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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핸드폰으로 재미있게 다이어트한다 … ‘워커’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핸드폰으로 게임하듯 다이어트 할 수 있는 앱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워커’는 우주 탐험을 콘셉트로 한 다마고치 형식의 게임으로 사용자의 운동량을 게임 내 사이버머니로 사용할 수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다이어트 앱들은 사용자의 운동량 기록이나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둔 반면, ‘워커’는 사용자로 하여금 더 걷고 싶도록 동기를 유발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해지고 더욱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또한 워커는 친구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자칫 쉽게 지칠 수 있는 운동에 또 다른 자극제를 부여한다. 현재 워커는 2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워커’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4, 2015년 애플 앱스토어 최고의 앱으로 선정되기..추천 -
[비공개] 다음세대재단,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 개최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은 오는 5월 24일 진주와6월 30일 부산에서 진행될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을 카카오(대표 임지훈) 후원으로 개최하여 지역 비영리 활동 현장의 다양한 미디어 이야기들이 공유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체인지온@은 비영리 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사회 변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음세대재단은 2012년부터 이 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진주)·미디토리(부산! )·청년 코워킹 스페이스 벌집(대전)· 생활교육공동체 공룡(청주)이 체인지온@ 파트너로 참여하여 4개 지역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먼저 5월 24일에는 진주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가 주최하는 체인지온@GNTECH(지엔텍)이 경남..추천 -
[비공개] 4월 모바일 게임 사용자수 1위 … 10대들의 압도적 지지로 ‘마인크..
4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게임 사용자 순위에서 모장의 ‘마인크래프트’가 10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총 197만명이 이용하여 4월 게임 사용자수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넷마블 게임즈의 ‘세븐나이츠’를 195만명, ‘모두의 마블’을 179만명이 이용했다. 4위는 NHN픽셀큐브의 ‘프렌즈팝’, 5위는 클린마스터게임즈의 ‘피아노타일2’였다. 그 뒤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선데이토즈의 ‘애니팡2’, 웰게임즈의 ‘스페셜솔져’, Monthly23의 ‘스와이프 벽돌깨기’,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 순이었다. 월간 100만명 이상 사용자를 기록한 게임은 10개였으며, 연령별로는 10대는 ‘마인크래프트’를 20대는 ‘모두의 마블’을 30대는 ‘프렌즈팝’을 40대 이상에서는 ‘애니팡2’를 가장 많이 즐겼다. 남성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세븐나이..추천 -
[비공개] P2P 누적대출액 1100억원 돌파, 주요 4개사 주도
국내 P2P(Peer to Peer) 대출 서비스의 누적대출액이 1100억원을 넘어섰다. 2015년 대비 2016년 213%의 성장률이다. 5월 17일 국내 상위 20여 개의 P2P 업체가 지금까지 대출한 금액이 1100억원(5월 17일 기준)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기준 총 누적 대출액은 약 351억원으로 5개월 만에 약 749억원에 가까운 대출이 추가로 일어난 셈이다. 누적 대출액 1100억원 돌파는 상위 업체들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업체들의 총 누적 대출액은 685억4,665만원으로 전체 P2P 대출액의 62.1%를 차지했다. 상위 4개 업체의 누적 대출액 및 점유율은 8퍼센트 216억1,925만원(19.6%), 테라펀딩 197억(17.9%), 빌리 139억2,740만원(12.6%), 렌딧 133억원(12%) 순이다. 상위업체들은 P2P 시장 초기 개인신용 분야에 집중한 것과 달리 다양한 대출 상품 취급을 통해 P2P 시장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었다. 4..추천 -
[비공개] 인공지능을 활용한 법률서류 자동작성 서비스 ‘지급명령 헬프미’ 5월 ..
