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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宣 經營硏究所

金永善 경영지도사 블로그입니다. 선: 태양과 같이 빛을 발하라 善: 선하고 정직한 이웃 되라 宣: 베풀고 복된소식 전하라
블로그"선.善.宣 經營硏究所"에 대한 검색결과953건
  • [비공개] 소년과 연

    소년이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오밀조밀하게 만든 연이 생각보다 잘 날았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지방에서 일하고 있어 주말에야 집에 옵니다. 엄마의 약속. 쌀가마니 팔거든 좋은 얼레 사줄께. 지나가던 큰 아이가 물어봄니다. 연 잘만들었네 연 잘나네. 이거 나주면 내가 하모니카 줄께. 소년은 솔깃했고 기뻤습니다. 그렇게 갖고 싶던 하모니카라니.. 프란시스박저 '잘있어 신당동 382번지' 표지캇 그림, 최양숙 연을 가져갔던 큰 아이는 끝내 안 나타났습니다. 소년은 그가 살고 있다던 신당동에 가봤습니다. 왠일 입니까 신당동이 이렇게 크니 어디서 찾아보나요. 지금은 그렇게 영리했던 그 큰 아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스쳐간 많은 이들.......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7-23 06: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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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리지널 교회

    '오리지널 교회' -순복음(대조동)교회 정재우 목사 2016.7.17 주일 설교문- (행 2:42~47) 사도행전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값을 치루시고 세우신 처음교회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교회는 어떤 교회였을까요? 1.가르침을 받는 교회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은(42절) 오늘날로 치면 성경을 배우고 연구했다는 것입니다. 지식이 아니라 변화를 위해, 새로운 삶을 위해 사명을 위해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말씀을 받고 말씀을 연구하고 있습니까? 행 17: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2.서로 교제하는 교회.......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7-17 10: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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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삭줍기

    이삭줍기 우리 마음이 순결하다면 얼마만큼 깨끗할 수 있을까요. 우리 생각이 의롭다면 얼마나 높이 의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얼마나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추수가 끝난 빈 들에서 남아 있는 이삭을 줍듯이 순결과 의로움과 사랑의 이삭이라도 주워 그것으로 빈 가슴을 채우고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참을 수 있다면 어떤 일까지 참아낼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멀리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먼 앞날의 일까지 알 수 있을까요. 편지를 길게 쓴 다음 깜박 잊은 것이 있어 덧붙이는 추신처럼, 기다림과 인내와 지혜의 작은 끝자락이라도 붙.......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7-17 09: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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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베드로가 전한 복음(2)

    '베드로가 전한 복음(2)' -순복음(대조동)교회 정재우 목사 2016.7.10 주일 설교문- (행 2:36~41) 방언이라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설명한 베드로는 곧바로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그 과정에서 베드로는 하나님의 열심에 대해 증거합니다. 22절부터 36절 사이의 중요한 대목에서 매번 하나님이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구원 계획을 주도하시며 이루어 오셨다는 것입니다. 사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죄로 말미암아 관계가 깨졌어도 사람을 향한 그 사랑은 여전합니다. 1.조건없는 하나님의 사람 사람의 사.......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7-11 11: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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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참 반가운 호야꽃

     우리집 호야가 꽃을 피웠습니다 호야꽃이 피면 행운이 있다고 하던데... 꼭 일년 전이었지요. 생전 처음 호야꽃을 우리집에서 보게되었습니다. 호야는 꽃을 피우지 않는 줄 알았답니다. 이렇게 또 꽃을 피워주니 반갑고 고마울수가 없습니다. 호야에 관한 이야기를 보니 호야꽃은 다음해에 그 자리에 또 핀답니다. 지난해 폈던 그 자리에 분명히 꽃을 피웠답니다. 호야는 정말 기억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해 꽃이 진 후 계속 그자리 그 줄기를 응시한지 일 년, 그 자리를 애지중지 해왔지요. 드디어 그 자리에 정확히 신기하게도 피였습니다. 올해 핀 이 꽃도 지면 내년에 이 자리에 또 꽃을 피우겠지요. 그 때를 기다리며 희망을.......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7-09 08: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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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케팅전략의 핵심은 집중화, 차별화,포지셔닝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있어야 합니다. 이때 자사의 핵심역량을 활용하여 시장의 위험을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며,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반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마이클 포터 교수의 '본원적 경쟁전략'에 의하면 전략의 본원적인 요소에는 차별화, 원가우위, 집중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이클 포터 교수는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경쟁력에 집중하여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포지션을 선점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집중화,차별화,포지셔닝이 마케팅전략의 핵심요소라는 것입니다. 집중화 전략 가장 가능성 있는 부분에 제한된 자원을 집중적으로 쏟아.......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7-03 11: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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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베드로가 전한 복음(1)

    '베드로가 전한 복음(1)' -순복음(대조동)교회 정재우 목사 2016.7.03 주일 설교문- (행 2:14~21) 예수님을 처형한 뒤, 곧 후폭풍을 맞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복음으로 예루살렘을 뒤흔들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나타난 제자들의 모습은 몇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1.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외쳐본 적이 있는가? 오순절 날, 제자들은 서서, 소리를 높여 내 말을 들어보라고 외칩니다. 그네들에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절박함이 있었습니다. 복음이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절박한 주제입니다. 벧전 3: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7-03 09: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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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순복음교회(대조동) 성전꽃꽂이 네번째

    성전에 들어서면 밖에서 느낄 수 없는 마음의 평온과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하며 예배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게하는 중요한 역할의 하나가 성전꽃꽂이 입니다. 섬기는 순복음(대조동)교회의 성전꽃꽂이를 늘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간 3차례에 걸쳐 성전꽃꽂이 이미지 몇점을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주간이 포함되 있는 최근 5개 성전꽃꽂이를 올려봅니다. 꽃꽂이 봉사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꽃꽂이를 위해 모든 과정에서 기도로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2016년 6월26일 주일 새생명초청열린예배 2016년 6월19일 주일예배 2016년 5월 29일 주일예배 2016년 5월 1일 주일 온가족예배 & 해피축제주간.......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7-02 12: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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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입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내 입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순복음(대조동)교회 정재우 목사 2016.6.19 주일 설교문- (행 2:4~13) 바람과 불의 역사보다도 더 중요한 은혜가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내면에 대단히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1.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은혜 말은 말하는 자의 인격을 반영합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성령님의 거룩한 인격이 내 마음에 임했다는 증거입니다. 내 생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성령의 생각으로, 내가 하고픈 말이 아니라 성령께서 원하시는 말을 해야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마 10: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6-21 12: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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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피아노폭포를 아시나요?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인척집에 일이 있어 갔던 길, 아주 가까운 곳에 피아노폭포가 있다하여 잠시 짬을 내어 들려본 이름도 멋진 피아노 폭포, 짧은 만남이었지만 느낌의 폭은 결코 짧지 않았던 같습니다. 하수처리장을 예술품으로 만들었다하지요. 인공암반을 만들고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펌프로 올려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 폭포의 이름에 걸맞는 피아노형상의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이라고는 하지만 전망대 수준입니다. 멋진 그랜드피아노이지요.   피아노화장실로 향하여 가봅니다. 꽃들이 환영합니다. 계단이 특이하지 않나요? 피아노건반을 닮았군요. 아니나 다를까 어떤 계단에서는 밟을 때.......
    선.善.宣 經營硏究所|2016-06-19 11: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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