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연애상담드릴게요 남친을 사귀는 중인데, 남친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습니다. 만난 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얼마 전부터 좀 달라진걸 느껴오다 며칠전 다른 여자와의 카톡을 보게됐습니다. 누가봐도 바람이었죠.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더 힘든건, 저희 집은 가난하고, 제가 지금 취준 상황인데 잘 되지 않고 있어서 경제적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남친은 이미 회사원이어서 금전적인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남친의 도움없이는 생활이 안됩니다. 알바라도 하면 되겠지만 그럼 시험 준비가 어렵거든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우리가 하는 고민의 다수는 주로, 갖고 싶은 두 가지가 반대의 성격을 지녀 서로 양.......

나이든 분도 만만치 않지만, 젊은 분이 발기부전을 경험하면, 정말 세상에 무너지는 절망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습니다. 발기부전은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한 성기능 장애입니다.~ https://youtu.be/QEl8gK-KIs8?si=KJaBQQEZOUCAUetm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답장 1회마다 부과되며, 도움받으신 만큼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최소 2만 원 이상) 입금 계좌는 국민은행, 482601-0.......

40대 후반 여성입니다. 오랜 기간 솔로로 지내오다 돌싱 남친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과 관계하고 나면 툭하면 질염에 걸리고 피도 비칩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대요. 피가 비치는 이유는 병원에서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치아님을 찾게 되었어요. 호텔의 침구 수건등이 문제인걸까요? 사람이 문제인걸까요? 그만 헤어져야할까요? 섹스를 하면 안될거 같지요?ㅠ 참고로 저는 작년에 빠른 완경이 와서 이젠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아직 갱년기 증상이 심하진 않고요. -------- 우선 꼭 말씀드려야 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저는 상담사이지 의사가 아닙니다. 따.......

남편은 외적으로도 매력적이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 중에 남편의 반복적인 외도로 인해 저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3년 전, 남편의 외도로 1년 넘게 힘들었는데, 이번에 또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다 들킨 거죠. 처음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저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남편을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남편도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몇 차례 남편의 수상한 행동을 접하게 되었고, 그때마다 저는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지만 애써 아닐 거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또다시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

많은 분이 힘들어 하는 고민의 다수는, 내 안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https://youtu.be/yX20O4PdUVs?si=7Hm5qK94FRqVTh8s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후불이며,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 상담사 치아 드림

여자친구와 저, 그리고 여친의 친한 친구, 이렇게 셋이서 밤새 여친의 자취방에서 재미있게 게임하며 술을 마셨습니다. 문제는 다음 날, 집에서 자다가 정말 어이없게도 꿈에서 여친의 친구와 성관계를 했다는 겁니다. 몽정은 하지 않았지만, 그 느낌과 감정이 너무도 생생해서, 꿈에서 깨자마자 여친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여자친구의 친구가 정말 섹시한 건 사실입니다. 자보고 싶다는 생각도 잠깐이지만 했고요. 하지만 절대 맹세코 실제로 대시를 한다거나,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꿈을 꿨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ㅠㅠ 정말 바람을 피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여친을.......

도덕적 판단이나, 상대 남성의 아내분이 받을 상처, 그 집안의 평화를 깨뜨리지 말아달라는 하소연 등이 아닌, 오직 하나. 내담자분의 현재와 미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말려보려고 합니다. 다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건 상담사의 본분은 아닙니다. ㅠㅠ https://youtu.be/4yNTR2xI3Rw?si=0Qp8No2WMPn4vwtP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후불이며,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 상담사 치.......

저에게는 발달이 조금 느린 아들이 있습니다. 발달장애까진 아니지만, 지능이 다소 낮아서 발달이 다른 아이보다 몇 년 느리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사회성도 좀 떨어지고 해서 그간 맘고생이 많았습니다. 문제는 중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아이에게 이상한 습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책상 서랍에서 엄마인 제 속옷이 나왔어요. 저는 기겁을 했는데, 아빠에게 말했더니 그 시기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와 빨래를 함께 개며 그냥 소중한 몸을 보호하는 속옷이고 남자와 여자의 몸이 다르므로 속옷도 조금 다르게 생긴 거라고 속옷에 특별하게 집착하지 않도록 타이르고 설명해 주었어요. 또 한번은 화장실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