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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던파 이야기] 첫번째 비탄의 탑 히든 항아리, 인파이터 - 패 -

    지난 1월비탄의 탑이 개편되면서, 층 클리어시 일정확률로 비탄의 탑 항아리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항아리는 200만 골드로 개봉할 수 있는 꼭대기 층 클리어 보상과는 다른, 1000만 골드를 들여야 개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5제 에픽 무기는 엄연히 현역으로 쓰이는 것들이기 때문에, 1천만 골드로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엄청난 일입니다.여기엔 에픽제작기의 등장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이전의 에픽제작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비탄의 탑은 더 이상 필요가 없다 비판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올랐던 게 함정이라면 함정입니다만.) 여하튼 에픽 제작기를 이용한다면 약 1달에서 2달이라는 시간을 들여, 90제 레벨의 에픽 무기를, 속성까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상태로 얻을 수 ..
    코리아이코노믹|2018-03-11 10: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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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던파 이야기] 전과 바뀐 신캐릭터 출시. 히트맨, 스페셜리스트로 방..

    총검사의남은 두 직업 히트맨과 스페셜리스트가 지난 달 22일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처음 출시된 두 직업 요원과 트러블슈터가 확실한 콘셉트와 뛰어난 성능, 그리고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었기에 남은 두 직업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실제로 퍼스트서버 업데이트와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의여러 감상을 살펴보면 이전의 직업군에 비해 평가가 상대적으로 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실 이러한 평가는 필연적이었습니다. 던파라는 게임의 특성상 캐릭터 자체의 플레이 방식은 결국 딜러와 홀딩캐릭터로 크게 구분되는데, 요원과 트러블슈터는 그 콘셉트의 양끝에 위치해 있는 캐릭터기 때문입니다. 여러 편의성 패치를 집약시킨 돌격형 딜러 캐릭터와, 높은 스킬 데미지와 강력한 홀딩능력과 대비되는 느린 공격속도를 가진 ..
    코리아이코노믹|2018-03-10 12: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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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던파 이야기] 절망의 탑 항아리, 섀도우댄서 - 무 -

    스파이럴 스핀떴습니다.승도 아니고 패도 아닙니다. 사실 세팅이 크로니클 외엔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80제 에픽이 그리 나쁜 선택지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크로니클 장비가 다름 아닌 몰아치는 칼바람으로 스파이럴 스핀과 궁합이 좋은 세팅이니까요. 사실 도적직업군은 막상 85제 무기 중에 함정격인 커맨드 무기가 있어서 차라리 다행이다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도적은 비탄의 탑도 못가고 있네요. 혹시라도 히든 항아리가 뜰까봐.실제로 이계와 고던 개편 직전, 요긴하게 잘 써먹었습니다. 크로니클 아이템이 캐릭터의 구조 자체를 뒤바꾸는 면면으로 던파의 메타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는데, 당시 기준으로 이 조합을 평가하면 가히 사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지속데미지 측면에선 엄청난 범위의 칼날돌풍이 쉴 새 ..
    코리아이코노믹|2018-03-08 08: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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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이야기] 무한도전. 2016 런닝맨과 다르기에, 보다 멋지게 퇴..

    이전에런닝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황금알을 낳는 배를 갈랐다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실제로 지금 시점의 런닝맨을 지켜보면 당시의 제 이러한 평은 실제로 납득가는 편입니다. 새 멤버들을 투입하고, 포맷을 탄탄히 하면서, 구성을 일신했습니다. 그 덕에 런닝맨의 시청률과 평은 반등하여 지금에 와선 재작년의 그 일들을 그래도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요.그렇다면 저는 앞일을 예상해서 런닝맨에 대한 평가를 했던 걸까요? 결코 아닙니다. 런닝맨은 기초적인 포맷이 있는 프로그램이고, 중국 진출을 즈음하여 발생했던 정말 어처구니없을 정도의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발버둥을 치고 그것이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부진한 멤버도 있었지만, 여전히 맹활약하는 멤버도 있었고, 대체 불가능..
    코리아이코노믹|2018-03-08 06: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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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던파 이야기] 절망의 탑 항아리, 이단심판관 - 무 -

    80제에픽들은 크로니클 장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크로니클이 이미 메타에서 완전히 흘러간 직업군 가운데, 이성직업군이 비교적 늦은 시기 출시되어 이전과 같으면 사람들을 감탄하게 할 만한 시너지를 불러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단심판관과 이 때 뽑은 학살의 단두대가 그러합니다.물론 종합적인 성능을 따지면 85제 에픽이 1.5 이상이라면, 80제 에픽은 특화 세팅을 하고서도 1.2라는 낮은 한계를 맞이한다는 차이가 있지만, 이전의 구 이성직업군의 한계치에 비하면 훨씬 높은 성능을 보여줄 뿐더러, 크로니클 세팅 특유의 쾌적함이 있어 나름대로의 중독성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낮은 레벨 던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무기죠. 특화 스킬 무기의 대표격으로 꼽을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이전에도 이 캐릭..
    코리아이코노믹|2018-03-05 1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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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던파 이야기] 비탄의 탑 항아리, 어벤저 - 무 -

