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5년된 부부입니다. 저희는 제가 좀 강한 성격이고, 남편이 유순한 성격이라서 어디 가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 제가 욱하는 성격에 남편에게 퍼부을 때가 있는데 그게 남편에게 많이 트라우마가 됐었나 봐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이혼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는 제 말이나 행동이 남편에게 그 정도까지 트라우마인지는 몰랐어요. ㅠㅠ 너무 놀라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상냥하게 굴고, 조심하겠다 하고, 연애 때처럼 애교도 좀 부리고 했더니 따뜻하게 받아주고 고맙다고는 하는데 이혼은 하고 싶대요. 지금은 내가 달라졌지만, 곧 다시 그런 일이 생길 거라고. 남편의 상처를 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글은, 실제 사연에 관한 답장이기에 이렇게까지 단호하지 못했는데, 방송에서는 저도 모르게 신념이 강하게 표출되고 말았네요. 저는 항문섹스에 반대합니다. ㅠㅠ https://youtu.be/AHxrawiGSRs?si=FXtTARq5cUBw-SRM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후불이며,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 상담사 치아 드림

신혼 초에는 거의 매일 성관계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웠던 감정은 점점 사라지고, 지금은 1~2주에 한 번 하는 게 전부이고, 가끔은 그마저도 거절합니다. 이런 성욕 차이로 인한 다툼과 서운함은 점점 늘어났고, 제 딴에는 성욕을 참고 참았지만, 이젠 정말 외도까지 생각할 정도로 인내심이 바닥 났습니다. 사실 아내는 저와 관계를 할 때는 좋다고 하지만, 하고 나면 힘들고, 가끔 아팠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주도적으로 하기 싫다고 합니다. 성욕이 없어지기도 했고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또 아플까봐 두렵다고도 하네요. 저와 제 아내가가 서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책 부탁드립니다.. ---------.......

1년 전, 저희 회사에 저보다 두 살 많은 언니가 신입으로 왔습니다. 말이 신입이지 오랫동안 회사를 다니지 않아서 나이가 서른도 넘은 언니입니다. 그런 만큼 모든 것에 익숙하지 않아 힘들어 했고, 그 과정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내가 무척이나 고마웠나 봅니다. 이후로도 계속 저에게 일을 물어보고, 회사생활에 관해서 조언도 청하고 해서, 전 제가 가진 모든 노하우와 자료 등을 모두 아낌없이 주었습니다. 문제는 1년이 지난 지금, 언니가 나를 쌩깐다는 겁니다. 심지어 우리 부서에 놀러 와서도 나랑은 말도 안 섞고 다른 동료들과 수다를 떨다 가기도 합니다. 그게 너무 서운하고 기분도 별루인 거 있죠. 그때는 저를 이용했다거나, 지.......

성관계가 원활하지 않은 부부의 사연이었는데, 의도하지 않게 남녀의 성욕에 관한 진지한 강의가 되어버렸네요. ㅠㅠ 너무 진지해서 다소 재미는 없으실지 모르겠지만, 꼭 한 번 생각해보면 좋을, 1) 성관계를 대하는 남성의 바람직한 태도, 2) 과소평가하면 안 되는 여성의 성욕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으니, 보시면 꼭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https://youtu.be/1scLr4Dsnp4?si=89QuOdv2-iM5JLJj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

결혼한 지 20년이 넘은 부부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하는 중간에 자꾸 남편 발기가 죽습니다. 몸 안에서 작아지는 게 느껴져도 계속 움직이길래, 지금까지는 느낌이 덜하면서도 자존심 상할까 봐 그냥 모른 척했는데, 이제는 제 눈치 보는 것도 의미없다고 생각했는지, 작아지면 대놓고 줄어들었다고 말하고 그냥 손으로 마무리해달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신기한 게 손으로 해주면 다시 커집니다. 물론 그래서 다시 넣으면 몇 번 움직이다가 곧 다시 작아지긴 하지만요. 이건 왜 그런 걸까요? 저와의 잠자리가 너무 뻔해서 그런 건가 싶어서, 란제리도 야한 걸로 바꿔보고, 야동도 보면서 해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네요. 그냥 나이 때문일까요? .......

유튜브 시작하고 처음으로, 너무 무겁지 않은 소재를 주셔서 편하게 답변드렸습니다. 그런데 너무 마음이 편했나봐요. 아..... 저 배 나온 거 어떡하죠? ㅠㅠ 오늘부터 뱃살 다이어트 1일차입니다. ㅠㅠ https://youtu.be/42JLmx01vdM?si=PrIfg2TcyqDekMcK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후불이며,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 상담사 치아 드림

불륜 중이지만 우린 정말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이혼하고 나와 재혼한다고 굳게 약속했거든요. 물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그 말이 벌써 1년이 넘긴 했습니다. 사실 저도 이젠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기에, 최근 들어 자주 이혼과 재혼을 서두르자고 했더니 말끝을 흐리네요. 그렇게 어영부영할 거면 여기서 헤어지자고 쎄게 나갔더니 그제야 알았다고 말해보겠다고 하는데, 이 남자의 진심이 궁금합니다. 정말 이혼하고 나에게 올까요? ------------- 보통 이런 사연을 받으면, 제가 가장 많이 드리는 조언은, “상대의 말이나 상황은 잊고, 오직 내 마음만을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세요.”입니다. 상대가 진심인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