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무척 추웠던 지난주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을 다녀왔어요. 저녁에 만나 새벽까지 함께 달렸던 모임도 너무 즐거웠고 열심히 장사하시는 분들도 참 인상적이었던 노량진 수산시장의 전경이다시 떠오르네요. 그 날 찍었던 사진이에요.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르네요. (며칠간 뜸했던 포스트 업데이트 곧시작합니다. 앞으로 정말 일주일에 최소 2건은 진행할게요)

비즈니스란 무엇일까?아주 심플하다. 원하는 사람과 제공하는 사람의 생태계...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의 본질이다. 배고픈 사람에게 맛있는 요리를 내준다. 추운 겨울날에 따뜻한 옷을 내민다.심심해하는 사람에게 간단한 게임을 제공한다.무엇이든 괜찮다.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시대든 살아갈 수 있다.그것이 비즈니스의 '단 한가지 원칙'이다.사람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능력과 그것을 구체적인 형태로 만드는 기술을 연마하는 것,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바뀌었을 때에는 그 사실을 재빨리 알아채서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 것.불안감에서 벗어나려면 오직 그것에 집중하는 방법밖에 없다 출처: 심.......

책 잘 안 읽는 제가.. 읽고 싶은 욕심..책 써보고 싶은 욕심.. 책 욕심 만들어준 마케팅 관련 도서들을 소개합니다. 마케팅,광고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스투시가 추천하는 추천도서 VOL.4 1.심플을 생각한다 / 모리카와 아키라 (다산북스) 2.유쾌한 크리에이티브 / 톰 켈리, 데이비드 켈리 (청림출판) 3.의미부여의 기술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바꾸는 8가지 코드) / 인터브랜드 4.매거진B 시리즈 /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http://www.facebook.com/MarketingFactory * 스투시의 콘텐츠는 트위터,페이스북 페이지,카카오스토리 채널을 통해서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도 페이스북에서도 재미있는 마케팅/광고 자료를 보시고 싶다.......

강남역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의 옥외광고판. 직장인 남성과 여성이 계단을 걸어 올라오는데 남성들은 유리를 통과해 올라오지만 여성은 광고판의 유리에 부딪혀 갇힌채 더 이상 움직이지를 못하죠. 유리에 갇힌 여성은 광고판의 유리를 힘차게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광고판에 노출이 되는 카피 ..Kick The Glass! 버스정류장 옥외광고 근처를 지나는 사람들은 여성의 도움에 응답하며 힘차게 유리를 손으로 내리칩니다. 그러자 광고판 속 유리를 깨어지고 여성은 미소를 지으며 무사히 계단을 올라가게 되고 '유리천장을 알고 있다는 것, 바로 양성평등의 시작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모션 센서와 압력 센서가 설계된 옥외 디스.......

여행하기 좋은 여건. 홍대 상상마당에서 만난 배달의 민족 여권 케이스. (여권과 여건의 비슷한 발음을 이렇게 이용하다니..) 생각해보면..말이에요. 여행을 위해 떠나든. 일을 하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하든 해보지 않은 수많은 일들에 도전을 하든. 언제나 무엇 하나 시작하기 좋은 여건이란 없을 거에요.

겁내지마세요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잖아요. (이미지와 카피가 어찌나 이렇게 절묘하게매치가 되는지..정말 와 닿네요) ..출처: 신한카드 페이스북 페이지 (http://on.fb.me/1SlWXie)

시청에 있는 가게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남대문 호떡가게에서 호떡을 사서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일행들 모두 점심 식사를 한 식당 메뉴보다호떡이 더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1만원을 넘게 주고 먹은 식사보다단돈 천원짜리 호떡 한개가 더 생각이 나네요.이런게 천원의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그래서 담번에는 남대문 맛있는 간식만 돌아다니면서먹는 간식 투어 하기로 했답니다. ^^)

옥외광고에 인터랙션을 더하라 (디지털 광고 전문 매거진 월간IM 1월호 기고 내용을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매거진 구독자 분들은 1월호 매거진 I'M EUREKA 코너 /120~121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글로벌 광고제 수상작으로 살펴보는 옥외광고의 진화 수많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옥외광고 영역도 진화하고 있다. 꼭 디지털이 결합된 방식이 아니더라도, 브랜드와 제품을 노출하는 기존 방식이 지닌 전통 매체적 진부함을 탈피하고자 한다. 옥외광고는 사용자가 직접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요소를 설계하거나, 사회적 차원에서 의미 있는 역할까지 가미한 하나의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지난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