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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매력적인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써야할까?
스타트업에게 사업계획서는 중요하다.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해당 내용을 근거로 회사에 대한 1차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더불어 사업계획서는 팀(team)이 중요한 스타트업에게 인재를 합류시킬 수 있는 주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사업계획서 상당수가 가장 먼저 기업소개를 하고, 이 사업을 왜 하는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가 주를 이룬다. 순서로 놓고보면, 기업소개와 사업의 목적, 시작동기, 회사 위치, 연혁표 및 성과, 수상내역, 자본 상황 및 투자유치 상황, 멤버구성,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최종 목표 순으로 배치된다. 디자인과 도식화를 빼고 나면 큰 내용의 틀은 거의 유사하다. 하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위 열거한 내용은 회사소개서로서는 의미가 있을 지언정 사업계획서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외부 조언..추천 -
[비공개] 돈을 빌린다는 것의 의미 … 그리고 투자계약서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성공’으로 표현하는 것에 다소감의 거부감이 있다. 스타트업이 확장 혹은 내실화의 동력을 얻는 것은 응원할만한 일이지만 성공이라 볼 근거로 연결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등 기업이 단순히 투자자(사) 등으로부터 돈을 많이 빌린 것이 반드시 좋은 일만은 아닐것이다. 사업계획에 비추어 상환 계획을 면밀히 짜서 이자 및 원금 상환계획을 짜야 한다. 이자 및 원금의 상환을 지체하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 수 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정책자금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순수한 자금지원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낮은 이자의 대출방식이다. 순수 자금지원은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치지만 선발되면 갚을 필요가 없는 지원금이다. 낮은 이자의 대출방식은 이자가 낮다고 할지라도 대출 형식이기에 반드시 자금 상..추천 -
[비공개] 한국 iOS 유저, ‘추천’ 영향 가장 많이 받아
앱애니(App Annie)가 애플 앱스토어에 피처드로 선정된 앱(게임 및 일반 앱)에 대한 분석 보고서 ‘App Store 피처드가 주는 가치’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을 비롯한 5개 국가(한국, 일본, 영국, 브라질, 미국)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 3,000건의 표본 수를 통계적 모델에 대입하여 얻은 결과이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앱은 새로운 아이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앱스토어의 피처드에 따른 효과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반면, 미국의 경우 앱 시장 성숙도를 반영한 듯 피처드에 의한 상승 효과가 가장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 선정의 효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피처드로 선정된다는 것은 중요한 성과일 뿐 아니라 신규 사용자를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기존 사용자부터 새로운 경험을 찾는 게이머와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추천 -
[비공개] ‘캠퍼스 서울’ 지난해는 시작의 해, 올해부터 본격 지원
10일 구글의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설립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015년 5월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캠퍼스 서울’은 설립 1년 간 1만3천 명 이상의 창업가, 투자자, 창업 준비자 등이 커뮤니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한 해 동안 450개 이상의 창업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연간 총 2만 명 이상의 창업가들이 방문하는 스타트업 허브로 자리매김중이다. 아래는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을 비롯해 팀채 500 스타트업 파트너, 이채현 데이블 대표, 이희윤 마루180 매니저 등 캠퍼스 서울 유관 인사 6인과의 일문일답이다. 스타트업들이 해외 현지화 및 적응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어떻게 지원하려 하나?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이하 임) : 모든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솔루션은 현실적으..추천 -
[비공개] ‘도떼기마켓’, 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고객 편의성 강화
유니온풀(대표 성시호)이 서비스 중인 ‘도떼기마켓’ 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사용자 이용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도떼기마켓’ 앱 내에서 쇼핑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기존 앱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판매 기능’만 제공되었으나, 이제는 ‘도떼기마켓’ 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상품들을 앱에서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도떼기마켓은 자체 개발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물품을 매입 및 관리함으로써 중고지만 새 것같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도떼기마켓’의 핵심 서비스인 ‘클린업백’ 신청 기능에 대한 부분이 대폭 개선되었다. 1년여간 수집한 다양한 피드백 분석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이용 환경을 구현하였다. 또한 보다 쉽고 빠른 판매를..추천 -
