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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終
그 처음은 화려했다. 늘 그랬다. 달리 생각할 여유를 주지는 않았다. 늘 믿게했고 믿었다. 아름다운 동행(同行)이라고... 여기가 그 끝인가! 찬란했던 꿈은 산산이 부셔지고, 허망(虛妄)한 믿음이 되는가! 늘 그 사람은 시작만 있었다. 그리고 그 시작의 화려한 꿈을 함께 꾸게하였다. 찬란한 꿈을... 바보인가! 한두번도 아니게. 결국 그 끝에서 한숨만 쉬고있으니... 큰길 한가운데서 깜박이 켜고 오도가지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 빵빵 터지는뒷차의 경음기가 갈길을 제촉하고 있는데.... 물귀신에 홀렸지. 진솔치 못하고 냉정하지 못한게 다 제 탓인데. 그 댓가는. 종(終)... 주여! 교만한 심령 거두어 주소서. 피눈물나는 기도한번 못드리고.......추천 -
[비공개] 終
그 처음은 화려했다. 늘 그랬다. 달리 생각할 여유를 주지는 않았다. 늘 믿게했고 믿었다. 아름다운 동행(同行)이라고... 여기가 그 끝인가! 찬란했던 꿈은 산산이 부셔지고, 허망(虛妄)한 믿음이 되는가! 늘 그 사람은 시작만 있었다. 그리고 그 시작의 화려한 꿈을 함께 꾸게하였다. 찬란한 꿈을... 바보인가! 한두번도 아니게. 결국 그 끝에서 한숨만 쉬고있으니... 큰길 한가운데서 깜박이 켜고 오도가지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 빵빵 터지는뒷차의 경음기가 갈길을 제촉하고 있는데.... 물귀신에 홀렸지. 진솔치 못하고 냉정하지 못한게 다 제 탓인데. 그 댓가는. 종(終)... 주여! 교만한 심령 거두어 주소서. 피눈물나는 기도한번 못드리고.......추천 -
[비공개] 終
그 처음은 화려했다. 늘 그랬다. 달리 생각할 여유를 주지는 않았다. 늘 믿게했고 믿었다. 아름다운 동행(同行)이라고... 여기가 그 끝인가! 찬란했던 꿈은 산산이 부셔지고, 허망(虛妄)한 믿음이 되는가! 늘 그 사람은 시작만 있었다. 그리고 그 시작의 화려한 꿈을 함께 꾸게하였다. 찬란한 꿈을... 바보인가! 한두번도 아니게. 결국 그 끝에서 한숨만 쉬고있으니... 큰길 한가운데서 깜박이 켜고 오도가지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 빵빵 터지는뒷차의 경음기가 갈길을 제촉하고 있는데.... 물귀신에 홀렸지. 진솔치 못하고 냉정하지 못한게 다 제 탓인데. 그 댓가는. 종(終)... 주여! 교만한 심령 거두어 주소서. 피눈물나는 기도한번 못드리고.......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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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선(銑) & 설(雪) (10)
설(雪)이 100일 때 선(銑) 오라버니와 기념샷. 넘 좋아 보이네. 친 남매 처럼 포에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