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해야할 일을 못 할때도 있고, 잊을때도 많고 그렇습니다. 우습게도 일이라는 것이 해도 해도 줄지 않는 것이 일이지만 그래도 해야하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일을 많이 했다고 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일을 일 같은 것을 해야 일을 하는 것이다. 일 다운 일을 해야지 그때를 기다리자, 다시 달릴 그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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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홈페이지 강의를 준비중입니다. 이런 셀카를 보니 답답하네요. 얼굴이 왜 이렇게 커졌지요 ?;;

여수 강의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여수에서의 강의가 좋은 경험이 되었고 수강생 분들도 뵙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가 언제  또 여수에 올지 모르지만 그때를 기대하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수 돌게장 맛집이라는 두꺼비 식당에 왔답니다 음식은 소박하고 간단하게 그리고 깔끔한 맛이 있었다 집밥 같은  그런 음식 이었다돌게장은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다 돌게장은 진짜 돌처럼 딱딱해서 돌게장인가보다

여수로 가는 중입니다. 일단 몸이 대단히 피곤한 관계로, 생각이 잘 나오질 않네요. 열차를 타고 여수로 향하는데 아직 한번도 여수를 가본 적이 없어서 약간 설래기도 합니다. 열차에서 편희 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쉽게 잡이 오질 않네요. 내일 강의 준비도 해야 하는데 피곤한 상태라 ㅋㅋ 살다보니 여수도 가게 되고, 인생 참 묘 합니다. 다음에는 목포나, 섬으로 가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긴장감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 몸이 아프고 안아프고의 차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긴장이 풀리면서 잠만 잔다. 그리고 일상으로 복귀하면, 집중을 하는 거지.

얼어붙은 문명 감독 크리스찬 칸타메사 출연 노만 리더스, 자이몬 훈수, 샌드린 홀트 개봉 2015 미국 평점 리뷰보기 얼어붙은 문명 영화 에어 2015 결말과 후기 - 자이몬 훈수 vs 노만 리더스 신기하네요. 영화 제목이 에어 2015인데, 한글 이름으로는 얼어붙은 문명입니다. 이 영화의 소재는 좀 특이합니다. 이때까지의 종말 영화라고 한다면, 핵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물을 구한다던지 , < 둠스테이 >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들었다던지 덴젤워싱턴 < 일라이 > 세상이 물로 가득해 버린 영화 캐빈 코스트너의 나, 러셀크로우의 < 노아의 방주 > 세상이 얼어버려서 사람이 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