    결과부터이야기하자면사신의 낫입니다. 작년 말 영상입니다. 슬슬 밀린 영상들을 올려야 겠네요.슬슬 승패에 대한 개념을 잡아야 할 때가 온 듯 합니다.일단 80제 에픽을 든 캐릭터를 위주로 비탄의 탑에 보내고 있고, 비탄의 탑은 지난 개편을 통해 80제 이하의 에픽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 성능으로만 보자면 언제나 업그레이드인 상황입니다만, 강화비나 다른 기회비용, 편의성 등등을 고루 고려할 필요가 있는 거니까요.그에 따라 90제 에픽은 승으로 분류하고, 85제 에픽 가운데 상대적으로 필요성이나 성능이 높은 경우는 무로, 여전히 레전더리 심지어 리버레이션과 비교되는 85제 에픽은패로 분류하겠습니다.그러한 측면에서 어벤져가 뽑은 에픽 사신의 낫을 평가하자면 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속강도 높고, 추뎀 수치도 높은데다, 위..
    코리아이코노믹|2018-03-05 12: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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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95년작 존 카펜터의 저주받은 도시, 결말 해석 셋

    1995년작존 카펜터의 저주받은 도시는 영화 그 자체보다는 슈퍼맨 역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리브와, 스타워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 역을 맡았던 마크 해밀이 출연한 영화로 더 유명합니다. 호러와 SF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 드라마와 가족적 교훈을 더 중시하는 가족영화에 더 걸맞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결과만을 이야기하자면 독특한 비주얼과 반가운 배우들의 얼굴을 보는 것에서 주로 의의를 찾는 작품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영화적 자체적으로 별다른 재미를 느끼기엔 동 장르에서 인식의 폭을 넓힌 작품이 비슷한 시기 너무 많이 나왔고, 마을에 국한되어 일어나는 해괴한 사건들 역시 60~70년대 영화에서 상당히 많은 변주가 이뤄졌었기에 특기할 만한 부분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독특한 분위기..
    코리아이코노믹|2018-03-04 03: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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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묵힘이 완성이 아님을 증명하다

    언젠가부모님이 비디오 대여점을 해서 영화나 만화를 어릴 때부터쉽게 접할 수 있는 '축복 받은' 환경에서 살았다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매드맥스 시리즈를상당히 어린 나이 때부터 접했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제가 처음으로 본 매드맥스가 몇 편인지, 매드맥스를 언제 처음 본 지도 솔직히 말하면 헷갈립니다. 가장 친숙하게 느끼는 게 3편이고, 1편은 지금도 낯설다는 인상이니 대충 3, 2, 1의 순으로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만 확신할 순 없죠.그런고로. 제게 있어 매드맥스 시리즈는 평단의 평과 완전히 분리된 시리즈 였습니다. 평가라는 것은 결국 비교를 전제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장르가 범람하고, 온갖 경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지금의 환경에서 내리는 평가와, 장르의 효시격인 작품을 일상의 하..
    코리아이코노믹|2018-02-20 05: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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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쏘우2. 몰락의 시작

    거칠게지은 제목이긴 합니다만, 저는 쏘우2 이후로 쏘우 시리즈에 대해 가진 최소한의 존중도 사라졌습니다. 한계를 저렇게까지 황당하게 드러낼 거라곤 상상도 못했었거든요. 동시에 시리즈로서의 가치도 사실상 1편으로 끝났구나 단언했습니다. 실제로 이후 쏘우 시리즈의 평은 갈 수록 떨어졌고, 리부트를 하니마니 하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왔습니다. 그나마 쏘우 1편과 견주어볼법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2편을 보고서도 이런 이야기를 했던 저에겐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었죠.일단 쏘우2편은 이후 전개될 쏘우 시리즈를 위해 1편의 설정을 뜯어고치고,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요소를 강조하기 시작한 영화입니다. 사실 완성도라는 측면으로 순수하게 따지기엔 외적인 짐이 적지는 않았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영화에 대해 학을 떼는 이유는, ..
    코리아이코노믹|2018-02-17 03: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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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더 비지트. 모큐멘터리 무비도 기본은 있어야 먹힌다

    얼마 전이라고해봤자 바로 어제인가요. 작성은 해놓고 등록은 하지 않았던, 월하에 대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러면서 파운드 푸티지 영화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은 그러한 영화들 가운데 좋은 인상을 받았던 영화 더 비지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저는 모큐멘터리 영화를 꽤나 좋아합니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전제로 하여, 그것이 있음을 현실의 관객에게 창작자의 상상력을 이용하여 아주 낮은 단위의 사실을 제시하며 설득하는 것이 꽤나 흥미진진하거든요. 이러한 성향을 부각하기 위해 파운드 푸티지 기법을 적용하는 것에도 그렇게 거부감은 없는 편입니다. 물론 사람을 못알아보겠다는 점+말도 못알아먹겠다는 점+배경조차 제대로 알아보기가 힘들다는 점(심지어 감독이 알아보라고 부각시키는 컷에..
    코리아이코노믹|2018-02-16 09: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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