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자격증에 관심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면접시험까지 합격했네요. 청소년지도사 2급입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삶을 살고자 하나, '합격'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마음속에 담아 둔 무언가가 기분 좋게 흘러가며 더욱 가벼워지거든요. 원래 최종으로 자격증 실물까지 받고 나면 정리를 하려 했는데, 그렇게 미뤄서 무얼 할까 싶습니다. 이것도 습관이죠. 그때그때 바로바로 해버리는 낫겠다 싶어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후기를, 즉 응시 자격부터 면접까지의 제 여정을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혹시나 이후에 청소년지도사 및 자격증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

그렇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자격증에 관심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면접시험까지 합격했네요. 청소년지도사 2급입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삶을 살고자 하나, '합격'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마음속에 담아 둔 무언가가 기분 좋게 흘러가며 더욱 가벼워지거든요. 원래 최종으로 자격증 실물까지 받고 나면 정리를 하려 했는데, 그렇게 미뤄서 무얼 할까 싶습니다. 이것도 습관이죠. 그때그때 바로바로 해버리는 낫겠다 싶어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후기를, 즉 응시 자격부터 면접까지의 제 여정을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혹시나 이후에 청소년지도사 및 자격증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

영적 감수성이 높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존재 일부를 특정 용어로 부르는 그런 경우도 있긴 한데 그 의미가 퇴색될 수 있으니 이건 넘어가자. 어쨌든 영적 감수성이 높은 사람들이 있다. 이건 그냥 멘탈이 예민한 것과 분명 다르다. 언제부턴가 사용이 늘어난 '초민감자(HSP)'라고 똑같이 이름 붙이더라도 그 양상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듯이 말이다. 종교 유무는 상관없다. 물론 과거든 현재든 열의를 갖든 아니든 한 번쯤 종교에 관심을 가져보는 경향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꼭 종교에 몰두한다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요즘엔 무교의 빈도를 높게 느낀다. 주위에 얼마 없긴 하다만 그래도 이 분은 '그런 분이지 않을까?' 싶.......

영적 감수성이 높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존재 일부를 특정 용어로 부르는 그런 경우도 있긴 한데 그 의미가 퇴색될 수 있으니 이건 넘어가자. 어쨌든 영적 감수성이 높은 사람들이 있다. 이건 그냥 멘탈이 예민한 것과 분명 다르다. 언제부턴가 사용이 늘어난 '초민감자(HSP)'라고 똑같이 이름 붙이더라도 그 양상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듯이 말이다. 종교 유무는 상관없다. 물론 과거든 현재든 열의를 갖든 아니든 한 번쯤 종교에 관심을 가져보는 경향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꼭 종교에 몰두한다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요즘엔 무교의 빈도를 높게 느낀다. 주위에 얼마 없긴 하다만 그래도 이 분은 '그런 분이지 않을까?' 싶.......

즐거움이 있으면 슬픔이 있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 잘난 게 있으면 못난 게 있다. 이기는 게 있으면 지는 게 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상대성이 균형을 이루며 세상을 오간다. 그런 세상 속에서 삶의 모든 기준을 전자에만 두는 한 결국 중심을 잃고 흔들릴 수밖에 없다. 반쪽짜리 세계에서 투쟁할 뿐이다. 일시적인 성취에 만족하는 순간은 있다. 하지만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구조 안에서 계속 돌고 돌 뿐이다. 무한대(처럼 보이는) 양극성의 닫힌계에서 돌고 도는 것을 반복하면서 끝내 모든 퀀텀을 소진한 채 먼지로 되돌아간다. 결국 다른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양극성의 구조 안에서 투쟁.......

즐거움이 있으면 슬픔이 있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 잘난 게 있으면 못난 게 있다. 이기는 게 있으면 지는 게 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상대성이 균형을 이루며 세상을 오간다. 그런 세상 속에서 삶의 모든 기준을 전자에만 두는 한 결국 중심을 잃고 흔들릴 수밖에 없다. 반쪽짜리 세계에서 투쟁할 뿐이다. 일시적인 성취에 만족하는 순간은 있다. 하지만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구조 안에서 계속 돌고 돌 뿐이다. 무한대(처럼 보이는) 양극성의 닫힌계에서 돌고 도는 것을 반복하면서 끝내 모든 퀀텀을 소진한 채 먼지로 되돌아간다. 결국 다른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양극성의 구조 안에서 투쟁.......

어느새 2024년 일정을 공지하게 됐네요. 1월 워크샵은 평일반/주말반이 있습니다. 보는 김에 2월 일정도 미리 살펴 보니 설날 연휴가 있고 주말이 껴 있네요. 아마 2월에는 주말반 운영이 어려울 듯합니다. 따라서 주말이 편하신 분은 이번 1월에 신청해 주시면 좋습니다. 구체적인 일정 다가올 2024년 1월의 워크샵 세부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회 2시간씩, 총 4회 진행 수요일(20:00~22:00) / 1월 3일, 10일, 17일, 24일 일요일(19:30~21:30) / 1월 7일, 14일, 21일, 28일 세부 프로그램 확인은 아래 링크의 글을 통해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speralist/223237289736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

어느새 2024년 일정을 공지하게 됐네요. 1월 워크샵은 평일반/주말반이 있습니다. 보는 김에 2월 일정도 미리 살펴 보니 설날 연휴가 있고 주말이 껴 있네요. 아마 2월에는 주말반 운영이 어려울 듯합니다. 따라서 주말이 편하신 분은 이번 1월에 신청해 주시면 좋습니다. 구체적인 일정 다가올 2024년 1월의 워크샵 세부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회 2시간씩, 총 4회 진행 수요일(20:00~22:00) / 1월 3일, 10일, 17일, 24일 일요일(19:30~21:30) / 1월 7일, 14일, 21일, 28일 세부 프로그램 확인은 아래 링크의 글을 통해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speralist/223237289736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