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모르는 자에게는 빛 또한 없는 법. 어둠을 뚫고 살아가라!! 사실 빛의 반대가 어둠이 아니라 빛의 부재로 드러나는 현상이 어둠일 뿐

각자의 시간관, 자아관이 어떻든 지금-여기에서의 이번 삶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그러니 이번 삶의 끝에서 많은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도록, 매 순간을 소중히 살아 볼 일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오랜만에 유튜브 영상을 올렸습니다. 과거에 찍어뒀던 영상을 살짝 편집했는데, 다시 보면서 스스로도 느끼는 게 있습니다. 과거의 제가 현재의 저에게 배움을 준 셈이네요. 이렇게 과거의 저, 현재의 저, 미래의 저가 서로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합니다. https://youtu.be/xGEPyWwX49E

우연히 영상 하나를 봤더니 관련 영상들을 쭉 보여주네요. 다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인데, 신체 나이와 정신 나이는 분명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계십니다. 보면서 신체 나이는 제가 한참 젊지만 마인드, 정신은 과연 더 젊은 사람인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마인드가 낡는 순간 삶은 생기를 잃습니다. (해당 영상은 글 중반부터 모아놓음.) 어르신의 위 말을 듣고 생각난 영상 https://youtu.be/zcfLvho6lT4 마인드가 젊은 어르신들의 영상 모음 이런 사례를 볼 때 염두에 두면 좋은 게 있습니다. 그가 하고 있는 행위나 선택한 도구를 보는 것도 분명 도움 됩니다. 이 영상들에서 보이는 건 영어, 여행, 운동, 신문, 스마트폰, 특정 음식... 등.......

각자 열심인 무언가가 있습니다. 스스로 만족할 만큼 열심이진 못할지라도 열심이기 위해 열심인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표현하면 잘 살기 위해서입니다. 잘 살기 위해 무언가에 열심입니다. 그 무언가에 열심이면 잘 살 수 있다고 여기기에 열심인 겁니다. 그럼 잘 산다는 건 무엇일까요? 이건 한 마디로 표현하기 애매합니다. 각자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아니, 달라야 합니다. 정확히는, 자신의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잘 산다'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남이 정해놓은 '잘 산다'의 기준을 쫓게 됩니다. 그런데 꽤 많은 경우 그 남 역시 또 다른 남이 정해놓은 &#x.......

도움 될 만한 관련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며칠 전 스타트업 담당자님이 문의를 주셨어요. 사업 상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을 두고 계신데 제 전자책 내용이 상황에 적합할지 말이죠. 여러 전자책 중 이 전자책이에요.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그 운영 전략서」 일단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어떠한 목적과 형태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든 블로그 운영에 도움 될 내용들이 있는 건 확실합니다. 다만 해당 전자책을 제작할 때 아무래도 '개인'에게 보다 초점을 뒀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아닌 기업 입장에서 운영하신다면 적합도가 100%는 아닐 수밖에 없을 거예요. 따라서 다른 콘텐츠들도 두루 살피면서 가장.......

지금껏 잘 써왔던 스마트폰을 놔줘야겠다 싶었던 지난 어느 날 밤. 다음 날 주문을 했고, 2일 후에 새 폰을 받았고 3일 후 오늘 통신사 이슈까지, 일단 결론이 났다. 삶이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니 이번 에피소드의 1차 마무리 정도라고 하자. 결론은, "생각 못 한 기회를 봤고, 생각 대로만은 안 되었지만, 생각 못 한 다른 혜택을 얻었다"이다. 이번 글은 2탄에 비해 의식 변화 관찰보다는 스마트폰 구입 및 요금제 할인 관련 개인적인 기록이 될 것이다. 우선 당일 및 다음 날 여러 정보를 학습하며 몰랐던 구입법을 알게 됐다. 일단 내 경우 SKT를 사용하고 있다. 지금껏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기기를 구입하고 개통해왔는데, 통.......

생각해 보니 재밌는 사건이 있는데요. 제가 지난 5월 말에 평택시청에 주최한 학부모 진로진학 특강에 강사로 다녀왔습니다. 신청 인원이 많아 접수 제한을 한차례 늘렸던 행사인데요. 이 일 자체만으로도 저에겐 재밌는 일이지만, 지금 말씀드릴 재밌는 일은 따로 있습니다

도서관에 들러 책을 읽다가 문득, 한 번 가봐야겠다 싶은 지역이 있었다. 날씨를 확인했다. 시간 단위 날씨다. 내일까지 연달아 '비' 표시였다. 현재 날씨도 이미 '비' 였다. 창밖을 보니 당장 빗물이 떨어지진 않았다. 그렇다는 건 곧 비가 온다는 것. 몇 분 안에는 비가 올 수 있다는 것. 요즘 장마다. 이럴 때 일 없이 굳이 움직이진 않는다. 필요한 일이 있으면 움직이지만 필요한 일이 없으면 집에 있는 편이다. 굳이 비를 맞고 싶진 않다. 그런데 왠지 '지금' 그 지역에 다녀오고 싶었다. 대단한 무언가는 아니지만 그냥 그러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 작은 끌림이다. 고민을 좀 하다가, 집에 들러 짐을 놔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