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왔던 분, 올해도 남도 2박3일여행을 함께 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매년 몇번씩 여행을 하면서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좋은 곳에서 힐링하시겠다는 기본적 마인드는 우리와 별반 차이없이 오히려 우리보다 더 즐긴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그들은 당신 자신만 느낄 뿐만 아니라, 당신들과 함께 하는 지원사님과도 함께 나눔을 가지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일반인들보다 두배의 즐거움을 나눈다고 할 수 있지요... 동행... 인생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을 실천하시는 분... 그만큼 여행비용 또한 우리 일반인 들보다 배 이상.......

작년에 왔던 분, 올해도 남도 2박3일여행을 함께 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매년 몇번씩 여행을 하면서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좋은 곳에서 힐링하시겠다는 기본적 마인드는 우리와 별반 차이없이 오히려 우리보다 더 즐긴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그들은 당신 자신만 느낄 뿐만 아니라, 당신들과 함께 하는 지원사님과도 함께 나눔을 가지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일반인들보다 두배의 즐거움을 나눈다고 할 수 있지요... 동행... 인생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을 실천하시는 분... 그만큼 여행비용 또한 우리 일반인 들보다 배 이상.......

우리 화악산여행사는 "한번도 오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오신 고객은 드물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맛집 탐방, 따뜻하고 깨끗한 숙소, 그리고 거주지 픽업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우리 고객님의 만족도는 높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신 우리 평택여상 동창팀 또한 요즘 여행스타일과는 드물게 3박4일이라는 비교적 긴 여정을 갖고, 갱상도를 누볐는 데, 비록 포항에서의 숙박은 사전에 문제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호미곶 일출!!!" 이라는 것을 놓치기 아쉬워, 호미곶 숙소를 선택하였는 데, 관리하시는 분들이 힘이 드는 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처.......

우리 화악산여행사는 "한번도 오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오신 고객은 드물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맛집 탐방, 따뜻하고 깨끗한 숙소, 그리고 거주지 픽업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우리 고객님의 만족도는 높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신 우리 평택여상 동창팀 또한 요즘 여행스타일과는 드물게 3박4일이라는 비교적 긴 여정을 갖고, 갱상도를 누볐는 데, 비록 포항에서의 숙박은 사전에 문제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호미곶 일출!!!" 이라는 것을 놓치기 아쉬워, 호미곶 숙소를 선택하였는 데, 관리하시는 분들이 힘이 드는 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처.......

모처럼 경상도로 발걸음을 옮겨서 울산/포항 여행을 추진하였으며, 특히나 포항여행은 드물게 갔고, 환호공원에 대한 첫발걸음을 안착하는 착한 여행이었다. 이런 여행이 된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두팀의 상호 협조적인 여행덕분에 가능한 여행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다만, 에어컨이 문제였다. 켜면 춥고, 끄면 더우니, 정말이지 추위에 매우 약한 우리 고객님이 계셔서 정말이지 웃픈 현실이었다. 그때 담요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마침 전날 있었던 2박3일 여행때문에 버스내부를 정리하는 통에, 지원해 드릴 수 없어 좌불안석이었다...ㅠㅠ 다행이도 귀경길에는 그나마 조금은 덥지 않아서 에어컨을 켜고, 끄기를 반복한 끝에 잘 마무.......

모처럼 경상도로 발걸음을 옮겨서 울산/포항 여행을 추진하였으며, 특히나 포항여행은 드물게 갔고, 환호공원에 대한 첫발걸음을 안착하는 착한 여행이었다. 이런 여행이 된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두팀의 상호 협조적인 여행덕분에 가능한 여행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다만, 에어컨이 문제였다. 켜면 춥고, 끄면 더우니, 정말이지 추위에 매우 약한 우리 고객님이 계셔서 정말이지 웃픈 현실이었다. 그때 담요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마침 전날 있었던 2박3일 여행때문에 버스내부를 정리하는 통에, 지원해 드릴 수 없어 좌불안석이었다...ㅠㅠ 다행이도 귀경길에는 그나마 조금은 덥지 않아서 에어컨을 켜고, 끄기를 반복한 끝에 잘 마무.......

이 팀이 애초에 주문한 것은 푸짐하고, 맛있게 그리고 편한 숙소를 요청하였고, 여행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첫출발부터 맛있는 김밥(?)(나의 기준)에 대해 후일담으로 혹평(?)을 내리는 바람에, 모든 신경이 맛집에만 집중하였다. 도대체 얼마나 까다롭기에...ㅠㅠ 조금은 화가 치밀어 올랐고, 드라이빙가이드로써, 자존심도 이만저만하게 무너지는 것이 아니었다. 2박3일 결과, 숙박은 물론 지역맛집에 대해서도 대만족을 하였고, 나로서도 감사할 따름이다. 그렇지만 음식에 대한 평가에 대해 표현방법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좀 더 성숙하면 안될까? 물론 나 자신도 그런 것에 대해 한쪽 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

이 팀이 애초에 주문한 것은 푸짐하고, 맛있게 그리고 편한 숙소를 요청하였고, 여행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첫출발부터 맛있는 김밥(?)(나의 기준)에 대해 후일담으로 혹평(?)을 내리는 바람에, 모든 신경이 맛집에만 집중하였다. 도대체 얼마나 까다롭기에...ㅠㅠ 조금은 화가 치밀어 올랐고, 드라이빙가이드로써, 자존심도 이만저만하게 무너지는 것이 아니었다. 2박3일 결과, 숙박은 물론 지역맛집에 대해서도 대만족을 하였고, 나로서도 감사할 따름이다. 그렇지만 음식에 대한 평가에 대해 표현방법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좀 더 성숙하면 안될까? 물론 나 자신도 그런 것에 대해 한쪽 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