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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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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에 대한 검색결과2262건
  • [비공개] 간섭과 카르마에 관한 짧은 글

    다른 사람들도 모두 내가 발견한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그게 나에게 가장 먼저 떠오른 느낌이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이 지식을 학교 다니는 아이들, 특히 1학년부터 알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롱아일랜드의 마을들은 모두가 연방주택사업부의 대출을 갚지 못했기 때문에 이 교육을 하기에 용이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사업을 하면 이 계획이 발을 들여놓기에 좋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테니까, 나는 그 일에 착수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에 착수하고 나서 하루는 생각 중에, 나에게는 자녀가 제도권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학부모들과 그 자녀들 사이에 끼어들 권리가 없다는 것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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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개인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운영법 전략서: 문의를 받고서

    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문의를 받았습니다. 개인 브랜딩에 지금도 적합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 말이죠. 이는 과거, 제가 열심히 제작했던 전자책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수익창출하는 블로그 운영 전략서」 를 대상으로 하는 문의였습니다. 감사한 이 문의에 대한 제 답변은 "네" 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로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애초에 거대 기업의 마케팅보다는 개인브랜딩에 초점을 둬서 만든 자료입니다. 둘째, IT 서비스 특성상 매번 바뀌는 기능 사용법 등이 아니라 그런 변화 이면에서 작용하는 전략과 원리에 집중한 자료입니다. 그러니 이를 이해하면 이후 기술적인 변화엔 충분히 대처 및 응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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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에서 진로특강을 하고 왔습니다

    재밌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2024년 9월 5일, 고양꽃전시관에서 "2024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가 열렸는데요. 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진로특강에 제가 강사·강연가로 다녀왔습니다. 제 경우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명확한 꿈을 갖지 못했고, 취업 실패의 경험도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오히려 그게 약이 되어 더 좋은 결과로 풀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 순간엔 마음고생을 했어요. 그렇기에 이런 프로그램에 강사·강연가로 갈 땐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취준생·학생들을 보면 '다들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번 "2024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에는 구인기업 20개 사의 현장면접이 있었고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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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초거대AI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부모 역할과 자녀 교육 특강하고 왔습니다

    평일 오전, 이른 시간을 이용해 경기도 오산시에 다녀왔습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 대상으로 열린 시민특강에 강사 역할을 맡아서요. 강의명은 "초거대AI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부모 역할과 자녀 교육"입니다. AI를 포함해 수많은 변화가 펼쳐지는 미래 세상 속에서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진로) 역량은 무엇인지, 부모로서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시민특강을 하게 된 곳은 "오산AI코딩에듀랩"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산시에서 "디지털 미래 인생 양성"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는 AI코딩교육센터입니다. 작년에 개관하여 시설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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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녀는 내려놓았다 - 새파이어 로즈

    《 그녀는 내려놓았다 》 그녀는 내려놓았다 생각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그저 내려놓았다. 그녀는 두려움을 내려놓았다. 판단을 내려놓았다. 머리 주위에 무리 지어 모여드는 선택들의 합류 지점을 내려놓았다. 누구에게 조언을 구하지도 않았다. 내려놓음에 대한 책을 읽지도 않았다. 경전을 찾아 읽지도 않았다. 그녀는 그냥 내려놓았다. 자신을 주저하게 하는 기억들을 내려놓았다. 앞으로 나아가는 걸 가로막는 모든 불안을 내려놓았다. 계획 세우는 일과 그것을 완벽하게 실천하기 위한 모든 계산을 내려놓았다. 그녀는 내려놓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다. 그것에 대해 일기를 쓰지도 않았다. 일정표에 예정 일을 적어 놓지도 않았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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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삶이 복잡하기에 오히려 관리계획은 심플하게 합니다

    특히 열정이 넘칠 때, 새학기, 새해 등 한 시즌을 시작하며 잔뜩 동기부여되어 있을 때 자칫 빠지기 쉬운 함정인데요. 타인 혹은 세상에서 말하는 좋다는 것들, 인생 각 영역에서 중요하다는 것들을 잔뜩 계획, 리스트로 만들어서 모조리 다 관리하고 해내려는 겁니다. 그 열정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단지 그 열정이 넘칠 때 예상하는 미래와 시간이 지났을 때의 현실과 내 상태에 차이가 있다는 게 작은 함정이죠. 종종 그래요. 너무 많은 것을 통제하려 들고 너무 많은 것을 관리하려 들고 너무 많은 것을 해내려다 보니, 삶에 여백 없이 오히려 과거 계획에 발목 잡혀 아무것도 안 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 엄청난 계획, 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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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정문이 많을수록 삶은 힘들어진다

    학창 시절 배운 개념 중에 '가정문'이라는 게 있다. 주로 영어 과목에서 "if"와 함께 문장 구조를 표현할 때 쓴다. 영어, 외국어에 관한 내용을 쓸 게 아니니, 그 구조를 한글로 풀어쓰면 다음과 같다. "~한다면 ~할 텐데" 이 IF절은 영어 문법 교과서에만 있지 않다. 인생 전반에, 생각 패턴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삶에서 원하는 바, 추구하는 바를 떠올려보자. 그 대상을 떠올리는 순간 곧바로 'if'가 따라온다. '~한다면' 그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텐데. '~한다면' 추구하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을 텐데. 미래는 물론 과거도 가정하곤 한다. '~했다면' 나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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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이디어

    삶에서, 주파수가 맞지 않는 건 확실히 집중하기 어렵다. 그럴 수밖에 없다. 그게 물리적 특성이니까. 그렇다면, 집중을 안 하면 어떨까? 과연 어떻게 될까? 언젠가 떠올랐던 원고 아이디어입니다. 손을 좀 봐야겠지만 언젠가 비슷한 컨셉을 담아 책으로 만들어 보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살짝 가벼운 에세이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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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앗! 대학원 방학도 거의 끝, 이제 4학기차 개강까지 1주일 남았네요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앗, 뜬금없지만 글을 쓰다 갑자기 궁금한 게 떠올랐네요. 이 글 첫 문장을 쓸 때 '문자가...' 뒤에 '하나'로 쓸까 '한 통'으로 쓸까 0.0001초 고민했거든요. 여기서 갑자기 '통'이 궁금해졌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문자(메시지)를 세는 단위로 '통'을 쓸까? 저에게 무의식적으로 '한 통'이란 표현이 떠오른 건, 아마도 편지나 전화를 세는 단위로 '통'을 써온 기억들이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편지나 전화에 익숙하지 않고, 메시지를 주고받는 게 당연한 시대에 태어난 친구들은 문자 한 '통'이란 표현에 익숙할까? 일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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