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람 순따기 하려다가 너무 웃자라보여서 아예 가지치기를 무자비하게 했답니다. 수확하려고 한게 아니라 가지치기 하다보니까 요만큼의 수확물이 나왔네요. 마조람은 처음 먹어보는거라 어쩔까 하다가 차로 먹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샐러드소스에 버무려서 먹어보았답니다. 이렇게 먹는게 맞는건가요?? 아마 이렇게 드시는분은 없겠죠. 보통은 차로 먹는다고 하던데....ㅋ 그리구 심장이 안 좋거나 알레르기 있는 분 그리구 임산부는 주의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첫 맛은 향긋하고 좋은데 끝 맛은 좀 쌉사름해요. 음....머랄까....또 먹고 싶진 않네요....ㅎㅎ 일주일 사이에 상추가 엄청 자라서 조만간 상추도 수확해서 맛좀 봐야할것 같아요.......

발아율이 무척 좋지 않았던 씨앗들 중 하나인 무초 일정 주파수 이상의 소리 ...예를 들자면 음악소리나 여자의 고음등에 반응하여 잎이 움직인다고 해서 유명해진 아이랍니다. 음(音)에 반응해서 엽신이 움직이는 원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름도 춤출 무에 풀 초 해서 무초라고 한다네요. 아직은 너무 어려서 음악에 반응하는지 안 하는지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구요, 어느 정도 성장한 다음 고온 다습할 때 반응을 잘 한다고 해요. 흙에 그냥 직파하는 정도로는 거의 발아가 되지 않고 또 발아가 된다 하더라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고 하네요. 35도 정도의 온수에 몇 일동안 담구어서 흰색 부분이 보이면 그 때 흙에 심어야 한다고 해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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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율이 무척 좋지 않았던 씨앗들 중 하나인 무초 일정 주파수 이상의 소리 ...예를 들자면 음악소리나 여자의 고음등에 반응하여 잎이 움직인다고 해서 유명해진 아이랍니다. 음(音)에 반응해서 엽신이 움직이는 원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름도 춤출 무에 풀 초 해서 무초라고 한다네요. 아직은 너무 어려서 음악에 반응하는지 안 하는지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구요, 어느 정도 성장한 다음 고온 다습할 때 반응을 잘 한다고 해요. 흙에 그냥 직파하는 정도로는 거의 발아가 되지 않고 또 발아가 된다 하더라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고 하네요. 35도 정도의 온수에 몇 일동안 담구어서 흰색 부분이 보이면 그 때 흙에 심어야 한다고 해서 그대로.......

발아율이 무척 좋지 않았던 씨앗들 중 하나인 무초 일정 주파수 이상의 소리 ...예를 들자면 음악소리나 여자의 고음등에 반응하여 잎이 움직인다고 해서 유명해진 아이랍니다. 음(音)에 반응해서 엽신이 움직이는 원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름도 춤출 무에 풀 초 해서 무초라고 한다네요. 아직은 너무 어려서 음악에 반응하는지 안 하는지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구요, 어느 정도 성장한 다음 고온 다습할 때 반응을 잘 한다고 해요. 흙에 그냥 직파하는 정도로는 거의 발아가 되지 않고 또 발아가 된다 하더라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고 하네요. 35도 정도의 온수에 몇 일동안 담구어서 흰색 부분이 보이면 그 때 흙에 심어야 한다고 해서 그대로.......

애지중지 아끼던 레몬밤... 한창 성장해야 할 때 각종 시련(?)을 겪어서 그런지 상태가 영~~메롱이었는데, 날도 많이 따뜻해지구 나름 관리를 잘 받아서 그런지 요즘은 많이 회복되어 가고 있답니다. 얘네들은 천천히 자라다가도 한번 탄력받으면 무섭게 크더라구요. 예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애지중지 아끼던 레몬밤... 한창 성장해야 할 때 각종 시련(?)을 겪어서 그런지 상태가 영~~메롱이었는데, 날도 많이 따뜻해지구 나름 관리를 잘 받아서 그런지 요즘은 많이 회복되어 가고 있답니다. 얘네들은 천천히 자라다가도 한번 탄력받으면 무섭게 크더라구요. 예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애지중지 아끼던 레몬밤... 한창 성장해야 할 때 각종 시련(?)을 겪어서 그런지 상태가 영~~메롱이었는데, 날도 많이 따뜻해지구 나름 관리를 잘 받아서 그런지 요즘은 많이 회복되어 가고 있답니다. 얘네들은 천천히 자라다가도 한번 탄력받으면 무섭게 크더라구요. 예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