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코리아이코노믹

코리아이코노믹
블로그"코리아이코노믹"에 대한 검색결과1197건
  • [비공개] [영화 이야기] 겟 아웃. 차별과 편견의 반댓말

    참 우습습니다.예전에 운만 떼고 쓰지 않은 글이 엄청 많습니다.동시에- 써야지 하고 등록은 해놓고 공개를 해놓지 않은 글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무슨 글을 써야 할 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 비공개 글들만 주르륵 훑어도 몇달은 써야 할 글이 나올 정도로...여하튼 오늘은 작년에 인상 깊게 보고, 쓰려다 미처 쓰지 못했던 영화 겟 아웃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합니다.1년 전 글입니다...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예전 개봉했던 한국 영화 더 게임이었습니다. 예, 기억하시나요? 신하균과 변희봉이 주연을 맡았던 그 영화말입니다.거두절미하고, 이 부분부터가 사실상의 스포일러입니다.더 게임이 노쇠와 젊음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겟 아웃은 여기에 더해 인종적인 요소까지 더해집니다. 다만 더 게임이 훌륭한 연기와 신선..
    코리아이코노믹|2018-07-06 06:1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영화 이야기] 앤트맨과 와스프. 쿠키가 바꿔버린 다음을 위한 영화

    섹시한만화 캐릭터 이야기를 하며 와스프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100개의 캐릭터 가운데 와스프의 순위는 고작해야 94위. 섹스어필이라는 제한이 있긴 했지만, 어느 정도 인지도 싸움에 가까웠던 해당 설문에서 와스프의 순위는 끝에서 세는 게 더 빠른 것이었습니다.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더 말할 것도 없었죠.물론 해당 조사 자체가 2011년 기준이었고, 해당 글을 올렸던 시점은 앤트맨 개봉은 커녕 울트론 개봉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코믹스가 원작이라 하더라도 성공한 영화 시리즈가 이후의 이미지를 선도하고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높이는 효과를 생각해본다면, 저 순위는 차후 조사할 경우 대폭 변경될 가능성이 높죠. 무엇보다 저 순위는 호프 반 다인이 아니라 재닛 반 다인에 해당하는 순위였으니까요. 물론 미셸 ..
    코리아이코노믹|2018-07-06 11:44 am|추천

    추천

  • [비공개] [TV 이야기] 에이전트 오브 쉴드. 보면 볼 수록 한계가

    이미상당히 많은 무비 팬들이 tv시리즈로부터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벤져스3가 또 다시 전세계급 흥행을 기록한 상황 속에서, tv시리즈의 부진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완성도나 재미가 가장 떨어진다는 인휴먼스는 애초에 붙어있기나 했는지 의문이니 제쳐두고라도, 어두운 분위기와 특유의 느와르적 색체가 짙었던 넷플릭스의 디펜더스 시리즈는 절정부가 되어야할 크로스오버가 밍숭맹숭한 결과물이 되어 평이 급락했습니다. 틴컬쳐의 색이 짙어 기존 마블 시리즈와 접합성이 떨어진다 평을 듣는 런어웨이즈는 무비팬을 끌어오진 못하고 있고요. 개중 그나마 가장 인지도도 높고 좋은 평가를 받았던 에이전트 오브 쉴드도 떨어지는 관심도와 평가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사실 개개를 놓고보면 여전히..
    코리아이코노믹|2018-07-05 12:36 am|추천

    추천

  • [비공개] [던파 이야기] 던파. 85제 에픽 방어구 선택지

    역대급 이벤트현재 진행중인 점핑 이벤트는 역대 던파 이벤트 가운데서도 특히 괄목할 만합니다.하루만에 만렙을 찍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보상은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듭니다. 90제 에픽무기, 85제 에픽 방어구 풀 세트, 마법석, 보조장비, 심지어 악세사리 풀세트라니요.던파의 에픽 파밍은 랜덤드랍 방식이기 때문에, 풀세트가 가지는 무게감이 남다릅니다. 특히 85제 방어구 아이템은 90제 아이템과 달리 오직 5셋일 때만 모든 기능이 발휘되기 때문에 더 더욱 그렇습니다. 마법석이나 보조장비는 또 어떤가요. 한때 중고 자동차 값이라 비아냥을 듣던 폐왕의 눈물과 은시계입니다. 그만큼 성능도 좋고, 활용성도 좋은 아이템들입니다.일주일도 안되는 시간 내에 원하는 캐릭터에 원하는 에픽 세팅이 가능한 날이 올 줄이야...단적으로 90제 에픽무기..
    코리아이코노믹|2018-07-03 03:45 pm|추천

    추천

  • [비공개] [블로그 이야기] 또 글이 날아갔네요. 진짜 짜증이 납니다.

