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한 후, 매월 한차례씩 만남을 가진 게 벌써 50년, 이번에 칠순기념을 위해 우리 화악산여행사를 찾아서 함께 남도여행 2박3일여행을 가졌다. 격조있고, 품격이 느껴지는 말씀으로 인해, 호텔사장께서 다른 팀과는 다른 느낌이 왔다는 말씀도...^^ 무엇보다도 특이한 점은 비건(채식주의자) 한 분이 계셨는 데, 어찌 나와 식성이 비슷하기도 하면서도 또 달라서, 얼마나 궁합이 맞던 지... 늘 항상 의기투합하면서, 식사시간이 참 여유롭고 재밌는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을 주관하면서 조금은 고민스러웠지만, 무사히 끝내서 다행스러웠던 여행이었다. 함께 하셨던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화악.......

시누이와 올케사이... 막내가 남자동생이니, 누님들이 잘 보살펴서 이쁘게 봐준다... 막내이자, 1남 3녀의 막내이니, 여성의 성격을 가져서 참으로 재밌었다. 함께 하신 우리 4남매 부부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만나요~~~ 그리고 가장 뜻깊었던 것은 이번 여행을 통해 맛집을 세군다나 찾았고, 새로운 여행지도 한 곳을 수확하는 대박을 쳤다!!!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1-581-5930 [1일차, 10/14(금)] 출발 - 남해 이순신순국공원 - 중식(전복죽/문어숙회) - 남해 금산/보리암 - 상주은모래비치 - 셜리스카이워크 - 석식(활어회정식) - 독일마을 - 숙소(남해) [2일차.......

한울회 회원님께서 칠순을 맞이하여 1박2일여정으로 울산 부산으로 함께 동행했다. 특히 회장이라는 직책이 얼마나 무겁고, 막중한 지 새삼스럽게 느꼈다. 1일차 행사에 참석할 여건이 되지 못하자, 총무를 비롯한 멤버들만 우선 여행을 추진했고, 추후에 밤늦은 시간에 부산까지 오시어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만드셨다. 단순한 사회 친목모임의 회장직책도 이렇게 막중하다는 것을 보면서, 아무나 회장이라는 직책을 받는 것이 아님을 새삼스럽게 느꼈다. 회장님, 건강 챙기소~~~ 함께 하셨던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1-581-5930 [1일차, 10/11(화)] 출.......

초등학교 동창과 함께 하는 2박3일여행을 드라이빙가이드하는 것은 여전히 설렌다. 어느새 70줄에 가까운 연세에 초등 동창회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놀랍고, 또 놀랍다. 특히 총무님의 열정은 내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얼마나 대단하신 지... 여행에서 내가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신 데 대해, 나 자신에 대해 반성과 동창모임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남깁니다.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1-581-5930 [1일차, 10/08(토)] 출발 - 중식(청주 갈비탕) - 신안 천사대교전망대/ 조망 - 석식(신안 활어회정식) - 목포 밤바다 분수(1차미.......

역시 명문여고는 명문여고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는 1박2일여행이었다. 품격있고, 격조있고, 서로간의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여행이었다. 함께 하셨던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이 이어지시기를...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1일차, 10/05(수)] 출발 - 계룡 자연사박물관 - 중식(뷰페) - 부여 부여산성/고란산/황포돗배/낙화암 - 궁남지 - 석식(부여한정식) - 숙소(부여) [2일차, 10/06(목)] 조식(쇠고기해장국) - 정림사지오층석탑 - 서천 국립생태원 - 장항스카이워크 - 중식(한방오리백숙) - 신성리갈대밭 - 귀경

8남매??? 남아선호사상이 한창일 때, 가능하지 않았을까??? 지금의 시대라면 언감생신, 꿈에도 없을 것이다... 매년 한차례 가족행사로 2박3일여행을 오시는 8남매팀은 참으로 보기 좋다... 이번에도 바쁘지만 시간을 내어서 출발할 때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현지에서 함께 하는 열정이라니... 놀랍고, 또 놀라웠다. 함께 하셨던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오며, 다음에 또 만나요~~~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1-581-5930 [1일차 , 10/01(토)] 출발 - 중식(남해 전복죽/문어숙회) - 남해전통시장 - 이순신순국공원 - 남해유배문학관 - 상주은모래비치 - 설리스카이워크 - 석식(갈치조림정식.......

처음으로 파독간호부팀을 만났다. 남해에 가면 독일마을에 들러서 파독 간호부의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 데, 처음으로 그곳에 파견되었던 우리 선배님들을 직접 뵈니, 감개가 무량하였다. 그래서일까??? 왠지 이야기도 술술 풀리고,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잘 매듭이 풀어졌다. 기본적으로 나라를 위한 기본마음을 잘 갖춰진 분들이라, 반듯하였고, 깎듯이 존중해주어 정말이지 편한 여행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참 어른으로써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첫만남에서는 조금은 낯설었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참다운 이야기도, 삶의 지혜도 곳곳에서 느낄 수가 있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우리 대한민국이 반.......

지난 코로나로 인해 뜸했던 여건이 모처럼 만남의 해후를 여행으로 서로를 우의를 다지는 이벤트가 종종 있으며, 이번 행사 또한 마찬가지로 30여년의 꾸준한 만남이 코로나로 단절된 인연을 이어지는 계기로 서로간의 안부를 묻는 계기가 되었다. 어쩌면 긴 여정이지만, 손살깥이 지나가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알차게 보내고자, 첫날밤도 노래방, 둘쨋날도 노래방으로 서로의 우의를 돈독케 하였다. 이번 여행에서 나 또한 새로운 여행지로 통영 만지도/연대도를 발굴하여 또 하나의 캐리어를 쌓았다. 새로운 여행지를 얻는 것은 어찌보면 설레지만, 그 과정에서 고객과 함께 한다는 사실은 조금의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였고, 또한 고객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