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코리아이코노믹

코리아이코노믹
블로그"코리아이코노믹"에 대한 검색결과1197건
  • [비공개] [던파 이야기] 레이드 리부트와 제국투기장. 중간 사다리의 건설 (f..

    레이드 리부트 - 한계를 넘어만렙부터가 시작이다는 말은 던파를 오랫동안 상징해온 표현이었습니다. 시나리오 던전 도입 이전의 던파 역시 여러 꼼수를 사용하여 일주일만에 만렙을 찍는 것이 가능하기는 했지만, 사실 마냥 편한 것도 아니었고, 여타의 게임과 비교해서 특기할만큼 레벨업이 쉬운 게임도 아니었습니다.하지만 이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였고, 일반퀘스트 등을 외전퀘스트로 변경시키고,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파밍 루트를 따르도록 하는 등 반복플레이를 지양토록 하며, 만렙까지의 과정을 게임에 익숙해지는 과정으로 변형시켰습니다.결과적으로 지금의 던파에게 있어 '만렙부터 시작'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셈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의도하기도 했지만, 만렙 이후의 사다리를 보다 탄탄히 만들며, 보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를 높..
    코리아이코노믹|2018-04-20 07:13 pm|추천

    추천

  • [비공개] [영화 이야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후기. 터미네이터4나 5나.

    이 글은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한 이후 작성했던 글입니다. 마찬가지로 영화 블로그에서 썼던 글을 삭제한 후 이곳으로 옮긴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 맞게 어느 정도 시점도 조절하고, 나름대로 서술도 덧붙여 보려 합니다.그날은 아침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5월답지 않게 살짝 더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보러 갔었습니다. 솔직히 마음 한 켠엔 이 영화가 별로일 거라 생각하고 있었죠.지금 와서 생각해도, 굳이 아침 시간대에 방문하여 볼 만한 영화였다고도 생각이 들지 않고, 세부적인 사안에 대한 담론을 나눌 의욕도 생기지 않는 작품입니다.이 영화를 보고난 뒤의 감상이, 2편 이후 개봉한 다른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대동소이했거든요. "의욕은 인정하지만, 오리지널과 2편에는 못미친다."는 것 말입니다.사실 별로 할 ..
    코리아이코노믹|2018-04-18 09:36 pm|추천

    추천

  • [비공개] [tv 이야기] 웨스트월드. 너무 능숙해서 오싹오싹

    던파를하다 문득, 이벤트에서 와이어트라는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와이어트 어프라는 실재하는 보안관의 영향으로, 서부극에서 와이어트라는 이름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힘들지 않은 일이 되었는데, 해당 이벤트에서도 와이어트가 등장하더라고요.흥미롭게도, 해당 이벤트에서 와이어트가 위협적인 무법자로 등장하는데, 같은 방식으로 등장한 작품이 있습니다. 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웨스트 월드의 와이어트 말입니다.안소니 홉킨스가 연기한 로버트는 작가의 입장에서 몰입해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웨스트월드라는 드라마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과정입니다.지금 시점에서 웨스트월드 하면 tv시리즈를 먼저 떠올릴 거란 생각이 들지만, 사실 몇 해 전까지만해도 ..
    코리아이코노믹|2018-04-17 11:29 pm|추천

    추천

  • [비공개] [클리셰 71] 평범한 물질이 이질적인 적의 약점이다

    작년5월에 메모하고 등록한 후 방치하다, 지금에서야 이렇게 글을 이어 씁니다.금일 다룰 클리셰는 평범한 물질이 이질적인 적의 약점이다라는 클리셰입니다. 이 클리셰는 톰 크루즈가 주연한 우주전쟁(세균),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주연한 에볼루션(샴푸의 성분), 멜 깁슨 주연의 싸인(나무)처럼 외계인이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에겐 일상적으로 흔한 물질이라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는 무해하다는 소리인데, 이것이 어떠한 측면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면, 그것은 우리와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임을 나타낸다는 소리니까요. 자연히 외계인으로 주로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입니다. 같은 의미로 외계인이 아닌 존재를 대상으로 해서도 얼마든지 해당 클리셰가 작동합니다. 악마라거나 마족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예컨데 아벨탐험대의 마왕 바..
    코리아이코노믹|2018-04-16 07:18 pm|추천

    추천

  • [비공개] [예능 이야기] 주간아이돌과 아이돌룸. 원조논쟁보다 중요한 것

    아이돌 시장이레드오션이라 불리며 공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이야기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몇 년도 되지 않은 일이고, 사실 지금도 종종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 정도로 경쟁이 심화되었기에, 한국의 아이돌 시장이 국제화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일도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일단 한국 아이돌 시장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그 그룹은 세계시장에서 이른 바 한류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갖추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야기되는 거죠.바꾸어 말하자면 아무리 뛰어난 능력과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그룹이라 하더라도, 일단 국내에서의 인지도와 영향력은 최소한을 유지해야 하는 때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한국에서의 성과가 기반이 되었을 ..
    코리아이코노믹|2018-04-12 04:1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영화 이야기] 곤지암. 호러 마니아는 많이 실망할지도...