    구글 크롬 이용하고 있습니다.크롬의 몇몇 업데이트로 인해 지금 티스토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적잖게 생겼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임시 저장 기능일 겁니다.언제의 업데이트인지는 모르겠지만, 크롬이 업데이트되면서 일정 시간 다른 탭에서 작업을 하면 이전 탭으로 돌아갈 경우 페이지를 새로고침 해버립니다.이게 임시저장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것과 안 좋은 방향으로 화학적 결합을 이뤄, 페이지를 나가지 않았음에도 제 멋대로 페이지를 새로 고침 해 글을 날려버리는 일이 왕왕 벌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엄청 짜증납니다.'플래시를 차단했습니다. 이번에만 허용'을 늘 눌러주는 것도 짜증나고, 플래시 허용 페이지에 사이트를 추가해도 글을 쓸 때마다 다르게 적용되어서 적용되지 않는 것도 짜증나고요. 크롬의 제멋대로인 업데이트도 솔직히..
    코리아이코노믹|2018-07-03 01:48 pm|추천

    추천

  • [비공개] [영화 이야기] 거장의 자전적 이야기. 레디 플레이어 원

    이 영화를이해하기 위해선 어른들의 충고 하나를 머리 속에 담아 두어야 합니다."그거 하면 밥이 나와 쌀이 나와?"자. 시작해 볼까요.영화 그 자체만 놓고본다면 다소 개연성 없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장르가 코미디였다면야 무난히 넘어갔겠습니다만, 그렇진 않았죠.저는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과장이나 비꼼이 아니라, 정말로 울었습니다. 이젠 할아버지가 되어 버린 거장의, 어떤 의미에선 정말 유치하기까지 한 발상을 현실화시키는 과정의 드라마를 떠올려보니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영화는 이러한 과정 그 자체를 우화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었습니다. (작중 로얄티 부서가 주인공 팀에게 현실적인 가장 큰 위기였다거나...)영화는 단순히 하나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그것을 만든 사람의 자전적인..
    코리아이코노믹|2018-05-14 12:17 am|추천

    추천

  • [비공개] [문화 이야기] 빨라진 대중작품 속 흐름. 인터넷 문화의 영향

    최근관심있게 지켜보는 콘텐츠가 몇 있습니다. 트위치발 인터넷 방송 몇몇과, 유튜브 채널 몇몇, 김어준이 진행하는 SBS의 블랙하우스, 영화 곤지암(은 영화 자체보다는 그 외부적인 홍보 과정), 그리고 일부 팟캐스트 방송입니다.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각자 영역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그들의 특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호흡이 엄청나게 빠르다는 점입니다.여기서의 호흡은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보여주고자하는 메인콘텐츠를 전면으로 끌어내기까지의 고저차를 이야기합니다. 요소가 일례로 유재석의 경우, 개그를 터뜨리고, 이후 다시 개그를 터뜨리는데 일종의 기승전결을 갖추죠. 자신이 운을 떼고, 김종국 등의 멤버를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이광수 등의 멤버를 통해 터뜨립니다. 그리고 약간의 텀을 두고, 이것을 반복하죠..
    코리아이코노믹|2018-05-05 11:13 pm|추천

    추천

  • [비공개] [영화 이야기]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분석과 해석. 그리고 앞으로..

    먼저이야기해야 겠죠.노골적인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즉,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이들은 이 글을 읽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번역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 영화를 이해하는 데 다소 방해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대한 관객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중영화기 때문에, 이러한 스포일러가 자칫 관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전의 포스트는 그래도 몇번 생각하면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떠오르는 정도였다면, 오늘 다룰 글은 이 캐릭터의 상징성은 이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라는 정도로 노골적으로 다룰 예정이기 때문에,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기획의 승리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데, 헐리우드에서조차 어벤져스의 성공..
    코리아이코노믹|2018-04-29 03:14 pm|추천

    추천

  • [비공개] [영화 이야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만들기 쉽지 않았을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의 대성공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주목받아온 초기대작입니다. 그런만큼 부담도 엄청났고, 사람들의 예상과 기대를 얼마만큼 뛰어넘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그래서 나온 결과물은? 역시나였습니다. 사람들의 예상과 기대를 뛰어넘은 요소들이 곳곳에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냈죠.그래서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스포일러와의 전쟁을 앓게 되었습니다. 파격적인 전개와 흐름으로 인해 스포일러가 영화의 재미를 크게 해칠 수 있다 우려를 가졌던 것이죠. 실제로 주연배우들조차 촬영 중 자신의 각본 외엔 다른 인물의 행적은 확인할 수 없었다 이야기하기도 했고, 개봉 즈음엔 스포일러는 안된다는 별도의 영상을 찍기까지 했으니까요.실제로 영화 개봉 이후 곳곳에서 스포일러가 터져나왔습니다. 저같..
    코리아이코노믹|2018-04-28 03:19 pm|추천

    추천

  • [비공개] [영화 이야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보고 왔습니다.

    본격적인분석 내지 해석글은 나중에 쓰기로 하고.스포일러가 포함되지 않은 대략적인 감상평을 남기자면.잘 쌓아놓았기에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는 것입니다.소 뒷걸음 치다 쥐 잡은 건지, 몇 달 전 어쩌다 보게된 글이영화의 정말 시덥잖은 부분을 정확하게 맞춰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그 글은 각본을 봤네 어쩌네 였는데... 실제로 영화 제작사에서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 형식으로 의도적으로 흘리는 경우도 있다곤 하더라고요.기본적으로 캐릭터의 숫자가 엄청나고, 근 10년을 꾸려온 시리즈의 클라이맥스기 때문에 치밀한 이야기적 인과나, 세련되고 섬세한 방식의 행동 묘사, 그리고 다양한 관계도의 형성은 이뤄지지 못합니다.사실 저 스스로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아직도 어벤져스의 첫번째 영화의 미덕을 절묘한 균형의 분..
    코리아이코노믹|2018-04-28 01:45 am|추천

    추천

이전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2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