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순절이었을까' -순복음(대조동)교회 정재우 목사 2016.6.12 주일 설교문- (행 2:1~4) 구약시대에 하나님게서는 성령의 역사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왕이나 제사장, 선지자와 같이 특별한 선택을 받은 사람들을 통해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왕의 지혜와 권세, 선지자의 대쪽 같은 영성, 제사장의 거룩함의 근원이었습니다. 이 축복이 주님 부활 직후 오순절 날, 만민(=우리들)에게 개방된 것입니다. 1.하나님과 소통하는 사람이 받는 신령한 복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과 소통하게 된 사람에게 부어주시는 축복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소통이 깨지면 이 축복이 사라졌 습니다. 성령역사의 유무는 기도나 염원 보다도 하나님과의 소.......

자신의 자원을 가지고 타인의 성장을 돕는 멘토, 멘토의 도움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실현하는 멘티 이러한 모든 활동을 멘토링이라 부릅니다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사람을 멘토(MENTOR) 가르침을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 합니다. 멘토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딧세이’에 등장하는 인물에서 유래 된 용어랍니다. 오디세우스 왕이 트로이 전쟁을 떠나면서 친구 멘토에게 아들 텔레마코스를 돌봐달라 맡깁니다. 멘토는 오디세우스가 전쟁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친구이자,스승, 아버지 역할을 하며 텔레마코스를 돌보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돌아온 오디세우스는 훌륭하게 성장한 아들을 보고 친구 멘토를 크게 칭찬했고 그의 이름 멘.......

'성령의 권능을 주시는 이유' -순복음(대조동)교회 정재우 목사 2016.5.22 주일 설교문-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은 짧은 한 절에 2천 년 교회사가 담겨 있는 중요한 구절로서 복음이 권능과 함께 증거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본 제자들은 그간 놀라운 체험을 한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권능을 받기까지 대기하라 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이 주는 유익은 무엇일가요? 1.환경의 변화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새로운 질서와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당연히 세상 임금인 마귀 세력의.......

고객만족에 대한 근본 개념을갈파한 문구로 손색이 없습니다. 무서운 문구네요.그러나 진실어린 충고입니다.지름길도 지름길 나름입니다먹고갈래 맞고갈래!협박성이 강한 홍보문구군요그러나 흥미를 유발합니다.-군밤포장마차-기다려주기 어려운 바쁜세상어르신을 기다려주는 착한 엘리베이터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좋네요.여러가지면에서심오한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우리는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삶이 되야 할까요. 횡성군의 재미있는 홍보문구네요.그런데 그 소도 버스비는 내야겠지요.. 짜증날수 있는 공사현장에서또 다른 기대를 갖게 합니다.책과 독서에 대한 깊은 뜻을 참 잘 표현했습니다.......

 '오순절 날 임하신 성령' -순복음(대조동)교회 정재우 목사 2016.5.15 주일 설교문- (행 2:1~4) 아담의 타락 이래 인간의 삶은 고통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시고 구원의 길을 여시고 하늘로 오르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이 땅에 계속 머무시지 않고 천국으로 돌아가신 것일까요? 성령님을 보내시기 위합이었습니다.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님은 몸을 입으셔서 공간의 제한을 받으셨으나 성령은 제한없이, 동시다발으로 모든 곳에.......

 해가 저문 늦은 저녁시간 병문안을 마치고 나서 오늘은 정문이 아닌 다른 길로 나오게 되었지요. 새문안길(신문로길)로 나가는 내리막 길에 놀라움과 함께 만난 미니 정원입니다. 정말로 아기자기하고 앙증맞게 귀여운 꽃동산이네요. 내려오는 발걸음 즐거웠답니다. 여기 저기 살펴보며 스마트폰으로 몇 장 찍어봅니다. 이렇게 작은 장소를 활용해 아름다운 통행 길이 되도록 한 그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착상을 한 강북삼성병원 멋집니다. 의료업의 특성을 살린 고객만족의 좋은 사례입니다. 

 아마도 일년은 족히 된 것 같습니다. 서대문구 홍은2동 우편취급국에서 특별히 분양 받아온 란이 꽃을 피웠습니다. 난 종류인 것은 아는데 더 자세한 이름은 아쉽게도 잘 모르겠군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답니다. 정말 꽃을 피우는 게 맞는지... 그런데 어느날 꽃대가 올라오더니 드디어 이렇게나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그러나 정말 섭섭하게도 그 다음 날 꽃이 시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이 아름다운 꽃을 하루 밖에 볼 수 없다니,.. 정말 아쉽군요. 다시 꽃 피울 그 날을 기대하며 안타까움을 달래봅니다. 고객 편에서의 친절한 일처리는 기본! 신속하고 정확히 일 잘하시는 홍은2동 우편취급국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보라 네 어머니라' -순복음(대조동)교회 정재우 목사 2016.5.8 주일 설교문- (요 19:25~27) 말세에 유행할 일을 기록한 디모데는 데모데후서 3장에서 지금을 '부모를 거역하는 시대'로 예고했습니다. 그러면 과연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입장은 어떤 것일까요? 십자가에서 일어난 사건에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십자가 곁에 선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님 때문에 반편생을 마음 졸이며 살아야 했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안고 성전에 갔을 때 들었던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는 예언은 십자가에 매달린 아들을 보기 전까지 마음 한 켠에서 부담을 주었을 것입니다. 눅 2: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