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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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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에 대한 검색결과2262건
  • [비공개] 얼마나 자주 나의 진실을 관념에 맞추고 있었나

    어제는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들었다, 평소라면 할 일 하고 있을 시간이었지만 피로감이 느껴지고 졸음이 몰려와서 일찍 잠에 들었다. 잘 자고 알람도 없이 자연스럽게 깼는데 시계를 확인하니 1시가 채 되지 않았다. 그 순간 자동으로 이런 생각이 올라왔다. '어? 아직 1시도 안 됐네. 더 자야 되는 거 아냐? 왜 벌써 깼지?' 라면서 내 몸에 남아 있을 피로감을 찾았다. 마치 찾아야만 하는 것처럼 찾고 이에 집중했다. 만약 5시였다면, 아니 4시 정도만 되었더라도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일 '기분 좋은 나른함'을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감처럼 여기며 문제 삼으려 했다. 어찌 보면 몸이 필요로 해서 잠을 잤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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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기할 정도로 OOOO를 안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며

    올해는 저에게 시험이 참 많은 해입니다. 삶의 시험(?)이 아니라 진짜 시험 자체가 많아요. 작년 말부터 올해 말까지 거의 매달마다 있는 느낌입니다. 현재 그중 어찌 보면 가장 부담될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스스로 신기할 만큼 시험 공부를 참 안 하고 있어요ㅎㅎ 어릴 적 저와 비교하자면 진짜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만큼 안 하게 됩니다. 불안감이 있긴 합니다. 그 기운이 느껴져요. 그런데 생각만큼 크게 올라오진 않습니다. '음? 이래도 괜찮나?' 스스로 물어볼 정도로요. 과거 학생 시절 저는 불안감이 큰 만큼 시험 공부에 매달렸는데 지금 시험에선 그 연결 고리가 약해진 듯합니다. 다 이유가 있겠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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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접 원두 로스팅하는 안산역 유통상가 커피 맛집 카페 "우린"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커피를 막 좋아하는 그럼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카페인 복용을 위해 커피를 마시던 옛 시절과 달리 커피 마시는 걸 대폭 줄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모처럼 커피 맛집을 체험하고 왔네요. 안산역 2번 출구 방향 안산유통상가에 있는 카페 "우린"이란 곳입니다. 어찌 보면 '커피는 그냥 커피다' 가까운 사람인데, 아메리카노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음????' 맛있는 차 한 잔 마신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실 커피가 차tea 잖아요? 그런데 저한텐 커피는 그냥 카페인 음료거나 청량음료 같은 포지션에 가깝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발상이지만 저한텐 그래요. 그런데 우린 카페에서는 뭔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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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강의하러 온 김에 힐링하는 이것은 강연투어?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다시 생각해 봐도 참 감사한 일이다. 일하러 와서 여행 온 느낌도 누릴 수 있는 게. 강연하러 와서 쉼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강연 투어'라고 이름 붙일 수 있을까. 복잡복잡한 일상의 공간들을 잠시 떠나서 태안, 그것도 안면도 도착. 예전 회사에서 일로 서산에 왔던 걸 빼곤 이 부근에 온 건 20대 초반 이후 처음이다. 읍내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꽃지해수욕장 끝에서부터 살짝 걸었다. 분명 지도상 건너갈 수 없는 섬이 있는데 물이 빠져서인지 길이 나 있다. 섬 이름은 '나치도'고 그 앞엔 할미할아비바위. 왜 할미할아비바위인지는 알아보지 않았다. 그냥 보고 걸을 뿐. 예정에 없던 일이지만. 겁이 없는 건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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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음속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다 - 장자 명언

    과거를 탓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해 안달하지도 않고 일과 시기에 적절하게 응하여 마음속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다. - 장자 제가 지향하는 삶의 모습과 일맥상통합니다. 매 순간 지금에 잘 응하며 잘 흘러가기. 플로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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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험공부가 재미없는 이유

    우선 이 글엔 제한점이 있다. 학교, 자격증 시험 등에서 가장 흔히 접했을 전통적인(?) 시험 방식을 향한 주관적인 평가다. 시험도 방식이 다양하고, 같은 방식에도 각자 느끼는 바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 제한점 위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해 본다면 내가 흔히 접해왔고 접하고 접할 시험 방식엔 다음과 같은 유형이 있다. 예를 들어, 다음 중 리더십에 대한 정의 중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을 고르시오. ㄱ. 피카츄 : 리더십은 ~~~~ 다. ㄴ. 라이츄 : 리더십은 ~~~~ 다. ㄷ. 파이리 : 리더십은 ~~~~ 다. ㄹ. 꼬부기 : 리더십은 ~~~~ 다. ①ㄱ,ㄴ ②ㄱ,ㄷ ③ㄴ,ㄷ ④ㄴ,ㄷ,ㄹ ⑤ ㄱ,ㄷ,ㄹ 이런 문제를 맞히려면 누가(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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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괴로우면 욕심이다

    "괴로우면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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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신이 선호하는 쪽으로 주파수를 맞춰야

    정신이 맑을 때 확인해 보니 그 작용을 평소보다 더 생생히 느낍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온오프라인 집단들이 있죠.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채널, 뉴스와 같은 대중매체, 오프라인 모임, 사회 집단... 각 집단들 안에서도 다양한 주제, 이야기, 콘텐츠, 정보들이 오가지만 한 집단 안에서는 대체로 주(main)가 되는 경향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 집단이 만들어진 의도, 응집력의 핵심 원인, 주된 관심사 등이 있으니까요. 이러한 집단의 특성은 한 인간의 존재상태에 영향을 줍니다. 단순히 집단이란 표현을 넘어, 정보와 에너지를 주고받는 채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조치가 없는 한 그 집단의 영향이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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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면 알수록 해야 할 일이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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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마터면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할 뻔했다

    하다 보면 느낌이 올 때가 있어요. 사려 깊고 신중한 것과는 다릅니다. 더 좋은 걸 주고 싶은 사랑의 실천과도 달라요. 그 느낌이 있습니다. 이 이상은 내 두려움이다, 내 집착이다, 내 강박이다 싶은 그 느낌이 있어요. 어릴 땐 몰랐어요. 그러다 자기성찰과 사회생활이 쌓이면서 점차 알아지는 게 있습니다. 그 선을 넘어선 노력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 그 선을 넘어가지 않아도 꽤 많은 일들이 잘 흘러간다는 것. 때로는, 아니 생각보다 많은 경우 그 선을 넘어선 노력이 오히려 일을 망치기도 한다는 것. 이건 자기계발, 관계, 심리상담, 일에서도 모두 느낀 거예요. 어찌 보면 억울한 일이죠. 기껏 애를 썼는데 알고 보니 반대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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