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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수증 입력 서비스 ‘자비스’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 데이터스톰과 합병
영수증 비서 서비스 ‘자비스’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가 최근 경기과학고·KAIST 출신 엔지니어로 구성된 데이터스톰과 합병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자비스는 사용자가 앱으로 영수증을 촬영하면 회계지식이 있는 전문 타이피스트가 상호, 영수금액, 부가세 등의 정보를 입력해 준다. 회사의 관리자는 웹을 통해 직원이 올린 영수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지난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기업회원 800개, 개인회원 7,000명, 영수증 처리 건수 50,000장을 기록하며 기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이머·엔텔스·벤처스퀘어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데이터스톰은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을 활용한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개발하는 팀이다. 지난 2월 디캠프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디캠프에 입..추천 -
[비공개] 유캔스타트·YSK미디어·벤처스퀘어, 창업네트워킹카페 조성
지난 5월 9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기업인 유캔스타트와 스타트업 컨설팅 및 투자 기업인 YSK미디어,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가 서울 역삼동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창업 네트워킹 카페 조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전세계적으로 창업 네트워킹 카페는 업무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창업자와 투자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제공해 스타트업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형태의 공간을 말한다.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는 “스타트업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만나고 교류하다 보면 새로운 발견이나 새로운 사업 제휴가 많아진다. 더 많은 이들에게 노출되어 투자나 제휴, 영업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캔스타트와 YSK미디어, 그리고 벤처스퀘어는 향..추천 -
[비공개] 레코벨, 시지온과 개인 맞춤형 기사 추천 서비스 런칭
옐로모바일의 옐로디지털마케팅(이하 YDM) 그룹사 레코벨은 소셜댓글 서비스 기업 시지온과 개인 맞춤형 뉴스를 보여주는 ‘라이브 컨텐츠(Live Contents)’ 서비스를 위한 제휴를 맺고 국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 개념의 ‘라이브 컨텐츠’는 시지온이 고객사에 제공하는 소셜댓글 영역 하단에 개인별로 맞춤형 뉴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국내 160여개의 미디어사 웹사이트에 라이브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레코벨은 자사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추천 기술을 라이브 컨텐츠 서비스에 제공한다. 미디어 웹사이트에 방문한 독자들이 기사를 읽은 직후에 연달아 읽을 확률이 가장 높은 콘텐츠를 예측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미디어사는 독..추천 -
[비공개] 8주 간 진행되는 창업교육 … 제2회 실전창업교육(Startup Bu..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는 소셜벤처 전문 인큐베이터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와 함께 예비창업자를 위한 실전 창업교육 과정인 제2회 실전창업교육(Startup Build-up)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또는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8주 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6단계 방법론을 중심으로, 실제 창업가 및 현업 전문가의 코칭이 이뤄지는 워크샵과 과제 수행을 통해 실제 창업 활동까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8주 간의 교육이 끝나는 7월 14일 데모데이를 개최해 각 예비창업팀의 사업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박용호 센터장과 언더독스 김정헌 대표를 비롯하여 창업 관련 관계자가 참가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팀에게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입주기회 제공 및 투자설명회 참가 등 다양한..추천 -
[비공개] 앱 전문 외주중개 서비스 ‘메이크바이’ 베타버젼 출시
앱전문 외주중개 서비스 ‘메이크바이(makebuy)‘ 베타버전이 3일 론칭되었다. 메이크바이는 앱 개발, 디자인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프리랜서를 직접 연결해주는 외주중개 서비스다. 메이크바이는 앱 특화의 장점을 살린 부가 서비스다.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자동견적시스템’으로 본인이 직접 대략적인 견적을 살펴볼 수 있어 거품이 낀 가격을 사전에 제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불투명하게 결정되던 기존의 외주 중개의 결점을 보완한 것이다. 또한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도 개발된 사항을 확인해 줄 수 있는 ‘베타테스트’를 제공하여 전문분야가 아닌 고객도 개발외주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메이크바이 김준호 대표는 “IT 외주중개를 맡길 때의 막막함과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공모전..추천 -
