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은 이렇다. 만약 당신이 무패의 전사가 되고 싶다면 항상 빠르고, 강한 힘을 단련해야한다. 만약 당신이 무패의 장군이 되고 싶다면 넓게, 그리고 깊게 볼 수 있는 눈을 갖추어야한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무패의 전략가가 되고 싶다면 그들조차 두려워할 순간에도 여유로운 손짓으로 생로를 가리킬 수 있는 담대한 심장을 지녀야 한다.

강해지고 싶다면 더 많은 사람을 책임지게 되는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 그런의미로 비추어 볼 때 당신은 지금 몇사람을 책임 지고 있는지 한번쯤 헤아려보라.

강해지고 싶다면 더 많은 사람을 책임지게 되는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 그런의미로 비추어 볼 때 당신은 지금 몇사람을 책임 지고 있는지 한번쯤 헤아려보라.

처음 대학원에 간다는 사실을 알렸을때, 주변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잘했다. 공부는 끝이 없는거다... 라는 의견과, 가서 배울게 뭐가 있다고 시간을 쓰냐... 라는 의견. 뭐... 결과는 2년뒤에... ^^; 여튼, 오늘 저녁 7시에 오리엔테이션이 있다고 연락 받았는데,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아이보스에 가서 강의를 해야 한다. 아이보스는 한달 전에 정해진 스케줄, 대학원 오리엔테이션은 일주일전에 정해진 스케줄... 당근, 아이보스로 가야지. 하지만, 불과 일주일전에 오리엔테이션 공지를 하는 대학원이 아쉽다.. ㅡㅡ;;

처음 대학원에 간다는 사실을 알렸을때, 주변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잘했다. 공부는 끝이 없는거다... 라는 의견과, 가서 배울게 뭐가 있다고 시간을 쓰냐... 라는 의견. 뭐... 결과는 2년뒤에... ^^; 여튼, 오늘 저녁 7시에 오리엔테이션이 있다고 연락 받았는데,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아이보스에 가서 강의를 해야 한다. 아이보스는 한달 전에 정해진 스케줄, 대학원 오리엔테이션은 일주일전에 정해진 스케줄... 당근, 아이보스로 가야지. 하지만, 불과 일주일전에 오리엔테이션 공지를 하는 대학원이 아쉽다.. ㅡㅡ;;

개인적으로 필기 도구나 노트류를 참 좋아한다. 하지만, 지난 몇년 동안은 효율 중심의 삶을 사느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있는 제품들과는 거리를 두며 살았는데, 요즘 다시 만년필이나, 라인 노트 같은 복고풍(?)의 녀석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시간의 여유와 그에 따르는 사치라고나 할까? 제이드를 그만둘 때, 사실 아무런 대책이 없었는데... 그래서 솔직히 조금은 걱정되기도 한 부분이 있었는데... 나를 인정해주고, 나와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 덕분에, 빨리 안정을 찾고, 자리를 잡게 되었다. 요즘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일치 되는 삶을 살고 있다. 무리 하지 않고, 조절 하며, 압박 보다는 여유와 절제.......

개인적으로 필기 도구나 노트류를 참 좋아한다. 하지만, 지난 몇년 동안은 효율 중심의 삶을 사느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있는 제품들과는 거리를 두며 살았는데, 요즘 다시 만년필이나, 라인 노트 같은 복고풍(?)의 녀석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시간의 여유와 그에 따르는 사치라고나 할까? 제이드를 그만둘 때, 사실 아무런 대책이 없었는데... 그래서 솔직히 조금은 걱정되기도 한 부분이 있었는데... 나를 인정해주고, 나와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 덕분에, 빨리 안정을 찾고, 자리를 잡게 되었다. 요즘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일치 되는 삶을 살고 있다. 무리 하지 않고, 조절 하며, 압박 보다는 여유와 절제.......

지지난주 제이드와 64개월의 인연을 끝냈다. 2년을 참았고, 1년을 망설였으며, 6개월을 원망하고, 1개월간 마음을 비워낸 결과였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역시나 "수고 하셨습니다." 라든지, "감사했습니다." 와 같은 말들은함께 일한 직원들을 통해 들었을뿐, 소위 말하는 "회사"에게는 별 것 없는 한 마디도 듣지 못했다. 분노 하면 무엇하나...원망과 후회는 또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나... 그냥 가슴이 좀 답답할 뿐이다. 언젠가 나이가 더 들면 깨닫겠지... 라고 넘어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