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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의 홀로서기

생각대로 되는 스마티마케팅(www.smarty.kr) 사업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힐링여행을 하는 화악산여행사(www.whaksan.com)를 겸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이기순의 홀로서기"에 대한 검색결과6349건
  • [비공개] 화성 남양 동창팀과 함께 한 양구/철원 1박2일여행

    화성 남양 동창팀 중에 한 분은 구순 부부를 40년 이상을 모시고 계신 효부(?)로써 그 권력(?)은 막강하다...ㅋㅋㅋ 그 분을 중심으로 1박2일 양구/춸원 1박2일 여행이 이루어졌으니, 어떤 악조건, 악천후도 장애가 될 수가 없음은 불물가지이다. 첫날, 폭우가 쏟아졌지만, 폭우를 즐길 줄 알기에, 함께 즐겁게 노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얼마나 좋은 경험을 했는 지... 둘쨋날 또한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그래도 얼마나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었는 지... 올케와 시누이는 견훤지간이라고 하지만, 여기 동창으로 만나서 40년을 시부모를 모시고 있는 만큼, 가족애가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참으로 멋진 여행, 비록 연일 이루어지는 여행.......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7-14 07: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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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량진 수산시장 먹가파팀과 함께 한 강릉/정선 1박2일여행

    역시 우리 단골팀은 10년 전이나 오늘이나 내일도, 10년 후에도 변함없음을 여실히 증명했던 노량진 수산시장 먹가파팀과 함께 한 강릉/정선 1박2일여행은 정말 새로운 여행콘텐츠 세계를 또 한번 열어주셨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지는 우리 화악산여행사의 자산인 만큼, 무궁무진하지만, 맛집탐방, 깨끗한 숙소는 이젠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지만, 왠지 2% 모자란 듯한, 여행갈증이 무엇이었을까? 우리의 단골고객이 왜 또 찾을까??? 그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만족스런 여행컨설팅을 진행했던가? 라는 의구심을 이번 여행에서 돌파구를 찾았다고나 할까??? 힐링여행, 여행지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기 보다는 폭염이라는 계절적 한계도 있었지만.......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7-12 10: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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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천 부평 솔잎회와 함께 한 남도권 2박3일여행

    40여년전 한 아파트 학부모끼리 모임을 가졌던 것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친목을 다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로 표현이 될까??? 아직도 왕성한 모임으로 매달 모임을 가졌지만, 안탄깝게도 코로나로 인해 2여년을 SNS상에서만 만남을 가지는 갈증을, 이번 남도권 2박3일 여행을 통해 서로를 확인할 수 있었다니, 참으로 코로나 폐혜가 우리같은 중소자영업주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생활, 친목도모에도 큰 흠결을 남겼구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누구인가??? 대한의 민족이며, 우리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더 발전된 모델로 이끌어 낼 줄 아는 민족이기에, 그동안의 아쉬움을 2박3일 숙박여행을 통해 만.......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7-10 08: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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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의왕 고천 27회 동창생과 함께 한 1박2일 강릉/양양/속초여행

    칠순 기념여행이라는 타이틀하에 의왕 고천 27회 동창생들이 뭉쳤다. 사실 초등학교 동창모임이 가장 케어하기 어렵고, 사고가 날 위험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동창 모임이라는 것이 어릴 적 추억을 더듬고, 친목도모,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기에, 이에 가장 부합했던 모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초등학교 교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벌써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 데... 이것이 바로 초등학교 동창모임의 모범이라는 사실을 우리 화악산여행사르 대표 모델케이스라고 선정(?)하고 싶다. 아울러 프로급 하모니카 3중주의 힘찬 연주로.......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7-04 06: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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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부천 K2수영팀과 함께 한 서해안 1박2일여행

    서해안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지역 맛집탐방일 것이다. 우리 화악산여행사에게 큰 도움을 주는 곳 중에 수덕사의 산채정식 식당과 서천의 한방오리백숙 그리고 백반집이 떡 하니 버텨주니 왠만한 남도여행과도 견줘도 모자람이 없다. 더군다나 여행지 또한 우리 고객님의 취향에 맞춤이다 보니, 더할나위없이 좋다. 이번 부천 K2수영팀과 함께 한 서해안 1박2일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고객님의 호평이 쏟아졌다. 맛집은 물론 여행지에 반하여 멋짐이 풀풀 나와서 고객님이 너무 좋아하셨다. 장마로 인해 습한 더위가 온몸을 휘감지만, 그래도 멋진 여행지에 그 까이거 무더위쯤이야 훨훨 날려버려도 모자람이 없었다. 예.......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6-28 09: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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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안양 민요팀과 함께 한 남해/사량도 1박2일여행

