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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군사관학교 - "생도 선발시험에 한국사 조기 포함"
2017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가운데 육·해·공 3군 사관학교가 이보다 앞서 사관생도 선발 시험에 한국사를 조기 포함하기로 합의했다. 공군사관학교에따르면 3군 사관학교장들은 5일 충북 청원군 공사에서 교장단 회의를 열고 이르면 내년부터 한국사 과목을 사관생도 선발시험에 포함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 이영만 공사 교장은 회의 뒤 "젊은 세대들이 역사의식을 갖춰야 하지 않겠느냐"며 "내년부터 사관학교 생도 선발 입시 과목에 국사를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이기식 해사 교장도 "한국사를 입학 시험에 포함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모두 동감했.......추천 -
[비공개] 2015 대학입시 수시모집 인원 감소
현재고등학교 2학년들이 내년에 보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인원이 처음으로 줄어든다. 학생부 위주 전형의 비중이 올해보다 많이 늘어나고 적성시험을 시행하는 대학 수와 모집인원은 대폭 감소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대학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해 19일 발표했다. 내년 전체 모집인원은 37만9천107명으로 올해보다 407명 감소한다. 수시로는 24만3천333명으로 올해보다 7천887명 줄어 전체 모집인원 대비 수시 비율이 올해 66.2%에서 64.2%로 2% 포인트 떨어진다. 전년 대비 수시 모집 인원이 줄어든 것은 수시가 도입된 2002학년도 이후 처음이다. 학생부 위.......추천 -
[비공개] 서울대 정시 경쟁률 4.27대1
서울대 201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4.27대 1로 전년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서울대는 지난 19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해 20일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658명 정원에 2천812명이 지원, 4.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은 2008학년도 4.82대 1에서 매년 떨어져 2012학년도에는 3.76대 1을 기록하다 지난해 4.76대 1로 상승했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3.41대 1, 자연계 4.43대 1로 각각 작년 4.54대 1, 4.94대 1보다 하락했다. 예체능계는 9.74대 1로 작년 4.75대 1보다 크게 올랐다. 모집단위별로는 경영대 2.59대 1, 사회고학계열 2.97대 1, 인문계열 3.02대 1,의예과 3.34대 1, 수리과학부 4.71대 1, 기계.......추천 -
[비공개] 서울대 입시안 변화… 수험생 부담 완화될 듯
서울대에서 발표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 전형안의 큰 골자는 학생들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방안으로 1) 정시비중의 확대, 2) 정시모집군 변경, 3) 정시 대학별고사 변경 등으로 볼 수 있다. 1) 우선 정시 비중의 확대는 2013학년도 20.1%, 2014학년도 17.4%만을 선발했던 정시 비중을 소폭 늘리는 방안이다. 현재 수시에서만 모집하는 학과들도 정시에서 일부 인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정시모집군 변경의 경우 2015학년도 대입 기본계획에 따라 분할모집이 금지된 상황에서 서울대는 전형일정을 당겨 합격자를 일찍 발표하고 입학 전 교육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나군에서 가군으로 군을 이동.......추천 -
[비공개] 정시지원 합격 전략
수능성적표를 받은 수험생들은 현재 기쁨과 고뇌가 교차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성적만으로 일희일비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이제 보름 정도 앞으로 다가온 정시지원에서 합격하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지원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정시지원을 대비해 수험생들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 1. 변화된 입시상황을 이해하자!무엇보다 올해 변화된 입시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어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하기가 어렵다. 단순하게 내가 받은 점수가 전년도 합격선에 비해 성적이 많이 낮다고 해서 하향지원을 고려하고 있다.......추천 -
[비공개] 수능 만점자들의 공부 비법 !
