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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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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에 대한 검색결과2262건
  • [비공개] 나에게 내어맡김(surrender)이란 무엇인가?

    마음공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내어맡김(surrender)이다. 어느 단계에선 핵심이라고도 생각한다. 나에겐 이 내어맡김이란 단어가 참 애매했다.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다. 똑같은 철자라도 이게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는 참 다르다. 어느 삶에서는 의욕을 잃은 자포자기의 모습을 보였고, 어느 삶에서는 본인 의지를 잃은 꼭두각시의 모습을 보였다. 힘과 생명력을 잃어 무기력한 흐물흐물함이 물과 같은 부드러움과 유연함으로, 조종하는 외부 실에 안주하며 얻는 순간의 편안함이 내어맡김(surrender)의 긍정적 효과로 둔갑되었다. '과연 무엇이 진정한 내어맡김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고, 여러 자료를 찾고 사색,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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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별내용없음] '나는 왜 가난하게 살았을까?'를 생각하다가

    이건 돈money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돈을 포함한 삶의 이야기다. 책을 읽다 접어 두고 잠시 그냥 가만히 앉아 있었다. '나는 왜 가난하게 살았을까?' 운명에서 이유를 찾으려던 적이 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니 이것도 선택이다. 운명이라 할 땐 일종의 징벌을 떠올렸는데 선택임을 보니 영혼이 체험하는 무대다. 능력의 문제일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결국에는 마음의 이슈였다. 시중에 정답처럼 도는 일부 비즈니스, 부의 문법, 그리고 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흐름에 본능적인 거부감, 저항감 등이 있었는데, 핵심 원인은 능력이나 외부에 있는 게 아니었다. 그 구조에 얽매이고 있는 건 내 마음이었다. 사실 거부감과 저항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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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별내용없음] '나는 왜 가난하게 살았을까?'를 생각하다가

    이건 돈money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돈을 포함한 삶의 이야기다. 책을 읽다 접어 두고 잠시 그냥 가만히 앉아 있었다. '나는 왜 가난하게 살았을까?' 운명에서 이유를 찾으려던 적이 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니 이것도 선택이다. 운명이라 할 땐 일종의 징벌을 떠올렸는데 선택임을 보니 영혼이 체험하는 무대다. 능력의 문제일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결국에는 마음의 이슈였다. 시중에 정답처럼 도는 일부 비즈니스, 부의 문법, 그리고 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흐름에 본능적인 거부감, 저항감 등이 있었는데, 핵심 원인은 능력이나 외부에 있는 게 아니었다. 그 구조에 얽매이고 있는 건 내 마음이었다. 사실 거부감과 저항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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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접 출간한 책이 도착했다: 자기계발 에세이

    며칠 전에 블로그에만 살짝 털어놨던 비밀이 있었죠? 이게 이렇게 일찍 도착할 줄은 몰랐네요.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예상했는데 업체에서 열심히 빠르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 드디어 책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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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접 출간한 책이 도착했다: 자기계발 에세이

    며칠 전에 블로그에만 살짝 털어놨던 비밀이 있었죠? 이게 이렇게 일찍 도착할 줄은 몰랐네요.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예상했는데 업체에서 열심히 빠르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 드디어 책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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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겸손하되 당당하게 살려면 필요한 것

    겸손한 것과 비굴한 건 다르다. 당당한 것과 교만한 건 다르다. 반면 겸손한 것과 당당한 건 다르지 않다. 비굴한 것과 교만한 건 다르지 않다. 겸손함과 당당함은, 비굴함과 교만함은, 하나의 세트다. 상대성 안에서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존중할 때 겸손함-당당함이 나온다. 양극성 안에 갇혀 우위를 경쟁할 때 비굴함-교만함이 나온다. 하나의 잣대로 우열 싸움을 펼치지 않기에 있어도 겸손하고 없어도 당당하다. 하나의 잣대로 우열 싸움을 펼치고 있기에 없으면 비굴하고 있으면 교만하다. 상대적이다. 언제나 '우'일 수 없고 언제나 '열'이지도 않다. 양극성 안에서의 도돌이표 경쟁을 넘어설 때야 비로소 겸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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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겸손하되 당당하게 살려면 필요한 것

    겸손한 것과 비굴한 건 다르다. 당당한 것과 교만한 건 다르다. 반면 겸손한 것과 당당한 건 다르지 않다. 비굴한 것과 교만한 건 다르지 않다. 겸손함과 당당함은, 비굴함과 교만함은, 하나의 세트다. 상대성 안에서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존중할 때 겸손함-당당함이 나온다. 양극성 안에 갇혀 우위를 경쟁할 때 비굴함-교만함이 나온다. 하나의 잣대로 우열 싸움을 펼치지 않기에 있어도 겸손하고 없어도 당당하다. 하나의 잣대로 우열 싸움을 펼치고 있기에 없으면 비굴하고 있으면 교만하다. 상대적이다. 언제나 '우'일 수 없고 언제나 '열'이지도 않다. 양극성 안에서의 도돌이표 경쟁을 넘어설 때야 비로소 겸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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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블로그에만 살짝 털어놓는 비밀 아닌 비밀

    어쩌면 81억 인구 중 단 2명만 알았을걸요. 방금 전 만난 분이 있어 3명으로 늘었고요. 다른 SNS에는 소식을 올리지 않았어요. 블로그에만 살짝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이 비밀이 무엇이냐? 사부작사부작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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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블로그에만 살짝 털어놓는 비밀 아닌 비밀

    어쩌면 81억 인구 중 단 2명만 알았을걸요. 방금 전 만난 분이 있어 3명으로 늘었고요. 다른 SNS에는 소식을 올리지 않았어요. 블로그에만 살짝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이 비밀이 무엇이냐? 사부작사부작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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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콘텐츠 생산자로서 AI 블로그 자동 댓글을 보며 드는 생각

    블로그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왔다. 아니, 그 시작을 이야기하려면 싸이월드, 세이클럽 이런 것부터 얘기해야 하나? 뭐가 SNS인지, 역사는 어디서부터인지... 이런 건 본 글의 핵심이 아니니 넘어가자. 어쨌든 이런저런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단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도 이용하면서 경험하고 관찰하는 게 있다. 자동화 프로그램의 발전이다. 요즘 시대에 걸맞게는 "AI"로 표현해야 할까. 경험한 역사를 모두 끄집어내면 길어지니, 최근 유독 많아지는 현상만 보자.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건 오래전부터 있었다. 다만 조금씩 발전하는 게 보인다. 가장 기초적인 건 여기저기 블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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