    우리 화악산여행사는 한번도 오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반 밖에 온 사람은 드물다... 왜냐하면 한번 오신 분들은 우리 화악산여행사에 중독되기 때문이다. 중독사유... 왠만하면 거주지 픽업으로 여행이 참 쉽다. 지역 맛집 탐방으로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잠자리 또한 고객님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에 노력한다. 고객님이 원하지 않는 이상 결코 쇼핑을 강권하지 않는다. 고객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여행코스 또한 원하는 데로 진행에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이후 소수인원 단일팀 여행에 최대한 수용하여 진행토록 노력한다. 기타 고객님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소하기 위해 안팎으로 노력한다. 로마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6-25 10: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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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개봉동 한우리팀과 함께 한 울산/부산 1박2일여행

    한마디로 인생은 즐겁게!!! 라는 캐치 프레이즈라는 미명아래, 여행지에서 만나서 친목을 도모하면서 이루어진 특이한 친목단체였다. 처음 만남이었지만, 탑승할 때부터 심상찮게 느껴졌던 것은 소주를 1박스도 아닌 2박스에다가, 맥주도 셀 수 없고, 막걸리까지... 이번 여행은 개고생길이 열렸구나~ 라는 지레 겁먹었던 것이 기우에 지나지 않음을 점심시간이 지나자 매너가 깔끔하고, 서로를 격식있게 대우하면서도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으며, 나 또한 동화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조금은 걱정스러울 정도로 과음을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은 당신들께서 유쾌, 상쾌, 통쾌하게 즐기면서도 뒤.......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6-19 11: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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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천 팔순 부부팀과 함께 한 강원권 1박2일여행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어느 가삿말이 있듯이, 이번 팔순 부부팀과 함께 한 강원권 1박2일여행은 머지 않은 나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슬프고, 한편으로는 배울 점이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서로를 위하는 애틋한 마음이 곳곳에 베여있고, 부인을 위해, 남편을 위해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여행을 만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익어가는 나이에,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임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받아주고, 좀 더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보여주심에 저 또한 내일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생각하게 합니다. 함게 하였던 우리 인천의 일곱 팔순부부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6-15 07: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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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50년 깨볶쟁이 친구와 함께 한 1박2일 강원도 여행

    50년 깨볶쟁이 친구와 함께 한 1박2일 강원도 여행은 참으로 복잡다난한 여행이었다. 코로나 이후 모처럼의 여행이다보니, 할 이야기도 넘쳐나고, 무엇부터 이야기할까~ 서로의 탐색전도 없이 작은 이야기에도 배꼽빠지도록 웃어재낀다. 남자는 술이 들어가야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귀동냥을 해도 별 얘기가 아닌 것 같은 데...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시작된 여행인 만큼, 철원 주상절리 완주는 매번 이야기하지만, 결코 허투러 덤벼 들었다가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매번 도전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 가이드로써 매우 중요한 임무중의 하나이다. 12명중에 적어도 네댓명은 어렵다고 생각했지.......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6-12 09: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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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칠순맞이 깨볶쟁이 여고동창생과 함께 한 남도 3박4일여행

    당시 평택의 명문이었던 평택여상 깨볶쟁이 여고동창생과 함께 한 칠순맞이 남도 3박4일여행 여행은 시작은 조금 난해했지만, 그 끝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역에서 만남의 광장에서 그리고 70년동안 평택을 지키고 있는 동네에서 픽업을 한 열명의 깨볶쟁이 여고동창생을 픽업하면서 3박4일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떠날 때부터 3박4일여행인 만큼, 우리측에서 요구했던 여행스케쥴에서 다소 과한(?) 요구를 수용하였고, 결국은 이것이 빌미가 되어 다소 다운되는 여행을 하기도 하면서 냉랭한 분위기까지 연출되기도 했지요... 문제의 소지인 즉, 신안의 썸티아고... 4개섬의 섬에 12사도를 배치한 멋.......
    이기순의 홀로서기|2022-06-10 06: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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