한 기법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든 것뿐만 아니라 이 영상에 나오는 그림들이 모두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을 표현한 거라고 하니 상 받을 만은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빨라서 그런가?) 알아볼 만한 사건이나 인물을 찾기 어려운걸요. 마이클 잭슨과 존 레논 정도? 혹시 찾은 분들은 덧글로 알려주시겠어요?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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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국언론 가디언지와 아기돼지 삼형제, 그리고 열린 저널리즘

    영국의 대표신문 가디언지. 공정한 보도와 참신한 기사,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기사 내용으로 영국의 1등 신문인 타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만들어왔던 가디언도 인터넷과 SNS의 혁명, 그리고 시민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벽에 부딪히면서 그 힘을 잃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비슷한 이유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조중동과는 달리, (갑자기 조중동이 왜 나온담? 쩝. 물론, 조중동의 몰락은 다른 이유가 더 크지...) 가디언은 열린 저널리즘(Open Journalism)을 표방하며 수익모델이 없다는 다른 언론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컨셉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죠. 가디언의 열린 저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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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브론즈 _ NHL 슈퍼스타 알렉산더 오베치킨..

    ESPN의 Sports Center는 매일 방송되는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으로서 ESPN의 간판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스포츠에는 좀 문외한이라 "late night filing"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ESPN은 “This is Sports Center" 캠페인을 통하여,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의 슈퍼스타 알렉산더 오베치킨조차 우리 방송의 "late night filing"을 훔쳐보고 싶어할 만큼 우린, 정확하고 완벽한 정보를 생산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듯합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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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브론즈 _ PMU와 HAKA

    이 영상은 추가적인 설명이 없으면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 영상일 듯합니다. PMU는 프랑스의 장외 마권판매제도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스크린 경마 정도 될까요? 이 PMU가 온라인 배팅을 도구로, 스포츠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스포츠 토토”가 되는 거겠죠. 진출하는 영역 중 하나가 럭비. 즉, 이 영상은, "PMU가 이제 럭비도 합니다. 온라인으로 배팅해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럭비 선수들에게 이상한 춤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대 선수들이 모두 말 타는 기수 복장을 입고 있는 걸로 PMU의 근본을 알리고 있네요. 저들이 추는 춤은 KAKA라는 것입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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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까르띠에 _ 명품에 어울리는 홍보영상

    명품 브랜드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영상을 잘 만들고 활용하는 브랜드는 역시 까르띠에인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제작하는 영상들 모두 일정 정도 제품의 비쥬얼을 보여주면서도 환상적이고, 아름답고, 특별한 연출기법을 자랑하면서 브랜드의 특성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죠. 또 하나의 특징은, 딱히 기승전결에 구애받지 않는 스토리텔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돼? 왜 갑자기 이게 나와?" 하시는 (논리로 철저하게 무장된) 대한민국 클라이언트 분들에겐 절대 팔아먹을 수 없는 크리에이티브죠. 작품은, 머리를 많이 맞댈수록 좋아지는 게 사실이지만, 연출의 독립성을 인정할수록 독특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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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브론즈 _ 보드게임 스크래블

    보드게임 스크래블 해보셨나요? 영어단어를 구성하는 게임인데, 기본 원칙은 Cross Puzzle과 비슷한 듯 합니다. 1948년에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이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낡고 오래된" 이미지라네요. (쩝. 난 첨 들어봤는데...에구.) 베를린 시내의 유동인구 많은 거리에 위치한 빌딩에서, 젊은 세대가 좋아할 만한 60여 개의 단어를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면서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퍼포먼스. 저도 이거 사서 아이들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흐.~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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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브론즈 _ 스위스 관광

    사람들에게는 선입견이라는 게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위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당연히, "알프스" 겠죠? 스위스 관광청이 이 선입견을 없애보고자 나섰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산 말고도 재밌는 거 많거든요.~~ 이런 메시지를 유쾌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하고 있네요. 그래도 역시 스위스는 알프스가 최고인 거 같아요. 저런 것들은 다른 도시에도 많잖아요. 그다지 바람직한 포지셔닝은 아닌 듯. 그나저나, 할아버지들의 순수함이 미소를 짓게 하네요. 에구, 귀여우셔라.~~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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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브론즈 _ 버스와 추억

    여러분은 버스와 열차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시나요? 저는, 시내에서는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지방으로 갈 때는 열차보다는 고속버스를 더 선호합니다. 시내의 버스는 단순히 운송수단으로 느껴지지만, 고속버스는 "여행"이라는 막연한 느낌이 함께 하면서 괜히 설레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정 중에는, 막혀서 꼼짝 못하기도 해야하고, 흔들림도 있어야 하고, 창밖 풍경도 시선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느려야 하고, 휴게실도 좀 들려줘야 하기 때문이죠. 살면서, 고속버스에 얽힌 추억이 많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랄 수 있겠죠? Nettbuss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버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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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브론즈 _ 행운의 편지 _ 바보들도 아는 이..

    계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닭의 갈비"라는 뜻인데, 보잘것없거나 쓸모는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걸 가리키는 말이죠. 행운의 편지가 그렇습니다. 이거 보내면 욕 바가지로 먹을 거라는 것도 알고, 딱히 믿는 것도 아니지만, 보내고 나서 행운을 얻었다는 사례를 읽고 나면 "혹시나" 하는 생각에 망설이게 되죠. 유치원생 수준의 상식이지만 그래도 행운의 편지는 안 보내는 게 좋겠죠? 그런, 누구나 알아야 하는, 이메일에 관한 상식들을 담은 책을 알리기 위해 사례를 보여주는 크리에이티브를 사용합니다. Exclusive Books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큰 온/오프라인 서점 체인이며, for Dummies 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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