법률 스타트업 헬프미가 ‘지급명령 헬프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급명령 헬프미”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지급명령신청서를 작성하는 변호사의 업무”를 상당 부분 자동화한 서비스이다. 이용은 매우 간단하다. 웹페이지에서 이해하기 쉬운 몇가지 질문에 답변을 입력하면, 지급명령신청서가 워드파일로 생성된다. 지급명령은 내가 어떠한 이유로 받을 돈이 있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면, 법원이 상대방에게 돈을 갚으라는 명령을 내려주는 제도이다. 증빙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되고,지급명령만 내려지면 대부분 곧바로 돈을 지급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어휘, 문법 때문에 일반인이 지급명령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기는 쉽지 않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통하여 헬프미는 잘 ..추천 -
[비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참가 스타트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은 유망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선발해 국내외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데모데이를 개최해 해외 사업개발, 투자유치를 촉진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모바일서비스, IT플랫폼, 스마트상품, VR 등 기술 분야이며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창업7년이내 중소기업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신청팀에 대해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서류 합격한 팀을 대상으로 최종선발 오디션 거쳐 5개 내외 팀을 ..추천 -
[비공개] 중기청, 창업기업 죽음의 계곡 극복 프로젝트 본격시행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창업기업이 겪는 어려운 시기(죽음의 계곡, Death Valley) 극복과 도약을 위하여,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동 사업은 지난해 시범운영하여 창업 3~7년차 창업기업 100개사를 지원하였고 2015년말 기준으로, 매출 1,197억원, 일자리 944명, 수출 198억원, 투자유치 48억원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였다. 금년부터는 정책 패러다임 전환(‘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 ’16.4.19)에 따라, 창업기업의 비즈니스모델(BM) 중심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집중 지원한다. 특히 창업맞춤형사업의 32개 주관기관(대학,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의 특화분야별 프로그램 중에서 창업기업의 사업아이템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추천 -
[비공개] IT아웃소싱 프로젝트 중개서비스 프리넥스트 기업서비스 오픈
컨트롤에이(대표 이우진)은 5월 16일 IT아웃소싱 중개서비스 프리넥스트의 기업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리넥스트는 IT아웃소싱(IT인력매칭, IT아웃소싱) 프로젝트 정보를 중개하는 서비스로 프리랜서 및 팀, 소형 사업자들이 중개업체 사이트에서 프로젝트 의뢰정보를 통합제공한다. 이외 지난 1월에 회원가입 및 직무기능 설정과 스크랩기능 제공함으로 손쉽게 본인의 직무별 프로젝트 정보확인과 필요한 프로젝트 정보를 스크랩하여 추후 프로젝트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하였다. 기업서비스는 간단한 회원가입 및 안심정보를 위한 회원인증 후 직접 프로젝트 정보 등록이 가능하다. 이외 1:1 문의과 긴급한 프로젝트의 경우, 우선 노출을 위한 광고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많은 프리랜서들에게 우선 노출이 가능하다. 프리넥스트는 고용..추천 -
[비공개] 스타트업 미국 진출 지원한다 … 비즈라인 – 비석세스 업무협약
미국 비즈니스 인프라와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라인이 16일 비석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의 첫 사업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2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비즈라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비즈라인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개념을 도입, 미국에 가지 않고도 진출 준비부터 법인설립, 현지업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한국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라인은 현재 미국 전 지역 비즈니스센터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는 한편, 뉴욕, 뉴저지, 로스앤젤레스 등 현지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과의 서비스 연동으로 미국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에 법인설립, 세무·법률자..추천 -
[비공개] [까칠한 스타트업 용어사전 #2] 스타트업 출구전략(Exit) … 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흔히 언급되는 용어중에 ‘엑싯(Exit)’이란 것이 있다. 엑싯은 창업가 입장에서는 ‘출구 전략’,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회수’등으로 풀어 설명할 수 있다. 창업 생태계가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출구가 필요하다. 창업의 메카라 불리우는 실리콘밸리의 경우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 – 상장(IPO)이 활발하다. 창업자와 투자자(VC)는 이를통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이중 상당수가 다시 창업 혹은 투자로 순환되는 구조다. 다만, 국내의 경우 M&A와 IPO에 대해 자의반 타의반 소극적인 편이다. 시장의 규모, 기업을 팔고 사는 것에 대한 문화적 거부감, 우량기업의 부족 등 여러 요인이 있겠다. 지난해 맥킨지 컨설팅에서 발표한 “벤처산업 선순환 구조 구축” – 한국 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