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몸의 주치의이고, 내 마음의 주치의이다. 맨발걷기가 몸과 마음을 살린다!”… 우리는 왜 맨발로 걸어야 하는가? 1971년, 미국은 암(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같은 시기 각종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도 급증해 국가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고는 하지만 아픈 사람이 너무 많이 늘어났다. 이 모두는 인류가 흙과 멀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긴 세월 동안 땅 위에서 흙과 하나돼 살아왔다. 100여 년 전까지는 하루에 평균 3만 보씩 걸어 다녔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인체의 자연치유력 또는 면역력(免疫力)을 키워주는 것이야말로 의학의 기본”이라고 했는데 산업.......

“저 브랜드는 뭘,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 걸까? 나는 거기서 어떤 의미를 발견해 내 일에,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일상의 브랜드를 읽는 새로운 시선 그간의 브랜드 관련 책들은 시중의 유행하는 브랜드들을 모아서 ‘이런 것들이 요즘 뜹니다’라거나 ‘이런 방식을 통해 브랜딩했어요’라고 전달하는 책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는 일에서도 생활에서도 브랜드를 가까이하며 살아가는 저자 김도영(네이버 브랜드 기획자)이 각각의 브랜드를 경험하며 발견한 ‘생각과 관점’을 풍부하게 전달하며 삶의 태도까지도 돌아보게 해준다. “브랜딩이라는 게 꼭 직업으로 브랜드를 다루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

‘시대 관찰자’ 송길영 박사가 관측한 우리가 맞이할 미래… “우리는 모두 쪼개지고, 흩어지고, 홀로 서게 된다!” 트렌드건 유행이건 기민하게 반응하지 못하면 따라가기 어려운 시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변화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이곳저곳에서 쏘아 올린 시그널은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들어낸다. 이는 관찰하고 탐구하는 사람만이 알아챌 수 있다. 수많은 사람의 기록이 축적된 빅데이터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고 해석하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 송길영 박사(컴퓨터학)가, 관찰한 범상치 않은 변화의 시그널은 우리가 쪼개지고, 흩어져, 홀로 서게 되는 ‘핵개인의 시대’다. 디지털 도구와 인공지능(AI.......

무엇보다 먼저 미국 12대 지표를 반드시 읽어라! 경제지표가 향후 경제 상황의 전환점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지표’라는 한 단어로 표현했지만, 실로 많은 종류가 있으며, 각 나라마다 경제지표가 존재한다. 경제 활동과 금융 부문의 글로벌화(化)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은 국내의 경제지표만 봐선 세계 경제의 실상을 파악할 수 없다. 세계 경제지표도 꼭 이해해야 하며, 각기 다른 나라의 몇 가지 경제지표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경제지표 중 어떤 지표를 봐야 할까? 책 『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의 저자 에민 율마즈(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이자 글로벌 경제 전문.......

# 오드리 탕은 “1등, 2등과 같은 등수 압박이 없어야 자신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등수라는 건 다른 사람들이 매기는 것이고, 이는 곧 다른 사람이 제시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과 같다. 오드리 탕이 홈스쿨링을 하던 중학생 시절, 그는 ‘왜 사람들은 온라인상의 정보를 쉽게 믿는지’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하지만, 이런 연구 주제나 그가 참가했던 과학 전시회에서 정한 주제 같은 것들은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에서도 연구하지 않는 것들이었다. 이는 완전히 그의 개인적인 흥미에서 비롯된 자발적인 탐구였다. # 하나의 정답을 암기하는 방식을 ‘퍼즐 맞추기’라는 개념으로 대체하는 게 오드리 탕의 지식 체계를 구축하.......

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까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초거대 AI 등장!… IT 트렌드 분야 최강자 ‘커넥팅랩’이 전망한 2024년 IT 흐름과 신비즈니스 모델 대공개! “어? 프레디 머큐리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불렀어?” 세계적 팝가수였던 프레디 머큐리. 유튜브를 검색하면 그가 부른 K-POP 노래를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실제 가수의 음색으로 원하는 노래를 얼마든지 창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뛰어난 콘텐츠 생성 능력을 기반으로 문학, 미술, 음악 등 예술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이상 입·출금을 감지해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해 주거나 모바일 일기를 쓰.......

모든 질병은 원인 모를 불편(미병)에서 시작된다! 배가 아파서, 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무겁고 의욕이 없어서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들이 있다. 이런 원인 모를 불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처럼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왠지 모르게 컨디션이 나쁜 증상을 의료 현장에선 ‘부정형 신체 증후군’이라고 한다. 이를 동양의학에선 ‘미병(未病)’으로 부르며, 질병은 아니지만 질병을 향해 가는 과정을 말한다. 하지만, 현대의학(서양의학)에선 정상이라고 진단한다. 대표적인 미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몸이 무겁다. - 잠을 푹 잤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밤에 잠들기가 어렵다. - 짜증이 난다. 우울하다. 의욕이 솟지 않는다.......

* CMO(Chief Marketing Officer): 최고마케팅책임자 누구나 브랜드를 만드는 시대, 당신이 알아야 할 브랜딩의 모든 것 책 『브랜드 인사이트』의 저자 최연미(22년 경력 현직 CMO)는 국내외 각지를 돌아다니며 글로벌 브랜드와 로컬 브랜드를 아우르는 ‘요즘 브랜딩’의 핵심을 통찰한다. 400여 년 전 유럽 수도원에서 시작된 향수 브랜드가 지닌 역사성과 정통성의 막강한 힘을 보여주기도 하고, 강원도 속초의 어느 회냉면집 벽에 걸린 1세대 창업자의 낡은 사진에서 발견한 명품 못지않은 헤리티지(Heritage·유산)의 응축을 전해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에 마련된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최첨단 브랜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