[비공개] 뱅크샐러드, ‘개인 맞춤형 예적금 비교 추천 서비스’ 출시
10일, 뱅크샐러드가 개인의 우대금리 조건 충족 여부를 반영한 ‘맞춤형 예적금 비교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 뱅크샐러드는 사용자의 소비패턴을 분석하여 카드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도 예∙적금 추천 서비스들이 존재했지만, 이는 완벽한 개인 맞춤형 추천이라고 하기 어려웠다. 금리의 차이를 만드는 핵심 요인인 ‘우대금리’가 상품 추천에 반영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상품의 기본 금리 또는 최고 금리 순으로 나열하기 때문에 상위권에 추천된 상품은 대부분 군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수 가입 대상자를 위한 고금리 상품인 경우가 잦아, 사용자가 실제로 가입하지 못하는 상품이 추천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상품 가입 시점에, 소비자가 우대금리를 통해 더 좋은 상품을 찾는 경우도 빈번했다. 결국 시중의 예∙적금 상..추천 -
[비공개] 베이비프렌즈 ‘무료 포토북‘ 서비스, 3개월만에 3만권 돌파
엄마들의 SNS ‘베이비프렌즈’가 자체 서비스 내 런칭한 ‘무료 포토북’ 서비스가 3개월 만에 3만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베이비프렌즈’는 엄마들만 이용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거주지와 관심사 기반으로 ‘공동육아’를 실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들에게 특화된 패쇄형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이다. 지난 1월 자체 서비스 내 런칭한 ‘무료 포토북‘ 서비스가 3개월만에 누적 출판수가 3만권을 넘어 매출액으로는 1억을 넘어섰다. 매달 1권은 무료로 포토북을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추가 유료 구매 전환율이 높아 별도의 수익 또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이비프렌즈’ 류민희 대표는 미국은 전체 가구의 60%가 포토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와 일본의 포토북 사용자는 전체 가구의 6%에 불과하고 웨딩사진, ..추천 -
[비공개] 구글 캠퍼스 서울 개관 1주년, 스타트업에 도움되는 프로그램 확충
10일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설립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5월 문을 연 ‘캠퍼스 서울’은 전 세계 세 번째, 아시아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설립 1년 간 1만3천 명 이상의 창업가, 투자자, 창업 준비자 등이 커뮤니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한 해 동안 450개 이상의 창업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연간 총 2만 명 이상의 창업가들이 방문하는 스타트업 허브로 자리매김중이다. 특히 다양성이 공존하는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둬, 80개 이상 국적의 창업가들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캠퍼스 서울은 지난 1년간 총 90개 이상의 자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7,500명 이상의 창업가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1년 간 여성 창업가 양성 등..추천 -
[비공개] 올버스주식회사, 전세버스 비교견적 서비스 ‘올버스’ 출시
전세 버스 O2O 스타트업 ‘올버스주식회사’가 전세버스 대절 비교견적 서비스 ‘올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버스는 결혼식, 워크샵, 산악회 등에서 이용되는 전세버스 대절과 관련해 한 번의 신청만으로 여러 버스의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비교 견적 서비스이다. 지금까지 전세버스 시장은 관광버스회사가 서로 배타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관광버스회사에 일일이 전화해서 견적을 받아 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올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시, 간단한 양식만 작성하면 제휴된 버스기사들이 직접 견적을 제출하여 편리하게 비교 견적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용자들은 견적 과정에서 버스 사진, 기사의 프로필 사진,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톨비, 주차비, 식사비, 숙박비 등의 부대비용을 상세 견적으로 제공하여..추천 -
[비공개] 앱애니, 모바일 앱 성공 전략 공유 ‘2016 디코드 서울’ 개최
글로벌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App Annie)가 오는 5월 19일(목)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엠팟홀에서 모바일 앱 시장의 트렌드와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2016 디코드 서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코드(Decode) 행사에는 앱애니의 글로벌 모바일 시장 인사이트 뿐 아니라 국내 모바일 앱 대표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전하는 모바일 앱 비즈니스 전략을 엿볼 수 있다. 부동산 중개 애플리케이션 ‘다방’을 서비스하는 한유순 CEO는 ‘O2O 산업 리얼 생존기’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부동산 O2O 서비스를 성장 시킨 비법과 미래 청사진을 전한다. 모바일 키즈 애플리케이션 ‘키즈월드’를 서비스하는 블루핀의 김정수 CEO는 ‘치열한 모바일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앱북 개발사로 시작하여 교육 콘텐츠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