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떠나면서 준비과정에서 단골고객이신 큰며느리께서 예약할 때부터 얼마나 꼼꼼하게 말씀을 주시던 지, 정말이지 친형이나 내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지만, 막상 오늘 추진하면서 왜 그런 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구순 노모를 모시고, 남편의 칠순잔치를 겸하는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 없었음을 함께 여행을 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십정동 성당팀은 대~충 입맛에 맞게끔 추진하면 만사오케이 였지만, 구순 노모, 당신, 남편, 시누이, 딸, 손주까지 함께 하니, 얼마나 다복한 가족이었기에, 저절로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주말에 떠나는 만큼, 특.......

여러 여행을 하였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자기애가 강한 팀과 함께 하였다. 그런만큼 스스로 즐기고, 함께는 잠깐... 사진도 노~~~ 아무튼 이번 여행은 지금껏 여행가이드와 다른 컨셉의 팀이었다. 이유는 짐작은 하지만, 섣불리 글로 나타내기 보다는 그들만의 리그에 괜한 참견은 어불성설... 그들만의 힐링에 조금이나마 가이드가 된 것으로도 만족하였다. 함께 하셨던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1-581-5930 [1일차, 7/1(토)] 출발 - 대관령전망대 - 중식(강릉 마산아구찜정식) - 정동진해수욕장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스카이밸리/묵호등대 - 천곡.......

여러 여행을 하였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자기애가 강한 팀과 함께 하였다. 그런만큼 스스로 즐기고, 함께는 잠깐... 사진도 노~~~ 아무튼 이번 여행은 지금껏 여행가이드와 다른 컨셉의 팀이었다. 이유는 짐작은 하지만, 섣불리 글로 나타내기 보다는 그들만의 리그에 괜한 참견은 어불성설... 그들만의 힐링에 조금이나마 가이드가 된 것으로도 만족하였다. 함께 하셨던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1-581-5930 [1일차, 7/1(토)] 출발 - 대관령전망대 - 중식(강릉 마산아구찜정식) - 정동진해수욕장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스카이밸리/묵호등대 - 천곡.......

여러 여행을 하였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자기애가 강한 팀과 함께 하였다. 그런만큼 스스로 즐기고, 함께는 잠깐... 사진도 노~~~ 아무튼 이번 여행은 지금껏 여행가이드와 다른 컨셉의 팀이었다. 이유는 짐작은 하지만, 섣불리 글로 나타내기 보다는 그들만의 리그에 괜한 참견은 어불성설... 그들만의 힐링에 조금이나마 가이드가 된 것으로도 만족하였다. 함께 하셨던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1-581-5930 [1일차, 7/1(토)] 출발 - 대관령전망대 - 중식(강릉 마산아구찜정식) - 정동진해수욕장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스카이밸리/묵호등대 - 천곡.......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은 데, 시작이 좋지 않으면 추억이 남는다"라는 새로운 속설이 나왔던 중랑구 망우동 친목팀과 함께 한 강원/동해권 2박3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면서 가장 빠른 코스로 지방 국도를 선택, 우리 화악산여행사가 가장 선택하는 것중에 하나는 착한 화장실을 착는 것이었는 데, 국도로 가면서 한두군데를 지나치면서 강원도 양구를 30여분을 앞두고, 생리적인 현상을 호소하기에 급한 나머지 도로관리소에 들어가서 화장실 이용을 의뢰했으나, 통제구역이라서 이용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쩔 수 방향을 틀어서 인근 주유소에 들어서 별로 좋지 않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수(?)를.......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은 데, 시작이 좋지 않으면 추억이 남는다"라는 새로운 속설이 나왔던 중랑구 망우동 친목팀과 함께 한 강원/동해권 2박3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면서 가장 빠른 코스로 지방 국도를 선택, 우리 화악산여행사가 가장 선택하는 것중에 하나는 착한 화장실을 착는 것이었는 데, 국도로 가면서 한두군데를 지나치면서 강원도 양구를 30여분을 앞두고, 생리적인 현상을 호소하기에 급한 나머지 도로관리소에 들어가서 화장실 이용을 의뢰했으나, 통제구역이라서 이용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쩔 수 방향을 틀어서 인근 주유소에 들어서 별로 좋지 않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수(?)를.......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은 데, 시작이 좋지 않으면 추억이 남는다"라는 새로운 속설이 나왔던 중랑구 망우동 친목팀과 함께 한 강원/동해권 2박3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면서 가장 빠른 코스로 지방 국도를 선택, 우리 화악산여행사가 가장 선택하는 것중에 하나는 착한 화장실을 착는 것이었는 데, 국도로 가면서 한두군데를 지나치면서 강원도 양구를 30여분을 앞두고, 생리적인 현상을 호소하기에 급한 나머지 도로관리소에 들어가서 화장실 이용을 의뢰했으나, 통제구역이라서 이용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쩔 수 방향을 틀어서 인근 주유소에 들어서 별로 좋지 않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수(?)를.......

한마디로 너무 점잖은 팀이었다. 그러나 너무 재밌었다...ㅋㅋㅋ 지금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우연찮게 사회동호회 모임에서 만나서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를 신뢰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회장님은 최근 보름 정도의 해외여행으로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었지만, 회원님과 사전에 약속되어 있던 만큼, 무리한 강행군이었지만, 회원들을 위한 헌신적 희생(?)을 위해 좋은 여행지를 적극 제안하는 등, (화악산여행사의 여행은 소규모 단일팀 여행위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건만 허락한다면 언제든지 OK) 더군다나 우천으로 인해 여행지가 마땅찮았는 데, 정동심곡바다부챗길을 제안해 주시어, 그야말로 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