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팀의 노익장과 대천팀의 노련미가 함께 어우러진, 결국에는 같이 동화되어 함께 여행을 즐기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유종의미를 끝내는 결과를 얻었다. 처음에는 서로가 서먹서먹하기도 하고, 드라이빙가이드로써 처음 대할 때 서전의 선입감으로 인해, 조금은 대면대면하게 대하게 되었지만, 어찌 나의 본분인 드라이빙가이드로써의 끼가 여행지에 도착하면 완전 동화되기에, 이번 여행의 1일차 여행은 왠지 잘 풀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수유역까지 픽업하고, 영등포역 그리고 대천휴게소까지 픽업하고, 신안까지 여행여정은 조금은 버겁기까지 하였다. 놀면서 버는 천직을 가진 나로써는 이정도의 수고쯤이야...ㅋㅋㅋ 그렇지만 나의 피곤함.......

수유팀의 노익장과 대천팀의 노련미가 함께 어우러진, 결국에는 같이 동화되어 함께 여행을 즐기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유종의미를 끝내는 결과를 얻었다. 처음에는 서로가 서먹서먹하기도 하고, 드라이빙가이드로써 처음 대할 때 서전의 선입감으로 인해, 조금은 대면대면하게 대하게 되었지만, 어찌 나의 본분인 드라이빙가이드로써의 끼가 여행지에 도착하면 완전 동화되기에, 이번 여행의 1일차 여행은 왠지 잘 풀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수유역까지 픽업하고, 영등포역 그리고 대천휴게소까지 픽업하고, 신안까지 여행여정은 조금은 버겁기까지 하였다. 놀면서 버는 천직을 가진 나로써는 이정도의 수고쯤이야...ㅋㅋㅋ 그렇지만 나의 피곤함.......

한 곳에서 태어나 70평생을 그 지역에서 살고계신 그야말로 토박이 정착민과 함께 한 1박2일여행은 특이하게도 남자 초등학교 동창의 다섯부부팀... 참으로 흐뭇한 장면이 노출되기도 하였고, 팀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한다지만, 수적으로 우세한 우리 오산팀... 이상하게 부부팀만 만나면 구혼여행이라는 컨셉이 자연스럽게 표출되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비록 비의 영향을 받았지만, 무엇보다도 강릉 경포대 인근을 지날 때, 매퀘한 탄냄새가 지난 산불에 얼마나 심했는 지... 피해가 극심했는 지... 안타까움이 저절로 나온다...ㅠㅠ 한편으로 이번 1박2일여행을 하면서 부부간의 애틋한 정을 새롭게 느끼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

한 곳에서 태어나 70평생을 그 지역에서 살고계신 그야말로 토박이 정착민과 함께 한 1박2일여행은 특이하게도 남자 초등학교 동창의 다섯부부팀... 참으로 흐뭇한 장면이 노출되기도 하였고, 팀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한다지만, 수적으로 우세한 우리 오산팀... 이상하게 부부팀만 만나면 구혼여행이라는 컨셉이 자연스럽게 표출되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비록 비의 영향을 받았지만, 무엇보다도 강릉 경포대 인근을 지날 때, 매퀘한 탄냄새가 지난 산불에 얼마나 심했는 지... 피해가 극심했는 지... 안타까움이 저절로 나온다...ㅠㅠ 한편으로 이번 1박2일여행을 하면서 부부간의 애틋한 정을 새롭게 느끼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

모처럼 단촐하게 일곱분과 함께 시작했으나, 그마저도 한분의 남편께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하시어 급거 귀경하는 바람에, 여행코스도 분위기도 급다운되어 이를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으나, 날씨도, 분위기도 스스로 업되어 주시니, 참으로 착한 여행을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오히려 전화위복되어, 맛집도 새롭게 한 곳을 추가하게 되었고, 새로운 여행지도 추가하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지... 아울러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회장님도, 총무님께서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나이는 결코 속일 수 없구나~ 라는 것을 여기저기에 탈이 나서, 차.......

모처럼 단촐하게 일곱분과 함께 시작했으나, 그마저도 한분의 남편께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하시어 급거 귀경하는 바람에, 여행코스도 분위기도 급다운되어 이를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으나, 날씨도, 분위기도 스스로 업되어 주시니, 참으로 착한 여행을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오히려 전화위복되어, 맛집도 새롭게 한 곳을 추가하게 되었고, 새로운 여행지도 추가하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지... 아울러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회장님도, 총무님께서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나이는 결코 속일 수 없구나~ 라는 것을 여기저기에 탈이 나서, 차.......

우리 화악산여행사는 한번도 오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온 고객은 드물 정도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약같은 여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라고 자부합니다. 이번 서울의 전통명문 중대부여고의 은방울팀과 1박2일 남도여행 또한 마찬가지로 태동기때부터 우리 화악산여행사를 올바르게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키맨을 중심으로 응원해주시고 계십니다. 세월이 무상하다고 할 만큼, 어느듯 칠순을 훌쩍 넘고, 팔순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계시지만, '청바지'를 외칠만큼 오늘이 바로 가장 젊은 청춘을 자랑할 만큼, 깨알같은 위트와 웃음은 모두를 웃음바다에 풍덩 빠져들 만큼 유쾌, 상쾌, 통쾌한 여행이.......

첫날 픽업부터 한 분을 놓치는 실수(?)를 하면서 전체 여행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초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행히도 버스를 놓친 분은 다름 아닌, 나의 절친 누나가 아닌가??? ㅋㅋㅋ 일단 백배사죄하고, 모든 것은 나의 잘못인 만큼, 그분을 위한 집중케어 2박3일여행을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함께 하신 다른 분도 이해해 주시고, 그렇다고 해서 다른 분을 케어하는 것은 조금의 부족함이 없음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 화악산여행사는 거듭 이야기하지만, 맛이면 맛에 승부를 걸어야 하고, (맛이 없거나, 서비스가 미흡하면 심각하게 변경도 불사한다.) 깨끗한 숙소 또한 변함없이 제공해야 함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