    언젠가호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비교적 저예산으로 제작되기에 그만큼 감독의 재기나 역량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장르라고 이야기했던 바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장르에 비해 아이디어와 소재, 그리고 연출이 뛰어나야 변별력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었죠.저같은 경우, 호러 장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마니아... 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불특정다수로 모이면 그 가운데엔 제일 많이 본 편으로 종종 꼽힐 정도로요. 실례로, 아직 영화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자... 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던 시절에도 무서운 이야기에 대한 리뷰는 꼭 남기려고 했었잖아요? 예. 제가 그렇습니다.그런 저이지만, 공포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갈 땐 기대치를 최소로 낮추고 갑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이만큼이나 잘 적용되..
    코리아이코노믹|2018-04-11 02:0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던파 이야기] 요즘 던파가 많이 어렵나요?

    저는 레벨링 육성만 신경쓰는, 어찌보자면 라이트 유저에 해당하기 때문에 지금 던파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는 비교적 둔중한 편입니다. 그런데 근자에 일어나는 몇 차례의 업데이트나 이벤트, 네오플 측의 행보를 보면 상당히 좋지 않은 시그널이 내부에 쌓여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던파 많이 어렵나요? 지금 던파의 경제 구조나, 파밍 루트 개선이 저들이 의도한 대로 되지 않았다는 티가 역력한데요. 일례로, 오늘은 화요일인데 이례적으로 이벤트를 예고했습니다. 지옥파티 프리패스에 더불어 에픽초월의 돌을 떠올리게 하는 또 다른 이벤트, 거기에 더해 상당한 수준의 현금과 게임 내 재화를 소모시키려는 시도를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크게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지옥파티는 던파가 게임 생명을 늘리기 위해 ..
    코리아이코노믹|2018-04-10 10:2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영화 이야기] 다소 끼인 이미지의 디 아더스지만

    영화 블로그의글을 하나씩 옮기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때가 언제였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텍스트가 있어 어쩐지 웃기기도 하고, 저걸 지울까 수정할까 고민도 했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 부분까지 옮겨 적되, 어떠한 상황이었는지 추후 덧붙이는 방식으로 수정하려 합니다.절대로 그 부분을 일일히 수정하는 것이 귀찮아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여하튼, 시작해보죠.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할 결심을 했지만, 정작 어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지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별달리 중요한 일도 아닌데, 괜시리 첫 발자국을 떼는 데에만 시간을 잡아먹었죠.결국 눈에 들어오는 것 그 어떤 것에 대해서라도 이야기를 하려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TV에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한 장면이 ..
    코리아이코노믹|2018-04-08 09:2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클리셰 70] 넘어지면서 어쩌다 하는 키스

    익숙하죠?여러 연애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입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굳이 설명해보자면 이렇습니다.아주 기본적인 호감은 있지만, 결코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남녀가 있습니다. 남성 캐릭터는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져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고, 여자 캐릭터는 겉으로는 드세지만 사실 속으로는 섬세하여 상처받을까 그 접근을 쉽게 허용하지 못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주변을 머물기만하던 그 때, 우연히 남자 캐릭터가 발이 걸려 넘어지며 여성 캐릭터 위로 쓰러지게 되고 우연히 입술을 마주하게 됩니다. 의도치 않은 신체적 접근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이런 저런 계기가 되고 이후 알콩달콩....단순히 장난치다 뒷 사람에게 부딪혀 입을 맞추는 정도는 서양의 작품에서도 간간히 볼 수 있는 것이긴 한데, 넘어지는 ..
    코리아이코노믹|2018-04-08 08:4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배우 이야기] 브랜든 프레이저. 전부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본 블로그에서캐릭터 이야기를 하고 있고, 여기서 차용하여 영화 전문 블로그에서 영화 배우 이야기를 했던 바 있습니다. 물론 그리 길게 지속되진 못했지만, 그냥 날리기엔 여러모로 아쉬워서 그 글 여기 재활용 해 봅니다.지금부터 이하의 글은, 과거 썼던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그래서 시점이 묘하게 뒤얽혀 있기도 하고, 이후 행적과 상충하는 부분도 있으니, 나름대로 감안해 주세요.자. 재활용 글 시작해 봅시다.3~4년 전에 쓰여진 글이라, 지금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에 대한 글과는 사실 좀 어울리지 않긴 하죠.어떤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망설이다, 최근 다시 재개된 다크 유니버스의 시범작인 미이라의 형제이자 전작격 위치에 있는 미이라의 주연 배우-브랜든 프레이저(Brendan Fraser)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코리아이코노믹|2018-04-07 09:14 pm|추천

    추천

이전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2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