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랜만에

오랜만에

우리 집 둘째 여자 묘 회색이원래는 그레이의 레이였는데 부모님이 회색아~ 이렇게 부르셔서나도 모르게 회색이가 입에 붙어버렸다. ㅎㅎ처음 집에 왔을 때는 도망가고 숨고 밥을 줘도 나중에 사람 없을 때 먹을 정도였는데이제는 당당히 소파에 앉아서 나를 쳐다볼 때 저런 표정으로 쳐다본다, 입에서 정말 한숨처럼 숨소리도 내고 ㅠㅅㅠ잘 때마다 배에 올라와서 자는 것도참아줬는데!!! + 처음에 고양이를 처음 그려서 정말 수정을 엄청 많이 했다몸은 눈앞에 모델이 있으니 괜찮았는데 얼굴이 뭔가 너무 어색해서 수정하다 보니입이 주위가 너무 넓었던가 같다. 그러고 보니 수염을 안 그렸다...회색이랑 노랭이를 많이그려서 스티커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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