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증시가 끝났습니다. 4월 한 달간 코스피 지수는 +1% 상승, 코스닥지수는 -0.5%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주간 차트 / -2.9% 하락. 지난주 -3.8% 하락에 이어 2주 연속 조정. 2차전지주 조정이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CFD 관련주 투매가 코스닥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은 CFD관련주들이 하락을 멈췄습니다. 코스피지수 주봉차트 / -1.6% 하락했습니다. 2분기 최대 이벤트 5월 FOMC가 5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25bp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은 더 이상 금리인상은 없다는 선언을 기대하지만 연준은 자칫 인플레 기대 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발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쨌거나 FOMC가 끝.......

GDP 성장률 1%대 인데 금리는 5% GDP는 개인소비 + 정부소비 + 기업 투자 + 순수출,,, 이렇게 4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1분기 GDP 예상치는 2%였으나 1.1%에 그쳤다. 아래 그림을 보면 특징은 2가지다. 개인소비는 탄탄했다. 전분기 대비 3.7% 증가, 반면 재고투자는 크게 감소했다. 이 말은 기업들이 제품 생산을 크게 줄였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미래에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본다면 재고를 늘리기 위해 제품을 생산을 확대할 것이다. 그러나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생산을 줄일 것이다. 또한 고정자산 투자도 4개 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다.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는 것이다. 앞으로 경기를 좋지 않게 보는 것. 결론적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중국 관련주들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화장품, 게임, 엔터, 카지노, 여행, 면세점 中 “韓수입화물 검사 강화하라” 서울신문 2023.04.28. 오전 5:03 한미 대만 언급엔 “위험한 길”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해협 현상 변경’ 발언을 두고 한중 외교당국 간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화물 검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25일 “한국에서 수입되는 화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부 통신망을 통해 지역 세관에 하달했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1.1%를 기록하면서 기대치 2%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한마디로 미국 경제가 맛이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개 분기만 보고 판단 내리기는 그렇지만 추세를 보면 된다. 22년부터 5개 분기가 좁쌀만 한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GDP 성장률은 낮고 물가는 높다. 다시 말해서 저성장 + 고물가 조합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이다. 미국 분기별 경제성장률 추이 (QoQ) 미국 대선에서 경제성장률 떨어지는데 당선된 후보는 거의 없다. 내년 말 대선에서 경제성장률이 추락할 경우 바이든은 당선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그래서 지방은행 연쇄도산을 막아야 하고 GDP를 끌어올려야 한다. 여기에 가장 필요한 것.......

1분기 컨센서스는 8.3조원, 영업이익은 4847억원이었다. 실제 발표치는 매출액 8.7조원, 영업이익 5900억원으로 호실적이었다. 미국에서 보조금 효과가 나타나는 중이다. 앞으로 계속 북미공장을 지을 경우 그 효과는 지속된다. 미국과 중국이 2차전지 전쟁을 할 경우 최대 수혜주이다. 영업실적 전망 일봉차트 / 이틀 연속 양봉이 출현중이다. 단기 하락을 저지하는 캔들이다. 그런데 지난해 고점이 매물대이다. 여기를 강력한 거래량으로 돌파해내야만 상승 추세가 강력해진다. 1Q23 실적 디테일; 중대형 전지 개선 + AMPC의 콜라보 1Q23 매출 8.7조원(+101% YoY, +2% QoQ) 중 소형 전지가 2.6조원 (+52% YoY, +7% QoQ), 중대형 전지가 6.2조원.......

나스닥은 오르고 다우는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호실적이 나스닥을 견인했다. 테슬라는 4%대 하락했다. 지방은행주들이 다시 불안해지는 중이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다시 위험해지고 있다. 예금인출 때문이다. 미국 정부가 지방은행들에 대해 구제조치를 취하는데 있어서 여러 난관이 있다. 5월 FOMC를 앞두고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경우 FOMC는 과연 위기에 기름을 끼얹는 금리인상을 강행할까? 한국 증시는 2차전지 조정국면 아래에서 CFD 관련주들 폭락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5월 3일 FOMC가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증시의 큰 방향성은 5월초에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뛰는 MS 뒷다리 건 FRC…다우 229p↓ 나스닥 55p↑ 머니투데이 202.......

뉴욕 3대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5월 FOMC를 앞두고 몸을 사리는 분위기다. 1분기 어닝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실적을 보면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이다. 테슬라가 반등했고, 대만 파운드리 TSMC는 -4% 하락했다. 어제 발표된 경제지표는 PMI 지수였다. 기업들 구매담당자에게 설문조사해서 앞으로 경기 예측 지표로 삼는다. 고용, 재고, 납품 등등을 조사한다. 이 지표가 높아진다는 것은 제조업이나 서비스 업체들이 앞으로 경기를 좋게 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어제 발표된 서비스업, 제조업 구매관리지수는 모두 호조세였다. 그렇다면 향후 경기가 금세 나빠지거나 침체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 물론 PMI.......

이번 주는 주간 기준 코스피 지수 -1 % 하락, 코스닥지수 -3.8 %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 주봉 차트 몇 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테슬라 순이익 감소가 국내 2차 전지 섹터 조정을 확대시켰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면서 의미 있는 Q 증가를 가져오지 못하면서 마진만 갉아먹자 투자자들이 실망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큰 폭 하락하자 국내 2차 전지 테마주들 조정이 깊어졌습니다. 그동안 줄기차게 오르다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종목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하나 불안 요인은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는 발언을 하면서 중국 소비관련주들이 큰 폭 하락했습니다. 중국 리오프닝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