수능 만점자 3인의 특별한 공부 비법 !!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교과서 위주로 공부한다는 건 옛말이다. 올해 수능 만점자 3인은 "때론 학원 도움을 받아 단점을 보완했고 생활 습관을 바로잡지 못해 성적이 널뛴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들에게 자신만의 특색 있는 공부 비결을 물었다. 참가자 명단전봉열(전남 목포홍일고 졸업)|자연계열 유일한 만점자하형철(서울 중동고 3년)|인문계열 만점자박진아(대전 괴정고 3년)|인문계열 만점자 ‘2의 9승(乘)은 514’. 박진아양이 아직도 기억하는 모의고사 실수담 중 하나다. 급하게 계산하느라 원래 정답인 512를 514로 헷갈린 것. 그는 평소 실수 때문에 수학 과목.......추천 -
[비공개] 정시모집 지원 노하우
1. 마감 직전 경쟁률이 낮고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의 최종 경쟁률은 높아질 가능성이 많다.일반적으로 정시 경쟁률의 패턴을 보면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의 경쟁률이 변화가 크다. 모집인원이 적을 경우 갑자기 지원자가 몰리면 급격하게 경쟁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특히 2013학년도의 경우 마감 직전 경쟁률이 낮고,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의 경쟁률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경기대 일어일문학과의 경우 마감직전 경쟁률이 3.33:1에서 9:1로, 국민대 KMUInternationalSchool은 1.14:1에서 7.71:1로 급격하게 경쟁률이 높아졌다. 이들 학과의 공통점은 모집인원이 작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가급적 마감직전 경쟁률이.......추천 -
[비공개] 2015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
교육부는 지난 9월 큰 틀에서 전형개수를 수시모집은 4개, 정시모집은 2개로 하는 대입간소화안을 발표하면서 "‣수시모집 학생부 비중 강화 ‣수시 최저학력기준은 백분위 제외, 등급으로만 설정, 과도한 등급은 완화 유도 ‣논술고사는 가급적 시행하지 않도록 유도 ‣교과중심의 문제풀이식 구술형 면접과 적성고사는 자율적으로 지양 ‣ 특기자 전형은 모집규모 축소 유도, "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2015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사항을 각 대학에 전달한 바 있다. 각 대학은 이와 같은 교육부의 방침에 호응하여 2015 전형안을 마련하였는데. 2014학년도 현행 골격을 거의 유지하면서 약간의 변화를.......추천 -
[비공개] 겨울철, 운동부족·혈압상승 등으로 뇌동맥류·뇌출혈 환자 늘어
겨울철, 운동부족·혈압상승 등으로 뇌동맥류·뇌출혈 환자 늘어 2012년 겨울철 진료환자 71,015명으로 다른 계절 보다 많아 6년 평균(2007∼2012년) 겨울 58,738명>가을 53,462명>여름 52,542명>봄 52,522명 진료비 2007년 2,996억원 → 2012년 4,926억원, 연평균 10.5%↑ 병원(요양병원 포함)진료비 2007년 529억원→2012년 1,575억원으로 3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6년간(2007년∼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 뇌동맥류질환(I67.1)과 뇌출혈질환(I60-I62), 이하 뇌혈관질환’ 진료인원이 2007년 8만 3천명에서 2012년 11만 8천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7.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추천 -
[비공개] 동짓날 팥죽 만들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짓날이 찾아온다! 길고 긴 겨울밤 가족들과 도란도란 앉아 새알을 빚으며 출출한 속을 달래줄 음식, 바로 팥죽이다. 그런데 언제부터 동짓날 팥죽을 먹게 됐을까? 동짓날을 맞아 팥죽의 유래, 팥의 효능, 팥죽 만드는 방법 등을 알아보자. ◆ 좋은 팥 고르기 1) 낱알 크기가 크고 광택이 나며 팥의 배꼽이라 부르는 흰색의 띠가 뚜렷한 것 2) 표면에 흰 가루가 붙어 있지 않으며 여러 색이 섞이지 않고 균일하게 짙은 붉은색을 띤 것 3) 낱알이 고르고 모양이 길쭉하며 색이 연한 붉은색을 띠는 것은 수입 산 4) 국내산 팥도 토종 팥과 개량 팥으로 나뉜다. ◆ 팥과 음식 궁합 팥과 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