[비공개] 모바일 네이버의 새로운 실험공간 ‘네앱연구소’ 출시
네이버는 모바일 네이버에서 이용자 참여로 만들어지는 실험공간 ‘네이버앱 연구소(이하 네앱연구소)’를 출시한다. ‘네앱연구소’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이용패턴과 사용습관에 따라 모바일 네이버에서 다양한 기능을 실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모바일 네이버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험 기능에 대한 평가 및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네이버는 ‘네앱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 중,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 기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앱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환경은 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IOS로 구분되며, 이번에는 총 6개의 실험 기능이 오픈된다. 자신의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포토앨범 속 사진을 네이버 홈 커버로 등록할 수 있는 ‘네이버홈 커버’ 기능, 모바일 화면에 간단한 제스처를 그..추천 -
[비공개] [현장] ‘VR·AR 챌린지 2016′ 참가팀과 멘토단 사전모임 가져
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SBS문화재단, (사)앱센터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성균관대학교링크사업단, SBS가 주관하는 ‘VR&AR 챌린지 2016 사전 모임’이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개최되었다. 오는 17일에 있을 정식 행사에 앞서 개최된 이번 사전 모임에는 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팀과 이들의 작품 구현을 도와줄 멘토단이 참석하여 5시간가량 네트워킹과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SBS 미래부 박수언 국장 사전 모임은 SBS 미래부 박수언 국장과 앱센터 김세진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박수언 국장은 “이번 행사에서 출품될 좋은 작품들의 상품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세진 본부장은 “‘글로벌 해커톤’, ‘웨어러블 챌린지’, 그리고 이번 ‘VR&AR 챌린지’에 이르기까지 앱센터가 서울디지털포럼의 연계행..추천 -
[비공개] 마이돌-스위즐랩스, 중화권 인플루언서 분석 사업 업무협약 체결
중화권 바이럴 마케팅 대행 사업 미차이나를 운영하는 마이돌은 뉴미디어 유저 반응 분석 기업 스위즐랩스와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돌은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서비스 ‘마이돌’을 운영 중인 회사로 바이럴 마케팅만으로 글로벌 1,200만 다운로드 달성, 그 중 80%가 중화권 사용자일 만큼 중화권 바이럴 마케팅 노하우 및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중화권 바이럴 마케팅 사업인 ‘미차이나’ 를 런칭하였고 한국 제품, 브랜드의 중화권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스위즐랩스는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유저 댓글과 리뷰 등을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여 인사이트로 전달하는 데이터 분석 사업을 운영한다. 국내외 MCN 및 게임사 등을 대상으로 랭킹 분석, 마케팅 성과 분석, 트..추천 -
[비공개] 서울대학교 조규진 교수 팀, 소프트 로봇 경진대회 우승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건우)은 기계항공공학부 조규진(43) 교수 연구팀이 지난 4월 30일, 이탈리아 리보르노에서 개최된 제1회 로보소프트 그랜드 챌린지(RoboSoft Grand Challenge, 이하 로보소프트GC.)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로보소프트GC는 EU ‘소프트 로보틱스 위크 2016′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세계 최초의 소프트 로보틱스 경진대회다. 전세계 소프트 로보틱스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EU 공동연구 프로젝트 그룹 ‘로보소프트(RoboSoft)’가 주관하고, <소프트 로보틱스 저널(Soft Robotics Journal)>과 <프론티어즈 인 로보틱스 앤 AI 저널(Frontiers in Robotics and AI Journal)>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이 대회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브리스톨대, 이탈리아 과학기술원(IIT) 외에도 대륙을 건너 미국 터프츠대와 콜로라도대, 싱가포르 난양공대 등 8개국..추천 -
[비공개] 글로벌 진출? 영어로 자사 알리고 끊임 없이 사전 조사해야
4일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GSC) 2016 봄’에서 김종갑 K-ICT 본투글로벌센터장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많이 쓰고 사전 조사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영국,중국,싱가포르 등 전 세계적으로 각국이 스타트업에 빠져 있다”면서 “이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 창업환경이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사업 성과가 다른 국가에 비해 좋지 않다면서 공식적으로 3개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을 보유했고 그 마저도 대기업 계열사”라고 김센터장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가 밝힌 국내 스타트업의 성과 부진의 이유는 2가지다. ‘국내 스타트업의 내수 환경에 신경 쓰느라 영어를 많이 사용 하지 않는 점’과 ‘미흡한 사전 조사’다. 김 센터장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